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말'과 '하지 말아야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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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둥글이 (222.♡.240.38) 댓글 7건 조회 8,172회 작성일 07-07-15 13:1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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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아이피 (116.♡.75.102) 작성일
선입견과 자기 관점의 덩어리인 그 마음으로 진정 지구와 인류를 염려할 수가 없지요.
오로지 자기만족을 위함일뿐입니다.
마음 깊이 내재한 불만족감을 주는 요소들부터 치유되면
조작된 신념체계나 가치관이 바뀌게 되며
비로소 님은 행복하게 환경운동을 하시게 될겁니다.
종치기님의 댓글
종치기 아이피 (210.♡.89.45) 작성일
이런 말을 알아 들을까 ?
아니, 아닐 거야...
또 방방 뜨시겠지...
그 어린, 방황하는 마음은
오로지, 칭찬 밖에 귀에 들리지 않을 거야.
그저 그저, 눈 딱 감고 ,미친척 너 잘 한다 ! 하면...좋`아 할 텐데...
이건 해서 안될 말로 분류할 게 뻔 하지롱 ? ㅌㅌㅌㅌㅌ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22.♡.240.38) 작성일
제가 제 자신의 만족을 버리면서 지구와 인류의 문제를 염려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까?
그래서 위와 같은
아예 한단계 깔아 뭉게고 '너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식의
인신공격성, 비하성 표현을 했습니까?
님이 누군가에게 충고를 하고 싶으면 최소한 상대방이
무슨 주장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살펴보십시요.
그렇지 않은 그러한 '충고' '훈계' '평가'는 서로에게 아무런 도움이 안될 뿐입니다.
더군다나 님 제가 행복하게 활동하는지 아닌지 어찌 알아서
그것까지 들먹입니까?
왜? 그렇게 해야할 말과 하지 말아야할 말을 구분을 못하나요?
제가 님과 똑같은 어법으로
'당신이 그런 소리 하는 것은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깨여봐야 합니다'는 따위의
쓰레기 같은... 분쟁만 일으킬 답변을 한다면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최소한 자신이 어떤 말을 하려 할 때는 상대방이 어떤 식으로 반응할 것인지를 숙고해주십시요.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22.♡.240.38) 작성일
종치기님 정말로 죄송합니다.
제가 부족한 것이 많은 사람입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종치기님의 댓글
종치기 아이피 (210.♡.89.45) 작성일
그 말이 진심이라면
6개월만 글흘 중단하셨음...
지족님의 댓글
지족 아이피 (211.♡.28.168) 작성일
둥글님이야말로
할 말과, 말이 아니되는 말을 구별좀 하소.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22.♡.240.38) 작성일
'제 좁은 의견'에 의한 할말과 할수 없는 말의 구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할말(할 수 있는 말)
상대방의 '논법'자체의 문제점 지적.
상대방의 주장에 대한 객관적 언어화.
상대반 주장에 대한 논리적 서술/반박.
2. 하면 안될말(할 수 없는 말)
상대방의 인격모독.(욕설, 비하적 표현)
상대방의 사고력 모독.(당신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식의 표현)
상대방에 대한 감정적인 반응.
따라서 이를 구분하자는 것이고, 저는 그런 구분에 의해서 말을 해왔다는 것을 설명드린 것입니다.
지족님께서는 이런 구분 자체가 잘 못되었다는 것입니까?
제가 그런 구분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는 것입니까?
구분 자체가 잘 못되었으면 님의 입장에서 그런 구분을 제시하시면 되고,
제가 스스로 정의한 구분을 어긴 내용이 있다면 그것을 지적해주시면 됩니다.
왜 '너나 잘해라'는 식의 감상적인 반응을 보이시는지요.
하여간 죄송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