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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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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 (59.♡.0.37) 댓글 20건 조회 5,839회 작성일 07-07-10 12:3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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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체면이나 양심, 도덕률

이런 것과는 거리가 먼 곳에 현실로 존재한다.

유치원에 다녀야 할 나이의 어린이가 깡통을 들고

거리에 나가 낯선 얼굴들에게 손바닥을 벌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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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뿌리라도 먹어야 산다.

그리고 잡초보다 모질 게 살아남아야 했다.

아이를 업은 소녀의 손에 쥐어진 나무뿌리는

이 가족의 한 끼 식사일까,

아니면 땔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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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와 배고픔에 지친 어린 형제가 골목에서 해바라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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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란통에 용케도 살아남은 이 소년 소녀들은 시민혁명과 쿠데타,

군사독재와 경제기적의 한복판을 질풍노도처럼 관통하여

'의지의 한국인'을 세계에 알리는 주역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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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피난통에 돌아가시고, 살던 집은 폭격으로 다 부서져 폐허가 된 터에

어린 소년이 버려진 채 눈물을 훔치고 있다.

고난의 1950 년대를 몸으로

때우며 살아온 이 민족의 처절한 단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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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이슬을 피할 수 있는 곳이라면 헛간이라도 좋았다.

행색은 초라해도 카메라를 강하게 의식하는 이 초롱초롱한

눈매의 자매들은 지금쯤 어떤 모습이 되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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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털모자에 항공모함같은 헝겊 군화, 곳곳을 기운 이 복장이

1950년대 유년시절을 보냈던 대부분

한국인의 자화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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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만 이길 수 있다면 누더기가 다 된 솜바지라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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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자로 얼기설기 엮어 지은 2층 건물 곳곳에 피난민이 바글대고 있다.

고함 한번 치면 풀썩 주저앉을 듯 위태로운 건물 모습이 위기에 처한

조국의 모습을 상징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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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동설한 추위를 피하기 위한 땔감도 넉넉지 못했던 시대에

두 소년이 끌고 가는 수레에는

한 식구의 온기를 담보하는 행복이 실려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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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을 건너온 미군복을 얻어 입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간혹 마음씨 좋은 미군 아저씨를 만나면

미국으로 입양되는 행운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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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을 들고 포즈를 취한 소년들.

전쟁의 傷痕(상흔)을 잠시 잊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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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와 배고픔에 지친 한 아이가

탈진 했는지 기둥에 머리를 기대고있다.

마치 요즘 북한 장마당의 꽃제비를 연상케 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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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병사가 한 소년을 목욕 시키고 있다.

소년은 카메라를 들이대자 잔뜩 겁을 먹었는지 얼굴 표정이 굳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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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문 긴 담배대를 고개를 외로 꺽고 바라보는 소년과,

소년이 손에 쥔 깡통 속을 바라보는 노인.

전쟁은 노인의 빈 담배대와 소년의 빈 깡통 속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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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짐을 등에 진 할아버지와 망태기를 손에 든 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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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을 가는 일가족의 전형적인 모습.

이렇게 지게에 가재도구를 싣고

수백 리 길을 걸어서 피난을 떠나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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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앉아 참외 등을 팔고 있는 아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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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이 가질 수 있는 직업이래야 날품팔이가 고작이었던 시절

한 지게꾼이 피로에 지친 모습으로 길가에서 잠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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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량한 벌판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어린이.

담요 한 장으로 매서운 추위를 견더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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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수용소 내에서 친공 포로들이 제작해 걸어 놓은 선동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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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포로수용소에서 똥통을 운반하고 있는 공산군 포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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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군 포로들의 숙소. 난민 캠프를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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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소에서 공산군 포로들이 한가롭게 목욕을 하고 있다.

피가 튀고 뼈가 조각 나는 포연 자욱한 전장은 이들에겐 일장춘몽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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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포로수용소의 취사장.흡사 무슨 공장을 연상케 한다.

수만 명의 포로를 먹이는 것도 간단치 않은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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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경비병에 둘러싸인 채 뭔가 지시사항을 듣고 있는 인민군 포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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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를 되찿은 인민군 여자 포로가 미소를 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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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살기가 가시지 않은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인민군 포로.

