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을 보고 오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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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뜨신밥 (210.♡.154.247) 댓글 1건 조회 4,340회 작성일 08-01-09 10:21본문
별을 따기 위해선 어케해야 할까??
<궁극의 이해> <실천> <깨달음> <바로 여기> <지금 이대로>
이런것과 별 상관없다
별을 따는 문제는 격물치지 자세가 되어 있고
이에 따라 잘 분별하는 지혜가 생기면 어렵지 않게 풀수 있다
이런 지혜를 보통 도판에서 말하는 깨달음이라고도 부를수 있겠다
이런 깨달음을 얻을려면 어캐 해야 할까?
깨달음에 대한 많은 오해가 있다
궁극의 이해가 이것을 알게 해준다고 착각하지 말자
사랑의 실천과 나눔이 이것이라고 착각하지도 말자
바로 여기에만 주목한다고 만사 오케이라고 오해하지 말자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지금 이대로를 긍정하는것만이 외길이라는 오해도 하지 말자
이런 오해 말고 위에서
언급한 잘 분별하고 행하는 깨달음을 얻을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각각의 분수를 아는것!! 이것 말고는 없다.
그러면 각각의 분수에 맞는 생각과 행동을 하고 잘 어울리게 된다
이를 다른 말로 하면 중도라고도 부른다.
쉽게 보이지만 이루기는 정말 쉽지 않다.
이를 다른 말로 하면 중도라고도 부른다.
쉽게 보이지만 이루기는 정말 쉽지 않다.
자! 별을 따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다음의 예화를 보고 힌트를 얻어보자.
만공(滿空, 1871~1946) 선사가 어느 날 밤 하늘의 별을 쳐다보고
전강(田岡, 1898∼1975) 스님에게 물었다.
부처님은 ‘샛별(啓明星)’을 보고 오도(悟道)하셨다는데,
저 하늘에 가득한 별 중 어느 것이 자네의 별인가?”
그러자, 전강 스님은 곧 땅에 엎드려 허우적 허우적 더듬으며
별을 찾는 시늉을 하였다.
만공 선사는 그것을 보고,
“옳다, 옳다(善哉 善哉)!”하며 긍정하였다.
다음의 예화를 보고 힌트를 얻어보자.
만공(滿空, 1871~1946) 선사가 어느 날 밤 하늘의 별을 쳐다보고
전강(田岡, 1898∼1975) 스님에게 물었다.
부처님은 ‘샛별(啓明星)’을 보고 오도(悟道)하셨다는데,
저 하늘에 가득한 별 중 어느 것이 자네의 별인가?”
그러자, 전강 스님은 곧 땅에 엎드려 허우적 허우적 더듬으며
별을 찾는 시늉을 하였다.
만공 선사는 그것을 보고,
“옳다, 옳다(善哉 善哉)!”하며 긍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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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님의 댓글
배경 아이피 (211.♡.76.142) 작성일만공과 전강은 한국사람인데 善哉 善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