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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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자 (211.♡.79.60) 댓글 0건 조회 5,791회 작성일 07-09-28 09:10본문
도덕경 게시판 변경 관련 홍보영화 - 플레이 버튼을 클릭해서 보세요
네티즌 여러분 리플도 인격입니다.
바른 리플 문화를 이룩하여 건전한 인터넷 세상을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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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인터넷 게시판을 두부류로 나누자면 그것은 등급제 게시판과 등급이 없는 게시판 두부류로 나눌수 있읍니다
인터넷 문화가 도입될 초기에는 [익명성]으로 자신의 감춰진 본능을 숨김없이 표현할수 잇다는 의미가 과장되게 미화되어 대분의 사이트가 무제한으로 글을 올릴수 잇엇으나 세월이 지나고 오랜 시행착오들을 거치면서 오늘날 대부분의 홈페이지는 회원가입자에 한해 글을 쓰거나 읽을수 잇도록 다양한 등급을 정하여 운영하고 잇읍니다.
하다못해 개인홈페이지나 카페 블러그의 방명록에 글을 남길때도 어김없이 회원가입자나 허락받은 자에 한해 글을 쓸수 있다는 멘트가 공시되어 있지요.
소위 걸림없는 자유와 분별없는 마음을 추구한다는 정신세계 도판의 사이트 대부분도 실상은 우리 게시판 보다 엄격하면 하엿지 덜하진 않습니다.
일부 사람들이
아무리 일 벌어져 봐야 감정 표출과 말장난에 불과한데 그정도도 웃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서야 되겠나 ... 라는 식의 의견을 표출하지만 이는 본인 자신이 악플의 경험을 제대로 겪어보지 않거나 매우 소수의 인격적 성장을 이루신 분일 것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의 글에 인격적인 모욕의 글이 올라오면 화가나고 기분이 상하지요.
다양한 배경과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우리 게시판은 다수의 사람들이 불쾌하고
불편한 마음이 들지 않도록 최소한의 규칙과 배려를 하는것은 당연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안타깝게도 도덕경 게시판에 익명으로 자주 악플을 다는 사람들은 김기태 선생이나 도덕경 게시판이 좋아서 라기 보다 익명으로 무제한으로 글을 쓸수있다는 점이 좋아 글을 올리지요.
여기 뿐만 아니라 여러 사이트를 다니면서 걸림없는 (?) 표현을 즐기시는 분이 꽤 있을 것입니다.
그렇죠 여러분~~ ^^
굳이 도덕경 사이트가 단지 사람을 많이 끌어모으고 외면적 팽창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면
하루에 혹은 몇주에 글이 하나도 올라오지 않더라도 보다 진지하고 책임있는 분들이 다녀가고 아끼는 장소가 되는것이 보다 가치 있을것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갖고 잇읍니다.
어떠한 표현도 자유로우나 그것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하며 그래도 불구하고
꼭 하고 싶으면 자신이 책임을 지라는 것이 이번 게시판 변경의 취지가 아닐까 합니다,^^
무아 : 나지긴 뭐가 나져
공자 :안보이세요???
갈수록 좋아지고 있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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