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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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기태 (211.♡.183.35) 댓글 0건 조회 7,276회 작성일 07-01-11 14:05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영혼의 진정한 성숙과 성장은 자기 자신을 보게 될 때 비로소 가능한데,
님은 그렇게 한 순간 문득 자기 자신을 봄으로써
작지만 큰 성장을 이루어내었네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많은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잊지 않고
'미안하다'고 말씀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영혼의 진정한 성숙과 성장은 자기 자신을 보게 될 때 비로소 가능한데,
님은 그렇게 한 순간 문득 자기 자신을 봄으로써
작지만 큰 성장을 이루어내었네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많은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잊지 않고
'미안하다'고 말씀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님 안에서 싹튼 그 작은 지혜가
삶 속에서
님을 더욱 더 크고 깊게 자라게 할 것입니다.
삶 속에서
님을 더욱 더 크고 깊게 자라게 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 * *
자기성찰과 사과
그무엇 07-01-10 04:36
그무엇 07-01-10 04:36
전 이전에 그무엇이란 아이디로 글을 남겼는데(아마2005년 겨울이나 2006년 겨울인 것 같은데 확실하진 않아요), 그 글에 남긴 댓글을 읽었을 때, 화가 난 말투였어요. 그리고 저도 화가 나서 생각나는 대로 썼죠. 그 다음에 김기태님께서 길고 정중한 조언을 리플 달아주셨습니다. 그 일이 생각났어요.
어떻게 얘기해야 될까요. 최근에 어떤 친구에게 무엇을 물어봤는데, 사실 머리론 이해하면서 말로 그 애를 올가미에 걸려 들어가게 하려는 말을 했어요. 그 애가 지혜롭게 대답하였고, 전 그때 알았죠. 내가 의식하지 못했던 죄를- 제가 말하면서 그 사람을 함정에 빠트리려고 교묘하게 말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리고 그렇게 했던 적이 한 번 더 있었다는 게 생각났는데, 김기태님 홈페이지에서였어요.
김기태 선생님의 홈피 주소를 우연히 알게 되고 글을 읽고 무지 좋아했어요. 그렇게 좋아하면서도 김기태 선생님께 그런 누를 끼치는 질문을 하다니.. 사실 그 문제는 저의 진짜 문제였어요. 그 말을 진솔하게 말했으면 문제가 없었을 텐데, 함정을 파서 얘기한 절 보고, 그런 걸 파악한 사람들이 화가 나서 글을 썼을 거예요. 그리고 전 저의 진짜문제였던 만큼 화를 내며 생각나는 대로 게시판에 글을 올렸어요. 제가 그렇게 질문한 것은, 당신 글 좋지만 허점 있고 내가 더 똑똑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은 맘일 꺼예요.
그리고 이런 것들을 생각하게 된 계기가 성경에 잠언을 보다, 내가 죄로 인식하지 못했던 것이 명확히 성경에 써있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또 모르는 죄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그 친구와 있었던 일이 생각났던 거예요.
이렇게 말하면 이 애는 정말 나쁜 애야 할지 모르나, 전 착하다는 소리를 들으면서 자라왔고, 지금도 듣고 있어요. 하지만 이제 알게 됐어요. 제가 대체로 착하다는 것을.^^;;
어쨌든 이 얘기하고 싶어서 왔어요. 근데 얘기 다 하니까 미안하단 말 빼먹을 뻔했네요. 그때 일 미안하고, 또 그때 정중하게 그리고 시간을 들여 길게 답변해 주신 김기태 선생님께 감사해요.^^
어떻게 얘기해야 될까요. 최근에 어떤 친구에게 무엇을 물어봤는데, 사실 머리론 이해하면서 말로 그 애를 올가미에 걸려 들어가게 하려는 말을 했어요. 그 애가 지혜롭게 대답하였고, 전 그때 알았죠. 내가 의식하지 못했던 죄를- 제가 말하면서 그 사람을 함정에 빠트리려고 교묘하게 말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리고 그렇게 했던 적이 한 번 더 있었다는 게 생각났는데, 김기태님 홈페이지에서였어요.
김기태 선생님의 홈피 주소를 우연히 알게 되고 글을 읽고 무지 좋아했어요. 그렇게 좋아하면서도 김기태 선생님께 그런 누를 끼치는 질문을 하다니.. 사실 그 문제는 저의 진짜 문제였어요. 그 말을 진솔하게 말했으면 문제가 없었을 텐데, 함정을 파서 얘기한 절 보고, 그런 걸 파악한 사람들이 화가 나서 글을 썼을 거예요. 그리고 전 저의 진짜문제였던 만큼 화를 내며 생각나는 대로 게시판에 글을 올렸어요. 제가 그렇게 질문한 것은, 당신 글 좋지만 허점 있고 내가 더 똑똑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은 맘일 꺼예요.
그리고 이런 것들을 생각하게 된 계기가 성경에 잠언을 보다, 내가 죄로 인식하지 못했던 것이 명확히 성경에 써있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또 모르는 죄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그 친구와 있었던 일이 생각났던 거예요.
이렇게 말하면 이 애는 정말 나쁜 애야 할지 모르나, 전 착하다는 소리를 들으면서 자라왔고, 지금도 듣고 있어요. 하지만 이제 알게 됐어요. 제가 대체로 착하다는 것을.^^;;
어쨌든 이 얘기하고 싶어서 왔어요. 근데 얘기 다 하니까 미안하단 말 빼먹을 뻔했네요. 그때 일 미안하고, 또 그때 정중하게 그리고 시간을 들여 길게 답변해 주신 김기태 선생님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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