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공수레공수거 ㅎㅎㅎ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말돌이 (122.♡.100.98) 댓글 0건 조회 7,546회 작성일 18-03-08 00:27

본문

우리는 꼬마일때 꿈과 현실을 잘 구분하지 못한다


난 어릴때 부모님형편이 어려워서 용돈을 거의받지 못했다

그래서 그런지 간혹 꿈에서 돈을 줍다 깨어나면, 다시 잠들려고 애들 썻다 ㅎㅎㅎ


인생을 살다보면 세상 그 무엇도 내것이 될수 없을 알게된다!

꼬마일때 꿈과 현실을 잘 구별못해 좋은꿈에 집착하다 , 몸이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꿈에 집착이 없어지는거 처럼

마찬가지로 이제 정신이 성장하면서, 세상에 내것이 있다는 생각이, 꿈처럼 비현실이란 걸 받아드리게된다


나이를 아무리 많이 먹어도 내것 있다는 착각은, 어린 꼬마같은 행동을 하게한다

실제로 꼬마들도 천재가 있어서 어른들이 할수없는것도 할수있다...

돈 잘버는 천재, 말 잘하는 천재,성공하는 천재 , 영화난 연극 잘 만드는천제 ,시 잘 쓰는 천재가 있을수 있다


하지만, 세상 모든것을 렌탈 할수있더라도

세상 단하나도 소유할수는 없음을 받아드리지 않는다면,

그사람은 자기자신뿐만 아니라 다른사람까지 귀찮게 하는 그냥 꼬마다!

흰머리난 꼬마 ㅎㅎㅎ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190건 36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315 서정만1 7574 12-02-21
5314 서정만1 7569 14-03-24
5313 동네아저씨 7568 10-12-09
5312 서정만1 7567 12-03-21
5311 서정만1 7566 13-05-22
5310 서정만1 7563 12-03-16
5309 관리자 7563 12-01-31
5308 indigo 7562 06-05-14
5307 관리자 7562 19-02-18
5306 원주노자 7560 10-11-20
5305 서정만1 7559 13-05-13
5304 서정만1 7558 12-07-06
5303 서정만1 7558 13-06-17
5302 인정 7554 18-03-10
5301 아무개 7551 11-07-03
5300 서정만1 7551 12-11-21
5299 서정만1 7551 13-05-24
5298 서정만1 7548 12-07-20
열람중 말돌이 7547 18-03-08
5296 서정만1 7546 12-06-03
5295 서정만1 7538 12-06-13
5294 여름가지 7537 16-11-15
5293 관리자 7534 21-05-03
5292 관리자 7529 16-04-02
5291 서정만1 7525 13-03-02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5,432
어제
15,270
최대
16,082
전체
3,990,355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