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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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청 (58.♡.108.42) 댓글 1건 조회 5,094회 작성일 08-03-30 19:19본문
당신이나 들어가든지 말든지,
죽든지 말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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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11.♡.228.4) 작성일
청정님의 감정이 수시로 격동하는 것을 보면 저까지 어지럽습니다.
청정님은 무아님이 정청님과 '같은 생각'하는 줄 알고 아래 '안목'이라는 글로 한말씀 하셨군요.
'호응의 댓글' 달릴줄 알았는데, 무아님이 '그게 아니다'고 얘기하시니
대뜸 이렇게 '무예의'한 모습을 보이십니다.
'나랑 한패 안먹으면 본때를 보여주겠다'는 식인가요?
앞서서 다른 사람에게 할 말 못할말 거침없이 다 써내신 분이
본인이 당한 사소한 표현에 대해서는 주체를 못하시는군요.
(제가볼 때 무아님이 님에게 충고하신 글의 강도는 님이 타인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써내는 글의
반의 반의 강도도 안되는 듯 합니다.)
마음의 상처가 많으신 분이라 그리 다른 사람에게 주는 상처에 민감하고,
반대로 다른 사람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상처를 주시는 듯 한데...
'도' 공부는 나중에 하시고 감정다스리는 훈련먼저 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구체적인 실천과 노력이 필요한 대목입니다.
이런 글 공개적으로 써내는 것이 님의 자존심을 상하게 할 것임은 알고 있으나,
멜주소를 남겨두지 않아셔서 부득이 이리 댓글 다니,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