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서울 도덕경 모임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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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정만♪ (221.♡.67.24) 댓글 3건 조회 7,471회 작성일 15-04-09 15:37본문
오늘 날씨보니 참 좋네요~저녁엔 좀 춥긴 하지만 날이 많이 따듯해 졌구나 느낄수 있어요~
가끔 유투브에서 어릴적 좋아했던 노래를 자주 듣곤 해요~
그럼 시절이 회상되면서 눈물이 찔끔나기도 하고 추억에 젖기도 하고 그래서 참 좋아요~
들으면서 가끔은 너무 어른스러움을 강조하는 사회생활에선 어쩔수없지만
스스로와 함께 있는 시간만은 어린아이같은 천진함과 즐거움을 맘껏 누릴수 있게 허용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많이 힘들었을 그 아이에게 사랑한다,고맙다 잘하고 있구나.하고 잠깐의 시간을 내서라도
그 힘들었을 아이에게 봄의 따듯함같은 내면의 사랑을 따듯함을 건넬수 있으면 참 좋겠네요~
서울 도덕경 모임에 오면 상처투성이의 아이를 자주 보게 되고 이해하게 되고
만나게 되고 늘 '문제'삼던 그 아이의 행동,몸짓,말을 다르게 볼수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에요~
인연이 되는 모든분들이 사랑을 배울수있길 간절히 바래요~~
(내면아이 버전 )모임때 뵈용 ㅋㅋㅋㅋㅋ
일시 : 4월 18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
장소 : 제야딥 요가원 ( 02 - 392 - 5959 )
지하철 2호선(연두색) 이대역 3번 출구로 나오셔서,
80미터 쭉 오시면 제야딥 요가 간판이 보입니다~
우측으로 살짝 ~턴 하셔서 입구로 바로 들어 오시면,
4층에 있습니다.
회비 : 5만원
교재 : 『황벽어록』 (김태완 역주/침묵의 향기)
궁금하신점은 : 김기태 : 010 - 6323 - 7632
총무 : 010 - 8842 - 0408
댓글목록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58.♡.223.231) 작성일
역전에 용사들이 한번 뭉치자
인생자체가 역전에 연속이다
우리가 남이가 ~~~
최전방에서 생활을 하시는 들빛님이~ 어제의 용사들이 함 뭉치자 ㅋ
하는 말씀에 요번주 토요일 서울 모임에는 반갑게 얼굴도 뵙고 활짝 웃는 모습도 보았으면 합니다
언젠가 이야기한 어딘가에 있을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토요일이 기다려 집니다
그날 오실분들은 제 전화 010 - 8842 - 0408 전화나 댓글 주시면 됩니다
제가 문자나 연락은 개인적으로 보내겠습니다
삶에서 도덕경 가족을 만난 것이 젤 고마운 총무 올림
싸랑하는 정만아 ~~~ 토요일날 보자
마피님의 댓글
마피 아이피 (223.♡.188.21) 작성일이번달엔 기필코 ㅠㅠㅠ 참석하고 싶습니다:)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순이님의 댓글
순이 아이피 (183.♡.34.46) 작성일가급적 참석하려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