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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자 (211.♡.79.29) 댓글 0건 조회 8,092회 작성일 08-04-1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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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당신은 정말 좋은 사람이군요!”라고 말해보세요
김홍식 대인관계연구소 대표, 아름다운교회(안양) 목사
노래를 잘 하는 사람은 노래방에 가고 싶어 하고, 수영을 잘 하는 사람은 수영장에 가고 싶어 하고, 볼링을 잘 하는 사람은
볼링장에 가고 싶어하고, 골프를 잘 하는 사람은 골프장에 가고싶어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잘 하는 것을 하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듣고싶은 말은
“야! 대단한데?” “정말 실력 있다!” “끝내 주는데?”와 같은 말들입니다.

<모든 사람은 제 잘난 맛에 산다>는 것은 모든 관계의 대 전제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기 잘 난 것을 인정해주는 사람에게 다가가고,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과 함께 있고싶어합니다.
우리는 이 것을 알고 이런 전제 아래 사람을 대한다면, 누구와도 성공적인 관계를 이룩할 수 있습니다.

나는 나 잘 난 맛에 살고, 너는 너 잘난 맛에 삶니다. 그래서 나는 나 잘난 것을 인정 해 주는 사람이 좋고,
너는 너잘난 것을 인정 해주는 사람이 좋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와 좋은 관계를 맻기 위해서, 나는 너의 잘 난 것을 인정하고, 너는 나의 잘 난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는 남의 잘 난 것을 인정하는데 상당히 인색합니다. 도리어 남의 잘난 것을 깍아내리고 싶어합니다.
그러면서도 좋은 관계를 기대하는데, 그 것은 관계에서 우리들이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 입니다.

내가 남과 성공적인 관계를 맻기 위해서 내가 해야 할 일은 남의 잘난 것을 최대한 살려주는 것입니다.
물론 남들도 나의 잘 난 것을 인정 해 주면 좋겠지만 그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그 것은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남의 문제입니다.

모든 관계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남의 잘 난 것을 인정 해주는 것 뿐입니다.
남이 나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나의 관계형성과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그 것은 나의 관계와는 전혀 상관 없는, 그야말로 남의 관계일 뿐입니다.

나와 남의 관계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남의 잘난 것을 인정 해 주는 것뿐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내 주위로 모여들게 됩니다.
자기 잘 난 맛에 사는 사람들에게 살 맛을 내도록 해주는데 사람들이 모여들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살 맛을 얻으려면 살 맛이 있는 곳으로 모이는 것은 당연한 진리이기때문입니다.
잘난 사람한테 잘낫다고 말 해주는게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지않습니까?
못난 사람에게도 잘 낫다고좀 해주면 어디 아프기라도 합니까?

오늘부터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당신은 정말 좋은 사람이군요!”라고 말해보세요.
둘 사이의 분위기가 정말 좋아질 것입니다.
뜻하지 않은 좋은 일이 생길지 모르고, 후한 대접을 받게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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