탁발승처럼 모포를 가슴에 두른 것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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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소 연병장에 모여 앉아 망중한을 즐기는 포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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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포로수용소 경비병이 인민군 포로들로부터 입수한

철조망을 뜯어 만든 사제 무기와 도끼,칼 등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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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태극기와 양 팔뚝에 멸공,애국 이라는 글씨를 새긴 반공 포로.

밤마다 親共(친공)포로와 反共(반공)포로들의 살육전에

많은 포로들이 목숨을 잃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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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를 들고 공산당 격퇴를 환영하는 마을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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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이 무시로 교차하는 전쟁에서 운이 좋은 사람들은 살아나고

운이 다한 사람들은 한 점 흙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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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 규모 세계 12위권, 1인당 국민소득 12000달러, 서울 세계 10대 도시 선정,

한글 세계 최우수 언어 선정, 한국 경쟁력 세계 10위권, 과학기술 세계 6위, 세계 10대 무역대국, 한국 대중문화 열풍

… 전쟁의 흔적은 어디 갔습니까?

1세기도 안 되서 이렇게 발전을 이룩한 국가는 세계유일 한국 뿐.

작은 국가에서 뿜어져 나오는 문화적 파워와 경제적 풍요.


댓글목록

공감님의 댓글

공감 아이피 (222.♡.210.101) 작성일

아주 옳바른 견해라 생각됩니다.
아주 긍정적이시고, 그야말로 줏대가 분명한 대한민국인 이시군요.
좋은 글 자주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리타님의 댓글

자리타 아이피 (58.♡.114.88) 작성일

모처럼  글 다운 글을 봅니다.

  왜 우리나라의 상당수 인생들이 ,그리도  피해망상과

  자기조국에 대한 비하, 왜곡의 일쑤인데,  정말 모처럼  바른 정신의 글이 올라왔네요.

  이 사이트에도 그런, 외국병, 사대병에 걸린 많은 도인들  ?  이 계시던데.....


  왜 그런지 정말 이해키 어려운 분들이 너무 많더이다,끌끌끌...
 
  잘 보았습니다.

자몽님의 댓글

자몽 아이피 (203.♡.106.18) 작성일

어리고 젊었을 때 한국이 위대하고 아름다워 보이고
철이 들고 세상을 알만하면 한국이 왜소해 보이고 더러워 보이고

이 두 사이클을 돌고 나면

한국은 잘난 것도 없고 못난 것도 없어져 보입니다.

자몽님의 댓글

자몽 아이피 (203.♡.106.18) 작성일

게시글 전체로 봐서는 마치 단월드의 홍보 비디오를 보는 것 같아 끔직해 보입니다.

 이런 내용은 누가 말하는 가의 주체에 따라 색조가 전혀 달라져 보이지요.

자몽님의 댓글

자몽 아이피 (203.♡.106.18) 작성일

한글이 세계 최우수 언어라는 말은 곡해하면 바보의 나락으로 떨어지기 쉬운 말처럼 보입니다.

한글은 문자 체계상 무척 과학적이고 온갖 소리를 가장 많이 담아낼 수 있는 우수함이 있지만
세계 최우수 언어라는 말은 언어의 기본 소양을 모르는 백치와도 같은 말입니디.
저는 이런 진술을 볼 때 마다 섬찍함을 느낍니다.

자몽님의 댓글

자몽 아이피 (203.♡.106.18) 작성일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서 ^^

 음악성이 초라하고 아름다움이 없는 가사,  애국가를 먼저 바꾸기를 지지 합니다.

 주역과 도교 문양을 그대로 오려 붙인 태극기 디자인도 바꾸기를 지지 합니다.

 영원한 차별과 분별성을 계급적으로 조장하는 존댓말 언어 구조도 근원적으로 바꾸어 지기를 염원
 합니다.

 물론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런 나의 소망은 아무도 귀를 기울이지 않기에
 말하나마나 의견 입니다.

깨몽님의 댓글

깨몽 아이피 (221.♡.96.218) 작성일

횡설 수설이라...
애국가가 어때서 ?
태극기가 주역 ?도교 ?  ㅎㅎㅎ
존대말 없는 언어가 세상에 어디있누 ?
존대말 안 하는 민족은, 그냥 주먹과, 칼로 대신하죠..
나도 말 하나 마나 ㅎㅎㅎ

자몽님의 댓글

자몽 아이피 (203.♡.106.18) 작성일

저가 과문하여, 존대(honorific)말 구조를 가진 언어는 조선말과 일본어 뿐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든 언어에는 정중하고 공손하게 말하는 표현 자체는 있지만 존대말 구조는 없는 것으로 압니다.
혹시 존대말 구조를 가진 다른 나라 말이 있다면 소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하긴 나도 말하나 마나.......가 편 합니다.

