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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자 (222.♡.94.16) 댓글 21건 조회 7,429회 작성일 07-05-2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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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덕경 게시판 도우미 공자 입니다.

도덕경 홈페이지를 만든 지도 벌써 8년이 되었네요.
지금 3기 홈페이지가 만들어진 지도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는군요.
그 사이 많은 분들이 이 자유게시판에 좋은 글들을 남겨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왔다가 갔고 또한 게시판의 분위기도 여러 차례 바뀌었습니다.
그렇지만 도덕경 게시판의 기본정신은 변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게시판 운영상에 일부 문제점이 있어 이에대한 새로운 운영규칙을 정하려고 합니다
.
많은분들이 악성댓글을 다는 몇몇 분들때문에 글을 올린후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례가 점차 증가되고 있고
그러다 보니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어 글쓰기가 여간 용기를 가져야만 된다는 민원이 제기 되고 있읍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몇시간 공을 들여 올린 글을 누군가가 댓글로 욕설과 인격적인 모욕을 주면
하루 종일 기분이 나쁠때가 있읍니다.
게시판이라는게 여러 사람들(적어도200여명)앞에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기 때문에 악성댓글이
몇번 달리면 다음에 여간해서 글쓰기가 쉽지 않지요.
따라서 보다많은 사람들이 안심하고(?) 자신을 개방하는 진솔한 글을 올릴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 게시판 운영규칙을 정해 시행할 예정입니다.
1. 타인에 대한 욕설 .배려없는 비난 비아냥 이 들어간 글들은 별도 통보없이 삭제합니다.
2.질의응답 게시판에서 실제적인 삶속에서 겪게되는 어려움 고민 의문이 아닌
사변적이고 논쟁적인 질문.개인의 자질이나 신뢰에대한 질문등의 글은 별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 보다많은 회원들이 자신을 마음을 열고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기 위한 조치 이오니
많은 협조와 성원을 당부 드립니다.

댓글목록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21.♡.16.247) 작성일

아마 이 글 쓰시고 너댓건의 악성 댓글 달린 것이 털렸겠죠??? ㅋㅋ
악성댓글을 쓰시는 분들은 자신들이 무슨 짓을 하는 것인지를 모르기 때문에
그것 자체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늘상 담 너머에서 돌만 집어 던지고... 그것을 마치 선문답의 정수를 보여주는 듯한 투로 여기고...

악성댓글의 '기준'을 판단하기가 상당히 어려울 듯 하고,
제가 붙이는 댓글중에서도 지워질만한 글이 있을 듯 한데 @.@
하여간 공자님 정도의 판단력이라면...
현재 상태를 그대로 놔두는 것 보다는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리라는 생각입니다.

고생하시구요.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22.♡.94.16) 작성일

감사합니다.

둥굴이님에게 언제나 불같은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21.♡.16.247) 작성일

정말 좋으신 지적이신 듯 합니다.

김윤님 같이 '자기 통찰'에 민감하시고, 성숙하신분들에게는 정답으로 여겨집니다.
그렇습니다. 그러한 이들의 악플을 스스로의 수련의 기회로 삼는다는 것은 정말로
이곳에서 배워야할 최고의 것일 수 있지요.

그러나 개인적인 생각인데, 김윤님 같은 분들은 이곳에 많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상당수의 분들은 '자기 통찰'을 시작하려고 덤벼들고 있다고 생각되고,
또 상당수의 분들은 자신의 아픔을 드러내고 그것을 누군가가 감싸주기를 바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그 차원에서 공자님이 이런 저런 '부적절함' '불협화음' 을 감수하고 나서시고 있는 듯 합니다. ㅎㅎ

물론 이런 것 '까지'를 김윤님은 모두 꿰뚫고 계셨기에
말미에 '... 삭제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고 의견을 정리하신 듯 합니다.

혹시 저 같이 꼼꼼히 읽지 않고 대충 읽는 분들이
김윤님의 의견을 공자님의 반대의견이라고 생각하실 듯 해서 가당찮은 한말씀 올렸습니다.

