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흐느끼고 있는 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달래 (180.♡.145.193) 댓글 1건 조회 10,533회 작성일 16-05-02 17:15

본문

 
 
 
 
별을  보듯  깊 ~ 게 쳐다봐 주세요
 
사랑스런 아기인듯  깊 ~ 게 안아 주세요
 
소중한 마음으로   깊 ~ 게 쓰다듬어 주세요
 
아무런 의미  붙이지 말고 그저 그렇게 좀 해주세요
 
 
다 열어 젖히고서 그저 그렇게 해볼래요
 
참 미안하고 안쓰러워 나를 바라봅니다.
 
슬며시 쓰다듬어 보며 살짝  안아도 봅니다
 
 
이대로 나이고
 
많은 다른 나도 있습니다.
 
이건 아니지, 잘못됐어, 미쳤나봐, 똑바로 해.....
 
수없이 소리쳐봤기 때문에
 
꼬옥   그만큼   사랑도  짙어가나 봅니다.
 
 
몸이 흐느끼고 있었던 것은 그 짙은 사랑을 노래하고 있었나 봅니다.
 
그냥 몸이 흐느끼고 있었습니다.
 
참으로 모를 일입니다 ^^
 
 
 
 
 
 
 
 
 
 
 
 

댓글목록

본심1225님의 댓글

본심1225 아이피 (49.♡.241.138) 작성일

감정이 자연스럽게 흐르는 것.

Total 6,332건 37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432 서정만♪ 10145 16-05-20
5431 여름가지 11719 16-05-15
5430 텅빈() 12752 16-05-08
5429 디에이치 8762 16-05-07
5428 여름가지 15546 16-05-06
5427 달래 10287 16-05-06
5426 달래 8954 16-05-06
5425 달래 9191 16-05-04
열람중 달래 10534 16-05-02
5423 디에이치 8644 16-04-29
5422 달래 10080 16-04-27
5421 달래 9423 16-04-26
5420 디에이치 8893 16-04-22
5419 디에이치 9287 16-04-18
5418 서정만♪ 19664 16-04-18
5417 디에이치 9071 16-04-15
5416 서정만♪ 10169 16-04-15
5415 디에이치 9257 16-04-12
5414 여름가지 12235 16-04-10
5413 라이언 14884 16-04-10
5412 오로라 8503 16-04-05
5411 관리자 10405 16-04-02
5410 오로라 8959 16-04-01
5409 라이언 8882 16-03-20
5408 서정만♪ 14415 16-03-20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