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저도 그냥 재미로 테스트 해 보았는데,,, 종합점수 40점이 나오네요 (분포도는 25%에 해당)

우울증에 전혀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데
점수가 너무 낮아서리 찜찜(평가점수는 높은 것이 좋다는 고정관념땜에,,???,,,) ㅋㅋㅋㅋ^^;

흠... 점수가 40점 나올 정도로 우울증 증세가 없는데...
그로 인해서 찜찜한 증세가 발생했다고라~~고라~~ ㅠㅜ

갑자기 우울해 지는 군요. ^^:

130 이 나오네 ..

색즉공님과는 다르게 높은 점수를 받으셔서 상당한 성취감을 느끼실 수도... ^^;

우울지수가 높으신 분들의 경우에는 괜히 말씀 잘 못 올렸다가 그것이 무시하는 표현 등으로 여길수도 있어서 조심스럽습니다.
더군단 '도'를 찾는 양반들 상당수가 '배울 것은 없다'는 식으로 일관하는 이유로 괜히 어떤 말씀을 드리는 것 자체가 오히려 불화만을 만들어낼 뇌관이 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따라서 님이 허락해주시는 한에 한에서만 그에 대해서 이런 저런 말씀을 올립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제 입장에서 무리없이 .님께 드릴수 있는 말씀은...
130우울지수 나오는 님의 현재의 삶이 만족스러우면 그냥 그렇게 사셔도 되지만,
여지껏 살아오신 삶이 힘겨우셨고 바꾸고 싶으면 그에 맞게 자신을 가꿔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전적으로 이것은 님이 선택할 일이고 제가 님을 문제시 취급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나 김기태 선생님 류의 방법으로 자신의 우울증이 해결되지 않았다면,
다른 여러가지 방법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찾아보는 노력'도 필요할 것입니다.

님이 원하신다면 이런 저런 방법을 제안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