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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장사를 시작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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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안수 (221.♡.8.141) 댓글 7건 조회 6,505회 작성일 07-01-3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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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려구 이런일 저런일 찾아다녔는데 딱이 없어서 고민무지하다 .
지하철 장사를 시작하게 됐는데, 시작전에 속이 얼마나 울렁거리던지
지금은 좀 괜찮네요 ㅎㅎㅎ
혹시나 전동차안에서 절 모시면 모른척해도 이해함 ㅎㅎㅎ

댓글목록

걷는님님의 댓글

걷는님 아이피 (58.♡.88.130) 작성일

자유롭게 최소한의 것으로 살고싶어도 경제적인

문제는 만만치 않구나. 장안수 열심히해라.

다음에 소주한병사라. 안주는 내가 살께.

자유인님의 댓글

자유인 아이피 (124.♡.166.37) 작성일

그런 용기가 대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건강하고 좋은 일 있으시고 부자 되세요

권보님의 댓글

권보 아이피 (122.♡.11.77) 작성일

안수 서울에 올라왔구나~!! 무슨 일을 하던 환영할 일이네...... 그리고 그일 정말 존경스럽다. 가끔 전철안에서 안수와 비슷한 일 하시는 분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신 것같다.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아이피 (219.♡.154.146) 작성일

와우, 안수야!
반갑다!
지난번 서울 모임 때 네 모습이 보이지가 않아 소식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씩씩한 소식을 접하니 반갑기 그지 없구나!
건강하지?
그래, 안수야.
나도 마음으로 많이 응원하마.
화이팅!
삶이 바로 이 손 안에 있소이다!
하하하.

나비님의 댓글

나비 아이피 (211.♡.222.116) 작성일

속이 또 울렁거리면 언제든지 알았지^^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222.♡.195.132) 작성일

장안수님 안녕하세요.
새로운 일을 만나셨네요.
하시는 일이 잘되시길  빌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메주님의 댓글

메주 아이피 (125.♡.61.131) 작성일

*안수님, 서울 모임에서 뵐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공자님, 바쁘시더라도 서울모임 상세일정을 올려주십사...
(2월 24일 토요일, 신도림에서 모이는 정기 서울도덕경 모임)

날마다 글 올리시려나하고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은줄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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