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막이 오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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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없는이 (221.♡.251.94) 댓글 1건 조회 6,152회 작성일 08-01-23 17:51본문
모처럼 제가 있는 이곳은 대설이 내려 휴일 아닌 휴일은 맞아 도덕경에 들려보니...
자몽님, 뜨신밥님....또 그 비워지지 않는열정과 사랑이 많아 제가 좋아하는 둥글이님...//
오래전 제가 김기태님을 비롯 이곳 도덕경 가족들을 향해
2%부족함을 나누던 얘기들이 다시 재현되고 있는 것을 보고...
참 재미 있었습니다.
그땐 도덕경 가족분들이 이구동성으로 김기태님의 견해를 옹호하고....
또다시 수행에 관한 논쟁들이 있는 것 같은데....
과거 이곳에서 한번 소개한 적이 있는데...
까밀라실라의 수습차제 연구...
아마도 지금 이곳에서 갑론을박하는 것에 대한...그때 당시에는 김기태선생님이 꼭 한번 봐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소개를 했던 것이고....인연이 계신 분은 한번 보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네요
과거 저역시 스스로 깨달음에 도달했다고 착각한 적도 있었고 그후 오랜 방황의 시간도 있었고
또 김기태님의 글을 보고 도움이 된 부분도 많았지만...
늘상 말씀 드렸던 것처럼 아직도 2%부족 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또 가르침을 따르는 분들중에
말 이면에 숨어있는 경험을 해보지 않은 분들에겐 그러한 가르침이 독이 될수 있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다른 여러분들의 글에서 또 저 앞서 그러한 견해를 말씀하시고 떠나셨던 다른 분들의 견해들을 깊이 살피시어 글에, 문자에 갇히시어 구두선에 또 무기공에 빠져 아까운 시간 보내지 않으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간단히 말씀으로
우주적 진화 과정에선 성취는 있어도 궁극은 없다......라는것
그러나 또한 이모든 것이 곱하기....0......이라는 경험...
아무튼 오늘내내 즐거웠습니다.
둥글이님은 추운날 잘 지내시는지 모르겠네요...
님이 주장하시는 것 이상으로 현실적인 위험이 많이
주어지고 있음을 저역시 경험하고 있답니다.
님의 희생이 그냥 버려지고 묻혀지지 않기를 진정으로 바라는 마음입니다.
한번 소개해 주신 통렌수행을
이곳에 오시는 분들이라도 해주신다면, 그 원리와법칙을 조금이라도 이해하시는 수행인이라면
오늘부터라도 해주시면 참 고마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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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님의 댓글
자몽 아이피 (210.♡.107.100) 작성일요즘도 에멜란드 테블릿과 카빌라 책을 열심히 읽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