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윤 선생님. 너무 수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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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리 (218.♡.76.150) 댓글 1건 조회 5,203회 작성일 07-11-16 22:55본문
김 윤 선생님. 수고가 많으시네요.
제가 컴퓨터를 잘 하면 도움을 드리고 싶은데 마음 뿐 이여서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손으로 타이핑해서 가능한 제가 힘 닿은데로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홍보를 할려면 일단 제가 읽어야 겠지요? -.-;;
물론 마음에 넘칠 것이긴 하겠지만요.
내일 서점에 가서 책 구입하고 시장에 가서 양푼이도 하나 사야겠습니다.
넘치는 마음을 담을 그릇이 필요할테니까요..^^
김기태 선생님의 맑은 얼굴이 눈에 선 하네요...
부디 대박이 나서 많은 이들에게 빛이 되길
동시에 선생님도 부자되시길 소원합니다.
댓글목록
김윤님의 댓글
김윤 아이피 (211.♡.171.175) 작성일
정리님, 오랜만이에요.
저야 할 일을 하고 있을 뿐인데요, 뭘.
조급하게 억지로 홍보할 필요는 없겠지요.
정리님 말씀대로, 자신이 먼저 읽고서, 알리고 싶은 마음이 들면
자신의 목소리로 소개하는 편이 훨씬 나을 거예요.
가슴에 다가가는 게 좋으니까요.
저야 출판사니까 일단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게 목적이지만요.
그리고 아무래도 인터넷은 젊은 친구들이 능숙하겠지요.
제가 바라는 건.. 개인마다 자신이 잘 가거나 가입한 홈피나 인터넷카페 등이 있을 텐데..
그런 곳에 틈나는 대로 소개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한번 말씀드려 본 겁니다.
도덕경 동네는 아무래도 온라인 쪽에 약한 것 같아서 ^^ 사실 별 기대는 안해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지고 있네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