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바보는 어쩔 수가 없구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왕바보 (58.♡.108.42) 댓글 2건 조회 6,146회 작성일 08-01-16 09:41

본문

E - 바보야 !
맹박기가 운하를 파겠니?
특검 피하려 연막 쓰는기라 !
문둥이들은 항시 그런 잔머리가 쎄니라.
뭘 그것조차 놓노?
잠이나 자그레이 !
암것도 모르는기 헷소리만 지걸이는기
꼭 ,영락없는 퐝 과메기네 !

댓글목록

e-babo님의 댓글

e-babo 아이피 (58.♡.32.49) 작성일

하하하하하....
맞따 맞아......
내, 잔머리 대마왕 맞다...

뭘 그것조차 놓노? 에 기립박수를 보낸다...

그대 말 마따나 잠이나 자께...
암껏도 모르는 기 괜히 설쳤제?

하하하하.........

근데, 니는 언제 기 들어갈끼고?

e-babo님의 댓글

e-babo 아이피 (58.♡.32.49) 작성일

그대가 아무리 이러니 저러니 해도...
 
참 알 수 없는 것은
님을 포함한 이 세상이 어찌 이리도 아름답습니까?

태안반도가 저리 시커멓게 변해서 가슴이 시커멓게 멍들긴 하지만,
대운하를 판다케서 한숨이 나오고 걱정이 되지만,
좋은 걸 보면 좋고, 나쁜 걸 보면 우울해지지만,

그래도 세상은
생각보다, 상상보다, 아는 것보다  훨씬 더 아름답습니다...

이유도 없이 삐죽삐죽  웃음이 나오고... 또 삐죽삐죽 울음이 나오고...
이유도 없이 저 구석탱이에서 졸듯이 죽어가는 비둘기의 임종조차 찬란한 감동입니다.

묻고싶습니다...
님께서는 정말 행복하십니까?
죽음조차 행복일 수 있습니까?

Total 6,239건 317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5,065
어제
14,981
최대
18,354
전체
5,935,795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