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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모임에 오시는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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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리랑 (1.♡.71.240) 댓글 4건 조회 6,409회 작성일 12-05-07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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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함이 땅끝을 어루만지는 햇살
 
산속 어디에선가 불어오는 상큼한 바람
 
그속에서 삶을 노래하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이 보고파 글을 올립니다.ㅋㅋ
 
이제 디데이 5일 남았네요.
 
어디서 오시던 ~
 
어떤 모습으로 오시던 ~
 
어떤 말씀을 하시던 ~
 
우린 즐겁게 들을 수 있고, 밤새 함께 할 수 있습니다.
 
5월이 너무너무 좋은 지리산에 한번 발걸음을 내디뎌 보세요.
 
가슴 벅찬 감동을...
 
그런 분들이 모여 가족처럼 함께 함을 만끽 할 수 있다는
 
행복한 5월에 지리산 맑은 하늘에서 뵙고 싶습니다.
 
오시는 분들에 댓글과 문자는 대환영입니다.
 
가슴이 쿵쿵쿵~
 
마구 뛰네요
 
 
 
 

댓글목록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1.♡.71.210) 작성일

어제는 들빛님께서 말씀하시길 ~ 모임에 오시고 싶어 하는 분들이 계시면 어떻해서라도 모시구 가야지
제 맘과 똑같아 참 좋았습니다.

편안하고, 부담없으며, 언제든 찾아 올 수 있는 마음에 고향 같은 곳, 오는 것도 가는 것도 자유로운 곳
도덕경 모임이 그런 곳입니다.

모임 당일날 오시는 분들도 환영합니다.

저에게 연락을 주신분들은 ~ 인천에 두분, 서울에 네분, 부산에 한분, 영태와 친구분, 전국 모임이면
오시는 열분 정도 , 저희 가족 나량이, 별아 , 아내 , 저...

모임 인원은 서른 다섯분에서 ~ 마흔 두분이 될 것 같습니다.

내일 모레 뵙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流心님의 댓글

流心 아이피 (210.♡.134.202) 작성일

총무님!  제가 좀 늦었습니다.

부산에서 5분 참석합니다.

낼 모레 뵙겠니다.
미리 연락못해 죄송합니다^^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1.♡.71.234) 작성일

아이구... 총무님 전화두 주시구

감사합니다 

넵!!! 토요일날 뵙겠습니다.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1.♡.71.234) 작성일

지리산에 살고있는 귀환이도 모처럼 전화두 하고 반갑게 이야기했다.
일년에 한번 볼까말까 지만
늘 곁에 있는 벗처럼 반갑다
좋은사람을 참 많이 만났다
토요일이 기다려 진다.
설레임... 가득 안고 달려 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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