길님의 댓글

아이피 (125.♡.4.146) 작성일

존대말과 서열구조가 우리나라가 선진국 진입하는데 최대 걸림돌이라는 좀 과장된 표현까지 있더군요.
자몽님의 의견의 공감합니다.
길거리에서 싸우는 사람의 거의 80%가 반말때문에 본격적인 싸움으로 번집니다.
나이도 어린게 건방지게 대충 이런 식이지요.
공직에서는 후배기수가 먼저 장으로 승진하게 되면 옷벗는게 관례입니다.
사기업에서도 나이나 존대말 때문에 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조직의 엄청난 스트레스로
작용하고 그러한 갈등의 해소비용 또한 엄청나게 소요되며,
일의 원활한 진행에 장애요인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존대말은 합리적이지 못하다는 데 있지요.
경어체가 아닌 완전 존대말은 우리나라 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영어로 표준어를 바꾸자는 이야기가 나올만도 합니다.
해결방법은 유치원에서 하듯이 전부 존대말을 사용한 방법외에 없습니다. 자기자식에게도 말입니다.

자몽님의 댓글

자몽 아이피 (203.♡.106.18) 작성일

존대말의 장점보다 단점이 많고, 그것이 영속화 될 때 인간을 나이와 서열과 계급으로 고착화 시키는
면에서는 언젠가는 어떤 언어적 혁명이 나와야 하는데, 언어란게 사회의 약속이다 보니 어려움이
많지요. 저는 정말 이 땅에 살면서 존대말이 나의 의식과 우리의 의식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할 때
괴로움이 무척 큽니다. 언어가 그렇다 보니 언어 화용의 전략을 매순간 선택해야 하고 골이 아픕니다.
언어 폭력을 행사할 때나, 관계론을 조정할 때 우리는 언어 전략을 교묘하게 구사합니다. 그리고
소통면에서 인간 존재의 단절을 근원적으로 가져 오지요. 그것은 하나의 벽 입니다.

어쨌든 나에게 존댓말을 강요하지 않은 나의 부모님에게. 감사를.
또한 나의 자식에게 존댓말을 강요하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에 의식의 변화로 많은 부모님이 자식과의 소통을 위해 존댓말을 포기하는
언어적 습관 변화나 변이를 관찰하게 되었습니다. (자식에게 존대말을 강요하지 않는 부모가 늘어나고
있음)

아마 자식과 친구로 지내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아 질수록 그런 양태는 조금씩 늘어 날 것입니다.

어쨌든 극존칭 화법은 차츰 사라지고 있고

길님 말씀도 한 가지 방안이 될 것 입니다.

작년 무렵인가 한국 최초로 어떤 언어학자가 조선어 어법 구조에서 존대말의 폐해를
토로한 기사가 신문에 아주 작게 실렸습니다.

나 처럼 고민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이 세상에........

일본말이 조선말 보다 존칭어 구조나 남녀 언어가 더 발달해 있는데
이것이 위계 봉건질서를 영속적으로 가져가려는 집단 폭력이라고 보는 소수 학자도 있습니다.
재미난게 일본어에는 욕설이 별로 없습니다. 욕하면 영어와 조선말이 경쟁 할 만 합니다.

자몽님의 댓글

자몽 아이피 (203.♡.106.18) 작성일

저는 옛날에 반말과 존댓말의 중간 화용론. 중화시킨 새로운 어법을 제정하면 어떨까 하고
 상상해 보았습니다.

 물론 언어를 인위적으로 강제 할 수 없지만. 뭐 에스페란토어도 있는데 하는 생각도 들고
 그것이 좋다고 하여 백성이 받아들이면 새로운 길이 생겨나는 것이겠지요.

 그저 희망사항입니다.

길님의 댓글

아이피 (125.♡.4.146) 작성일

적절한 해결책이 될 수 있을것 같네요.
언어란 인간간의 수평적 소통도구이어야 하는데,
같은 문화권인데다가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중국에서도 사라진
존대말이 왜 계속 남아있게 된걸까요?
제가 일본말을 모르는데,
얼마전 미녀들의 수다란 프로에서 일본에서온 아가씨가
한국에와서 놀란것이 존대말을 쓰는것이라고 이야기하더군요.
일본에서는 존대말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22.♡.240.38) 작성일

좋은 글 잘봤습니다.

