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 건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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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둥글이 (221.♡.16.178) 댓글 19건 조회 6,836회 작성일 07-05-29 11:43본문
댓글목록
쓰임님의 댓글
쓰임 아이피 (220.♡.21.206) 작성일
'그래 바로 그거야 많이 찍다보면 좋은 사진 하나 건질 수 있는 것처럼,
많이 경험하다 보면 그 중에 너의 눈을 틔우게 할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래 바로 그거야 많이 찍다보면 좋은 사진 하나 건질 수 있는 것처럼,
많이 경험하다 보면 그 중에 너의 눈을 틔우게 할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래 바로 그거야 많이 찍다보면 좋은 사진 하나 건질 수 있는 것처럼,
많이 경험하다 보면 그 중에 너의 눈을 틔우게 할 경험이 있을 것이다'
************************
제가 동글이님께 해 드리는 말씀에 다름 아니라서 강조하여 옮겼습니다.
비상하는 갈매기 사진 대단히 훌륭합니다!
(훌륭한 사진작가의 작품에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 아무리 훌륭한 사진작가라 하더라도
위의 사진 정도의 수준에 닿는 한컷 얻으려면 그분 역시 100컷 이상을 찍은 뒤에라야
겨우 한 컷 얻는다고 합디다.
제가 유명 사진작가랑 한팀이 되어 몇 년째 글쓰기를 하고 있거든요.^^)
오늘 남은 시간은 저 갈매기의 비상처럼 즐거울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동글이님~~~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21.♡.16.178) 작성일
감사합니다. 쓰임님.
좋은 글쓰리라 여겨집니다. 글올리는 싸이트도 좀 공유해 주시고요.
...
참고로 그 목사님은 '이게 옳고 저건 그르다'는 식으로 말씀하시지 않는 분입니다.
'네 삶에 뭔가 원활하지 않은 문제가 있고 그게 잘 풀리지 않는다면...'이라는 전제 하에,
'그래 바로 그거야 많이 찍다보면 좋은 사진 하나 건질 수 있는 것처럼,
많이 경험하다 보면 그 중에 너의 눈을 틔우게 할 경험이 있을 것이다' 라고 말씀 하십니다.
만약 그 목사님께서 저에게 일정한 '관념의 방향성에 대한 제안'이 아닌
가르치는 입장에서의 '정답'을 주시려고 했다면 거부감이 들었겠죠.
그분은 자신이 더 많이 안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제가 더 적게 안다고 여겨서 '선배'로서 저런 얘기를 하신 것도 아니지요.
그런 분의 얘기라면 별로 귀담아 듣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관점'이 달리 있음조차 모르는 상황에서 정답을 내려주는 것 조차가(반면교사)역할은 될 수 있을지언정, 그가 가진 '사고' '관점' 자체를 신뢰할 수 없게 만들 것이기 때문이죠.
그런 차원에서 그분의 말씀을 인용했던 것이니 혹시나 '오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바다님의 댓글
바다 아이피 (152.♡.132.11) 작성일
현실속에서 세운 자기주체성은 인간의 본질과는 거리가 멀다.
그것은 전체가 아닌 부분화이다.
인위적으로 만든 가짜자기이다.
강물은 될수있으나 모든 강물을 아우르는 바다는 아직 아니다.
진정한 주체성은 의도가 개입되어서는 드러나지않는다.
의도를 지닌 그 주체성은 영원하지 않기에 불안하고 변화한다.
본래의 자기를 모르기에 이렇게 가짜자기라도 만들어서 집착하지만 그밑바닥에는 깊은 외로움과 두려움이
자리잡고 있다.
아큐제로님의 댓글
아큐제로 아이피 (58.♡.114.91) 작성일
가르쳐 주면 그냥 잘 배우면 되지,뭘 그리 사족이 많으시지 ?
많이 찍다보면 좋은 사진이 나올 수 있는 것은 그야말로 상식 이 아닌가요 ?
이건 옳고 ,저건 그르다...그 말이 왜 그리 거북한가요 ?
님이 그리 하듯이
세상살이는 항상 쌍대성의 범주 속에 속한 것일 뿐이 아닌가요 ?
님의 분별심과 형이상학적 '과민 반응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남과의 논쟁이나,세상을 ,약자 ?를 도우려는 님의 그 신념도
심각한 재검토를 해 볼 필요가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왜냐,
항시 반발과 좌절에 꺽어지기 일쑤니까...