많은 이들의 아픔이 어떤 것인지를 보고 싶고...
저 역시도 그런 아픔을 드러내고 싶지만, 현재와 같은 수준에서라면 머퉁이 먹을 까봐 주저하는 상황에서...
소심한 둥글이가 한말씀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21.♡.16.247) 작성일

참 좋은 말씀입니다.
저와 같이 걍팍한 사람들@.@이 세심하게 보지 못하고 지나는 문제들을
참으로 잘 지적해주셨네요.

아뭏튼 사람숫자만큼 세상은 복잡하다는 생각입니다. ^^
감사하구요~

놀부님의 댓글

놀부 아이피 (211.♡.93.22) 작성일

나를 타켓으로 너무 많은 분들이 힘을 쓰시는구랴.
그대들끼리만 오순도순 잘 노시구려.
어차피 이곳의 임자니깐,맘대로 할 수도 있지.
꼴보기 싫으면 과감히 짜르고
입맛에 맞는 글만 골라잡아요.

흥부님의 댓글

흥부 아이피 (211.♡.76.142) 작성일

마음그릇이 크시군요.

허허님의 댓글

허허 아이피 (125.♡.177.134) 작성일

저 분들은 김기태 선생님의 뜻을 너무도 헤아리지 못하는 것 같네요.
이제 이름을 바꿔요.
비 자유 게시판.
속들이 그리 허하고 좁은 분들이 무엇하러
이런 게시판을 운영하죠 ?
단골 손님만 받는 가족들의 방 이나 이요하면 되지 않아요?
어차피 그런 모양일 뿐일텐데...
그런 협소함으로 도를 주구한다니...  ,그냥 공허한 웃음이 나네요.
허허허허허.....

허허님의 댓글

허허 아이피 (125.♡.177.134) 작성일

저 분들은 김기태 선생님의 뜻을 너무도 헤아리지 못하는 것 같네요.
이제 이름을 바꿔요.
비 자유 게시판.
속들이 그리 허하고 좁은 분들이 무엇하러
이런 게시판을 운영하죠 ?
단골 손님만 받는 가족들의 방 이나 이요하면 되지 않아요?
어차피 그런 모양일 뿐일텐데...
그런 협소함으로 도를 주구한다니...  ,그냥 공허한 웃음이 나네요.
허허허허허.....

무심초님의 댓글

무심초 아이피 (58.♡.108.36) 작성일

어째 요즘 뉴스에 자극을 받은것같다.
말문을 너무 제한치마시오.
다 거기서 거깁디다,뭘.
누가 누굴 탓하는지,원.
넘 웃기는 코미디같다.

이디아님의 댓글

이디아 아이피 (121.♡.244.211) 작성일

아,, 핑계없는  무덤  없도다 !    ㅎㅎ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22.♡.94.16) 작성일

보기에 좀 맘에 않드는 부분이 있더라도 함 열심히 해보겠다고 올린 공지문이니

이번에 화끈하게 한번 밀어주세요  여러분~

글구여
욕 안하고 상대방을 마구 씹어대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수 있잖아요?

아큐제로님의 댓글

아큐제로 아이피 (221.♡.96.171) 작성일

욕하고 씹어대는 그 사람이 문제지,뭐이 그리 경계가 심하신가요?
그런 글도 다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차피 세상엔 별의 별 사람이 다 잇지 않나요 ?
굳이 채로 걸러내지 않아도 다 걸러지게 되어 있어요. 또,
그것이 자연식, 유기농법이죠.
뭘 화끈히 밀어드려야죠 ? 구체적으로 뭘요 ?
여기에 올라오는 글들 중에 어떤 것이 유익하고 그른지 ,님의 분별로
장담하고 걸러 내시겠다는 걸요 ?그걸 밀어드려요 ?
글쎄요 ,전 도무지 자신이 없던데.....모르겠던데......대단하십니다.
물론 님의 말씀이 틀렸다는 것은 아니지만요.
어찌됐든 그에 찬성하는 분들의 의견도 모르는바도 아니지만,스스로들이
여기서 비판하는 모든 글들에 대한 정당성은 누가 따져주리까 ?
아주 맘 놓고 맘대로 써대는 분들이 많던데요 ?님의 우군들 중에...다만 표현만 그럴듯 하게...
하튼 난 잘 몰라서 그러니,너무 오해는 마시길....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22.♡.94.16) 작성일

