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여라 -끼란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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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옆에머물기 (58.♡.124.19) 댓글 2건 조회 7,721회 작성일 07-11-22 12:42본문
(김기태선생님과 가장 흡사하게 가르치고 있는 끼란바바의 글입니다.
갑자기 눈에 띄어서 퍼왔습니다.^^)
자신을 받아들이면 마음의 뿌리를 자를 수 있다.
무엇인가 되려는 욕망을 갖고 있는 한
마음은 사라지지 않는다.
무엇인가 되고자 하는 욕구가 없어지면
마음은 목적을 잃어버린다.
목적이 없으면 마음이 어디로 가겠는가?
이제 마음은 아름다운 도구가 된다.
그대가 마음을 받아들이는 순간,
무엇인가 되기 위해 늘 싸우던 마음의 문제도 사라진다.
이제 그대는 더 이상 싸우지 않는다.
그대는 마음을 억누르기 위해 애쓰지 않는다.
마음을 정화시키지 않아도 된다.
마음은 흙탕물과 같다.
가만히 놓아두면 흙탕물은 스스로 가라앉아 맑아지기 시작한다.
마음이 맑아지는 것은 본성이 그러하기 때문이다.
아무 노력도, 행위도 하지 않으면 마음은 조용해지기 시작한다.
노력을 통해서가 아니라
받아들임에 의해 마음은 가라앉고 고요해진다.
자신을 받아들이는 순간, 그대는 존재의 내면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를 듣는다.
그대의 마음은 사라진다. 자아는 녹아 없어진다.
이제 그대는 내면의 목소리를 따르며 내면의 힘을 따른다.
그 힘이 그대를 어디로 데려가는지는 상관이 없다.
그대는 존재에 모든 것을 내맡김으로써
속박과 얽매임, 그리고 집착을 벗어던진다.
무슨 일이든 그저 일어나도록 놓아두고
그대는 그 위를 흘러다닐 뿐이다.
헤엄치려고 몸부림치지도 않는다.
존재와 그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떠다닌다.
- 끼란 바바
무엇인가 되려는 욕망을 갖고 있는 한
마음은 사라지지 않는다.
무엇인가 되고자 하는 욕구가 없어지면
마음은 목적을 잃어버린다.
목적이 없으면 마음이 어디로 가겠는가?
이제 마음은 아름다운 도구가 된다.
그대가 마음을 받아들이는 순간,
무엇인가 되기 위해 늘 싸우던 마음의 문제도 사라진다.
이제 그대는 더 이상 싸우지 않는다.
그대는 마음을 억누르기 위해 애쓰지 않는다.
마음을 정화시키지 않아도 된다.
마음은 흙탕물과 같다.
가만히 놓아두면 흙탕물은 스스로 가라앉아 맑아지기 시작한다.
마음이 맑아지는 것은 본성이 그러하기 때문이다.
아무 노력도, 행위도 하지 않으면 마음은 조용해지기 시작한다.
노력을 통해서가 아니라
받아들임에 의해 마음은 가라앉고 고요해진다.
자신을 받아들이는 순간, 그대는 존재의 내면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를 듣는다.
그대의 마음은 사라진다. 자아는 녹아 없어진다.
이제 그대는 내면의 목소리를 따르며 내면의 힘을 따른다.
그 힘이 그대를 어디로 데려가는지는 상관이 없다.
그대는 존재에 모든 것을 내맡김으로써
속박과 얽매임, 그리고 집착을 벗어던진다.
무슨 일이든 그저 일어나도록 놓아두고
그대는 그 위를 흘러다닐 뿐이다.
헤엄치려고 몸부림치지도 않는다.
존재와 그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떠다닌다.
- 끼란 바바
댓글목록
김윤님의 댓글
김윤 아이피 (211.♡.172.228) 작성일제 블로그에 올린 글이 옆에 머물기님을 거쳐 이곳에 올라오다니.. 참 재미있네요.^^
옆에머물기님의 댓글
옆에머물기 아이피 (122.♡.97.6) 작성일ㅎㅎ 그런줄도 모르고..쑥스럽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