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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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정 (220.♡.96.89) 댓글 8건 조회 9,108회 작성일 07-09-05 00:51본문
댓글목록
녹수청산님의 댓글
녹수청산 아이피 (58.♡.55.37) 작성일
님이 그렇게 한번 진하게 미쳐(?)보았기에 이만큼 현재 님의 자리를 자각한 것이기도 하죠. 삶은 참 한마디로
뭐라 말하기엔 너무도 많은 역설로 가득차 있는 것 같애요.(기태샘의 말처럼 평면적이기보다는 좀더 입체적인
^^) 이렇게 우리가 부대끼고 엉기며,슬쩍슬쩍 남의 살림살이도 넘겨보고하면서 보다더 삶을 입체적으로 볼수
있는 눈을 떠가는 여정...그것이 삶의 여정일진댄 이 얼마나 좋은 사이트입니까? 아 오늘도 행복한 하루였군요.
자몽님의 댓글
자몽 아이피 (210.♡.107.100) 작성일
한 평생 음악만 듣다가 귀가 반이 간 사람입니다.
악마와 거래하여 영혼을 팔 정도 였지요.
어느날. 삐뽀삐뽀 119에 실려 갔습니다.
너는 음악을 들으면 안된다~~~
그 이후 나는 음악을 멀리하고 있습니다.
음악을 들으면 생리화학작용까지 변하는 몸을 안기신 것은
신의 섭리 였을까요.
무정님이 나를 보시는 것과 '나'는 너무 달라 그냥 있으렵니다.
어느날 오해와 착각이 걷혀지면.......나중에 써신 글을 한 번 꼭 보시기 바랍니다.
뜨신밥님의 댓글
뜨신밥 아이피 (210.♡.154.249) 작성일
무정님 ^^
여기 있는 나도 너무 믿을것은 못된다는 것을 언젠가는 알게 되리라 기대해요
무정님의 댓글
무정 아이피 (220.♡.96.89) 작성일
나를 찾은게 아니라, '나밖에 남아있지 않은 것'입니다.
이것은 신념의 문제가 아니라,
누구에게나 어쩔수없는 것입니다.
뜨신밥님의 댓글
뜨신밥 아이피 (210.♡.154.245) 작성일무정님 나밖에 남아있지 않은 것 그것도 신념에 속한것이랍니다.
무정님의 댓글
무정 아이피 (220.♡.96.89) 작성일손에 사과가 하나 있습니다. 이것이 신념이라면 드릴 말씀이 없군요.
식객님의 댓글
식객 아이피 (121.♡.37.54) 작성일
현문에 현답이네요!!
ㅎㅎㅎ
뜨신밥님의 댓글
뜨신밥 아이피 (210.♡.154.246) 작성일
무정님!
손에 사과가 하나 있는것도 님의 무수한 신념과 가치판단의 프로그램에 의해
선택되어진 행동의 결과라고 생각해본적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