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한 장 건진 사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공자 (211.♡.79.60) 댓글 0건 조회 7,532회 작성일 07-05-29 21:20

본문

폼나는 새사진을 보니 이 노래 가 저절로 떠오르는 군요
30427719_800x533.jpg
새보다 자유로워라 - 유익종

그대 몹시 비오던 저녁에
내게 이 말 한마디
남긴 채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먼길 떠나시었네
고운 두볼 슬픔을 삼키고
국화 향기 여린 입술 머금어
눈물진 목소리 속삭이면서 먼길 떠나시었네
새보다 자유로워라
새보다 자유로워라
저 먼하늘 한껏 머무는
저 새보다 자유로워라
음.... 우... 아 그대 향내음



'그래 바로 그거야 많이 찍다보면 좋은 사진 하나 건진 수 있는 것처럼,
많이 경험하다 보면 그 중에 너의 눈을 틔우게 할 경험이 있을 것이다'...
고운 두볼 슬픔을 삼키고
국화 향기 여린 입술 머금어
눈물진 목소리 속삭이면서 먼길 떠나시었네
새보다 자유로워라
새보다 자유로워라
저 먼하늘 한껏 머무는
저 새보다 자유로워라
음.... 우... 아 그대 향내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239건 35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6,724
어제
14,691
최대
18,354
전체
5,972,088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