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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의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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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청 (58.♡.108.42) 댓글 2건 조회 4,501회 작성일 08-03-3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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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어데 다시었소 ?
그와 나는 천리밖의 사람일 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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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11.♡.228.4) 작성일

청정님의 절제되지 않는 감정의 문제를 지적한 것에 대해서
이에 대한 해명은 없이 청정님이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런 것이 중요하다(선문답)]면서 엉뚱한 문제를 내시길래,
[그러니까 청정님의 '생각'으로는 일상적인 우리의 감성과 심리와 삶의 문제를 제외한
경전을 통해 얻는 통찰만이 '공부'꺼리라는 말씀이신지요. ] 라고 여쭸습니다.

이에 청정님은 앞선 상황을 설명하시면 되실 일이지 '나는 그런 사람 아니다'는 의미리 '천리밖 사람이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실일이 아니지요.

앞선 정황을 보면 '그리한 것' 같은데, '둥글이 너 착각하고 있어. 난 그런 사람아냐?'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언어 도단이라는 얘기지요.

님이 이러한 기본적인 성의도 안보이시고 여지껏 해왔던 논쟁 방식을 그렇게 계속 유지하는 것은 님의 맘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님의 말씀에 대한 신뢰는 떨어질 것입니다.
이에 다른 사람역시 님의 글에 성의없이, 혹은 공격적으로 반응할 것이고, 님은 더더욱 그러한 모습을 보이시겠지요...
이런 상황에서의 '도'논의는 서로간에 잘났다고 떠벌리는 잔칫상밖에 안될것입니다.

저는 무턱대고 '도'얘기만 하자는 것이 아니라,
도에 대한 얘기를 나눌수 있는 상호 신뢰를 만들자는 말씀입니다.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11.♡.228.4) 작성일

라는 위의 말씀은 앞서 쓴 글이 '청정'님이 쓰신 글인 줄 알고 착각하고 쓴 글이유.

근데 댁은 뉘요.
우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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