치국 천하...있죠? 그 문제부터 잘 보시길...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21.♡.16.193) 작성일제가 님의 의지대로 살지 못해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아큐제로님의 댓글
아큐제로 아이피 (58.♡.114.91) 작성일
님의 의지대로 사시면 될 일이지,그게 무슨 말씀 ?
제 얘기는 ,
너무 세상일을 복잡하게 생각지 마시라는 뜻일 뿐입니다.
간단한 일을,이치를 가지고 님은 항시 '과대'하게 해석하시는
경향이 있다는 뜻일 뿐이었는데요 ?
'열심히 뜻에 몰두' 하면 '성과' 가 있다 는 간단한 이치일 뿐 아닐까요 ?
그게 무슨 명언입니까? 초등학생도 알 말을...
지극히 옳고,당연한 지적의 말씀일 뿐이죠.
자꾸 심각히 받아들이지 말아요, '컷' 될 수가 있으니...ㅎㅎㅎㅎ
아큐제로님의 댓글
아큐제로 아이피 (58.♡.114.91) 작성일
담장으로 자구 '돌맹이'가 날라오면, 좀 내다 봐야지
그걸 112 에 신고만 할 일이요 ?
무슨 '이유'가 잇을 수도 있잖아요 ?
순진한 '이웃 꼬맹이를 다 짜르고 나면,속 시원 할까요 ?
별로 다친 이도 없어 보이는데...'기스' 정도...
그 '돌맹이'의 표적은 님'이 아니라,
님의 마당에 있는 왕바위' 라오.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8.♡.67.207) 작성일
이 노래를 도덕경 사이트에 개성 강하고 성격좋은 (?)
둥굴이님 놀부님 - 흥부님 아큐제로님 지나가다님 그리고 하이트님 하하하님 과 함께듣고 싶습니다.
자 우리도
새처럼 자유로워 Boa요~
하이트님의 댓글
하이트 아이피 (221.♡.97.47) 작성일
음---
우---
아----
새 보다 자유로운
이 '하이트'는 왜 짤랐누 ?
난 날 필요도 없는 '악어새' !
쓰임님의 댓글
쓰임 아이피 (220.♡.21.206) 작성일
기냥... 포토샵 함 해 봤슴다.^^
다른 데 쓰지는 않았구요,
쓰지도 않을 겁니다.
단지 복사를 허용해 놓으셨기에...
흑백으로 함 맹글어 보았슴다^^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8.♡.67.207) 작성일
우아.누님
이런기술도 할줄알아요? 포토샾 어려운건데 ^^
미모에다+ 기술까지.
멋진누님..~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8.♡.67.207) 작성일
도덕경 사이트의 슬로건은
함께해요 우리모두 .도덕경~ 이지요.
고위층의 전화한통으로 하이트님은 살생부에서 빠졌답니다..^^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22.♡.37.56) 작성일
역시 자체정화는 힘들군요.
애초에 검찰이 사건을 맡았어야 합니다. ㅋㅋ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22.♡.37.56) 작성일
제 사진이 쓰임님 손에 들어간 순간
그 사진은 이미 쓰임님의 것이 되었습니다. ㅎㅎ
저 흑백사진은 제가 써도 돼죠? ㅋㅋ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22.♡.37.56) 작성일님의 의지대로 살지 못해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쓰임님의 댓글
쓰임 아이피 (220.♡.21.206) 작성일
우와~~~ 동글이님 쵝오~~~~
이 동네 드나드시는 나그네님들께 한 장씩 마, 쌔리, 선물해 뿌리입시더~~~
갈매기는 우리 고향 거제도 갈매기~~~
(아마 진해만의 거제도 쪽에 떴는 섬 저도에 깃을 틀고 있을 겁니다욤^^)
사진은 동글이님의 정성~~~
포토샵은 쓰임의 사랑~~~
자, 어디 귀하게 쓸 데가 있는 나그네님들,
모두 한 장씩 담아가시도록........함이......좋을 거 같다는....^^
제가 이케 나서서 공포를 해도 괘얂겠지요? 동글이님~~~
놀부님의 댓글
놀부 아이피 (221.♡.174.33) 작성일
공자의 아부도 '수준급'
좀 징글거린다.
놀부님의 댓글
놀부 아이피 (221.♡.174.33) 작성일
고위층의 전화라.....
장래가 밝으시겠구려.
나도 살생부에 있남요 ?
그 명단좀 공개해주구려.
하이트님의 댓글
하이트 아이피 (221.♡.32.124) 작성일
ㅎㅎㅎㅎㅎㅎㅎ...
그냥 제명 당하는게 낫겠소.
치앙피하게시리...끌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