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전국모임 잘 하셧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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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디아 (121.♡.244.211) 댓글 1건 조회 4,882회 작성일 07-12-11 21:49본문
다들 잘 돌아가시고 안녕들 하세요?
이번에 모처럼 비원님과 가족분들 대하며,,, 아쉽게 짧은 시간에 저는 돌아올 사정이 있어서 일찍 와서 넘 서운합니다
뜻깊은 새로운 책 출판과 아울러 반가운 분들,,,
작년에 첨 뵌분들을 보고는 전 치매수준으로 어디서 봣더라?'
모두들 인사도 제대로 나누지 못하고 오고 말았네요
올겨울도 우리 부산 여성 3인을 태우시고 함께 오신 서수철 선생님과
급히 같이 돌아올 사정이라서 인사도 채 못나누고 많은 시간 나누지 못한점
넘 아쉬웟어요
규리님! 매년 만나는 넘넘 이쁜 나랑이 ,별아도 반가우니, 아이 땜에 전혀
신경 안쓰셔도 괞찮으니
늘 도덕경과 함께 무럭 무럭 커는 모습 보여주는 기쁨을 주세용
공자님, 윤양현언니, 일해님, 미옥님, 영훈님, 이하 이야기 나누고픈 새로운 모든 분들,,,,,
그리고 오랜만에 부산 식구들 함께 하지 못해서 죄송하며
다가오는 부산 모임에는 꼭 나가서 송소장님과 수고하신 서수철님과 모두들들 뵙겠습니다
댓글목록
권보님의 댓글
권보 아이피 (211.♡.100.27) 작성일
네 이디아님. 이디아님 출발하시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제 개인적 사정으로 이디아님과 별반 시차도 없이 저도 자리를 떠났기에 말씀 충실히 답드리기 어렵지만, 원주노자님 글 읽으며 저도 많이 울었답니다. 말씀으로 다 표현하지 못하셨지만 커다란 기쁨과 행복을 안고 가신 많은 분들이 계실 것을 믿으며, 저도 함께 기뻐합니다.
짬을 내어 부산 나들이도 한번 해볼까 하는 욕심을 내봅니다만, 언제 그게 가능할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부산모임의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송소장님, 그리고 그날 바삐 출발하시며 따뜻한 맘 나눈 서수철님께도 안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