놀부님.허허님.무심초님 이디아님 아큐제로님의 의견에 감사 드립니다

병 충해는 막되 최대한 자연식, 유기농법의 장점이 살려질수 있도록 해보지요.^^

그리고  화끈히 밀어달라는거슨  속좁은 벤뎅이들 이라고 삐져서  다른데로 가지 마시고
더욱더 글을 많이 올려 주시어서 모두가 즐거운  게시판 생활을 할수있도록 협조 바란다는 뜻이지요.
(우리가 서로 알고 지낸지도 꽤 돼서 이젠 정도 들었잖아요?)

모두 언제나 불같은 축복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이디아님의 댓글

이디아 아이피 (121.♡.244.211) 작성일

아  !  공자님,  뭐 비자유  게시판이면  뭐 어때요? 

 우리끼리  놀면  안되는  이유가  잇남요? 
 비싼 돈  들이며 운영되는 홈핀데  뭐 홈피 하나 가질려면  장난이 아니죠,,

  편할 대로 하세요  힘들이지  말고 과감히!  쏴악 삭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59.♡.118.56) 작성일

1. 담너머로 돌을 던지는 일의 비일 비재

2. 상처를 받고 글을 안쓰는 피해자 발생

3. (담너머로 돌던지는 이들의 특성상)자율적으로 통제가 안됨.

4. 이에 대한 선의의 피해자를 줄이기 위한 제한의 필요성 대두

5. (주로 담너머로 돌던지는 이들이)적극반발.

    그들의 주장 : 내가 다른 사람을 마음껏 씹을 자유는 있지만, 다른 사람이 나의 글을 손 댈 권리는 없다

6. 이곳 게시판에서 글쓰는 부류의 사람들의 특성상... 목소리 큰 '그들'이 이길 가능성이 높고,
    따라서 앞으로도 이곳 게시판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들의 비위'에 맞는 글만 골라 선택해서 써야 할 듯 함.
    => 결국 다소나마 '그들' 취향의 게시판 분위기로 앞으로도 유되될 가능성이 높음.

하하하님의 댓글

하하하 아이피 (211.♡.187.231) 작성일

그사람 참나.
변묻은 뭐가 똥 묻은 뭐를 탓하는 꼴이라니.

아큐빵야님의 댓글

아큐빵야 아이피 (221.♡.32.221) 작성일

솨아아악 ,솨~`악 !
하신 분부터 솨~아아아 악 !
그분의 과거 글부터...볼 만 하던데요,악 풀 의 시조님의 글 !
솨`악 지워 줘요,힘 좀 들이시고 과감하고 깨끗이.
행여 처음 방문하는 이가 놀래지 않으시게.ㅎㅎㅎㅎㅎㅎㅎ...(히)자임.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59.♡.118.254) 작성일

아 누가 뭐래요?
그래서 정리님께도 제 '악플'도 문제가 있으면 지우라고 앞서서 말씀 올렸씀다.ㅎㅎ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59.♡.118.254) 작성일

아큐님...
참말로 세상일이 잘 안풀리시죠.

놀래미님의 댓글

놀래미 아이피 (211.♡.28.167) 작성일

화근을 일으킨 이들이여 
자중하여라
특히
그대부터

놀부님의 댓글

놀부 아이피 (58.♡.108.37) 작성일

난 둥글이가 혼자 살 수밖에 없는 사연'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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