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혁명카페 feel님의 새책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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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옆에머물기 (58.♡.124.19) 댓글 1건 조회 4,807회 작성일 07-12-19 14:52본문
얼마전 의식혁명카페에 feel님이 삶을묻고 자유를 답하다를 읽고 올리신 감상글인데 제가 슬쩍퍼왔습니다.(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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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선생님의 삶을 묻고 자유를 답하다를 읽고서...
내가 얼마나 나를 사랑해주지 못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내안의 기쁨과 환희, 사랑에서부터 두려움과 고통, 미래에대한 불안함,
결과를 빨리 보려하는 온갖 종류의 초조함, 추악함까지
부정적일때의 나도 나 인데, 내 안에 사랑만이 좋다는 기준을 마련해놓고
사랑만을 사랑해주고
나머지 것들에게는 왜 사랑을 주지 못했는지
왜 죽을것만 같았던 두려움과 고통, 초조함 등은 벗어나려고만 노력했는지
왜 내 안에서 그것들을 따스하게 감싸안으려 하지 않았는지
내가 나를 얼마나 못살게 굴었는지
내안의 나는
내 마음은
있는 그대로..불완전해 보이는 딱 그만큼 그대로 완전한데
이제야 제 자신과
저의 깊은 곳의 저와
제가 억눌러온 것들과
제가 도피하기만 했고 벗어나려고 애쓰기만 했던 것들을 온전히 그 안에서 만날수 있는 싹이 자라게 되어 행복합니다.
마음의 무거운 짐들이 내려놓아진 느낌입니다.
존경합니다
무조건적인 사랑
내안의 기쁨과 환희, 사랑에서부터 두려움과 고통, 미래에대한 불안함,
결과를 빨리 보려하는 온갖 종류의 초조함, 추악함까지
부정적일때의 나도 나 인데, 내 안에 사랑만이 좋다는 기준을 마련해놓고
사랑만을 사랑해주고
나머지 것들에게는 왜 사랑을 주지 못했는지
왜 죽을것만 같았던 두려움과 고통, 초조함 등은 벗어나려고만 노력했는지
왜 내 안에서 그것들을 따스하게 감싸안으려 하지 않았는지
내가 나를 얼마나 못살게 굴었는지
내안의 나는
내 마음은
있는 그대로..불완전해 보이는 딱 그만큼 그대로 완전한데
이제야 제 자신과
저의 깊은 곳의 저와
제가 억눌러온 것들과
제가 도피하기만 했고 벗어나려고 애쓰기만 했던 것들을 온전히 그 안에서 만날수 있는 싹이 자라게 되어 행복합니다.
마음의 무거운 짐들이 내려놓아진 느낌입니다.
존경합니다
무조건적인 사랑
댓글목록
김윤님의 댓글
김윤 아이피 (211.♡.169.55) 작성일
옆에머물기님, 글을 읽고 반가워서 카페들을 검색해 보았지만, 어느 카페인지 알 수가 없네요.
의식혁명 카페가 네이버와 다음에 몇 개가 있던데.. 혹시 어느 카페인지 알려주실 수 있는지요.
쪽지로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