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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국덕 (123.♡.27.151) 댓글 6건 조회 7,526회 작성일 07-02-1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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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습니다. 답글도 지웠습니다.
흥분되어서 글을 썼는데 쓸 때는 좋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내가 부처입니다 라는 말이 저를 조금씩 무겁게 하는군요.
왜 무거웠을까요? 요 부문은 잘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이해해 주시리라 믿고 언젠가 꼭 여기에 대한 저의 마음을 올려보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금채님의 댓글

금채 아이피 (125.♡.117.179) 작성일

참 부럽습나다.
축하드리고 싶은데, 어찌 좀 불안에 보입니다.
너무 서두리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 가지 질문드릴 것은
독강이라는 것이 무얼 뜻하는 것인지요?
김기태선생님과 님께서 번갈아 강의를 하신다는 건지,아니면
서로의 대화나 문답을 뜻하는건지,상담을 말씀하시는 건지
관심이 가서 질문드리니  이해를 도와주셨으면합니다.

정리님의 댓글

정리 아이피 (218.♡.76.41) 작성일

국덕 부처님..정리 부처는 왜 빼시나여..엉엉...^^

님의 뜨거운 마음이 한껏 전해져 옵니다.........

김영대님의 댓글

김영대 아이피 (210.♡.185.254) 작성일

형님! 좀 불안합니다. 걱정되기도 하고요. 왜그리 흥분하시는지요.
찬물 한잔 마시고 심호흡 한번하시고 맑은 하늘도 함 보세요.
나중에 저녁때 전화하겠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님의 댓글

지나가는 사람 아이피 (222.♡.169.122) 작성일

.............?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222.♡.115.90) 작성일

황부처님!

펄펄 살아 있는 글을 보는 것 같습니다.

황부처님의 글을 읽을때마다 전율이 느껴집니다.

황부처님의 날인가 봅니다.

글을 읽을때마다 감사드립니다.

황부처님 건강하십시요.

지나가는님의 댓글

지나가는 아이피 (222.♡.169.122) 작성일

ㅎㅎㅎㅎ 황선생님 참 재미있는 분 같습니다.(조롱조가 아닙니다. 오해 마시길)

그러니까 결국 우리가 이 마음을 간파하여 넘어서 평정을 찾는 것이 사실
도 공부, 진리 공부인의 한결같은 목적이라 봅니다.

저도 참 많이 갈등과 고통을 당한 사람 중의 한명인데요 -
나름대로 공부를 해보니

이 마음은 원래 무색투명(이름을 붙이면 안되지만)한데
이것이 조화를 부려 온갖 망상, 욕망, 의식, 관념을 만들어
우리를 쥐고 흔들고 때리고 눕히고 즐겁게 하고 해서 -

우린 그것에 여지껏 끌려다니며 - 지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태양빛이 온갖 색을 만들듯이 결국은 다 마음이고
바깥대상(좋고 싫고  행복, 불행, 애욕 등....)은 허깨비고 없는 것이다.

우선 이렇게 정리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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