첨부해서 몇 마디 더 써주셨으면 좋을 듯 하군요.

'세계 12위 경제대국임에도 불구하고...'

OECD 국가중에서 유니세프 기금을 가장 조금 내서 지탄받고,
아시아중진국중에서 가장 타락한 나라라는 통계가 나오고,
아시아 17개국 청소년중에서 준법정신 최 하위이고,
무의탁 노인 100만에
지금 현재도 길거리를 배회하고 있는 10만의 가출청소년
20만의 결식아동들의 사회라는 것을 말입니다.

자...
이런 얘기 또 써 놓으면
없는 이와 약자를 위한 사회적 책임감의 의미 자체도 모르는 이들이 
'넌 왜? 그렇게 세상을 비관적으로 보냐?'는 식의 댓글을 달아 내겠죠?

뻥이야님의 댓글

뻥이야 아이피 (222.♡.231.129) 작성일

그 말은 맞아요.
그게 바로 독재정권기에 파생된  물질만능, 권력 만능주의의 소산이 대부분이죠.
북한동포조차 외국인 대하듯 하는 ,오직
자신만을 생각하는 더러운 사고에 세포변형된 류들이 ....
예의를 중시하고 살아온 우리 언어구조는 세계의 자랑거리가 아날까 하는데 ?
이런 싹아지 없이 흘러가는 현실을 볼 때면 ,더욱 절실해 보이는데, 그게 불만이라 ?문제가 많다 ?
알.수.없.네.요.
둥씨의 말씀이 원칙적인 점에서 틀리다는 뜻은 아니오.
다만, 꿈과 (이상) 과 현실을 좀 더 구분하라는 충고요.

자몽님의 댓글

자몽 아이피 (210.♡.107.100) 작성일

님은 알. 수. 없.겠.지.요.
그 아득한 꿈 길을.

뻥이야님의 댓글

뻥이야 아이피 (218.♡.106.231) 작성일

님은 아직도 거기에 계시오 ?
그만 나와요,  해가 바뀌었소,ㅋㅋㅋ

자몽님의 댓글

자몽 아이피 (210.♡.107.100) 작성일

까 꿍~~~

뻥빵님의 댓글

뻥빵 아이피 (218.♡.106.231) 작성일

나이 잘 잡순  아이로군.
부지깽이 도깨비 얘기나 썰래썰래 풀어보시구려.
아들이 무척 좋아합디다.
그게 님에겐 어울리오.

한나라는 우리 나라선 없어져야...ㅋㅋㅋㅋ
mb 나, 근허 가 하는 짓거리를 보소.
그래도 우리 노씨는 좀 나요.

하튼 문둥이들의 정치는 그만 둬야 혀 !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22.♡.240.38) 작성일

제발 좀 부탁인데...
말씀좀 곱게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님의 말씀은 님이 '표적' 삼는 사람에게 시비꺼리로 밖에 들리지 않는 듯 합니다.

하하하님의 댓글

하하하 아이피 (221.♡.97.60) 작성일

누가 뭐래도
우리의 발전은 극히 경이적인, 세계사에 그 유래를 볼 수 없는 것임은 자명.
너무 정신없이 발전에 발전을..그리고, 세계 전체가 급격한 템포로 변모 하는
추세 속에서 미처, 균형을 도모치 못하는 것도 사실 불가항력적인 면이 있어보인다.
해서, 갈수록 세금부담이 커지고, 이로 인해 또다른 허덕임이 따를 수밖에...
양극화는 어쩔 수 없는 그런 병이오. 다만 그 갭을 줄이려는 온 국민의 합심의 노력과
양보가 이를 완화할 방법일 뿐.    무슨 대책이 있는가  ?  그게 있다면 한 번 피력하시오, 피해
가지 말고.        그대는 온갖 문제만 나열치 말고, 해결점을, 그대가 해결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의견을 제시하기 바라오.  비난이나, 문제의 열거는 이미 수 많은 매체에서 날마다 내보내고 있잖소 ?
또 다른 공해일 뿐이오.  내 권유컨데,  현장에서 보임으로 글을 대신하고,  그런 활동이나 가끔
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 생각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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