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사회가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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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인한 (220.♡.144.70) 댓글 1건 조회 15,310회 작성일 08-05-07 11:05본문
제 블로그 하루 방문자가 몇일째 수만명에 이르고 있군요
이젠 심지어 한인 사회가 미 소고기에 대한 한국인들의 지나친 괴담에 대하여 불식하는 데 적극 나섰습니다
한인 사회에서는 한국인들의 지나친 미 소고기에 대한 편견 의식으로 인하여
미국에서 한인들에 대한 편견이 더더욱이 심해지고 있다며
우리들 사정을 이해해 달라고 한국에 공식적인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떠도는 몇몇 무개념 한인들이
여기서도 안먹는다 라는 식으로 야당 빨갱이 같은 무개념들의 거짓말 작전으로
여론몰이에 낚인 여러분들에겐 확실한 '경종'이 아닐 수 없는 일인데
여론 아부에만 집착하는 우리나라 언론의 특성 답게
한인 사회의 이런 공식 성명 발표는 보도도 제대로 안하고 있더군요.
여러분들이 좀 더 세심하게 세상을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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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짜투리로만 보도되고 있는 한인회 공식 성명 기사들
뉴욕한인회 미국산 쇠고기 안전하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뉴욕 한인회는 5일 성명을 발표, 미국 쇠고기가 안전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인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본국에서 불거지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과 이를 배경으로 한 수입 반대 여론 확산에 대해 뉴욕일원 50만 한인사회는 심각한 우려의 뜻을 표한다고 전했다.
한인회는 우리가 식용하는 쇠고기와 한국으로 수입되는 것은 동일한 것이므로 미주동포들이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을 입증하고 있는 셈이라면서 만일 퍼지고 있는 여론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적어도 미주 동포들 가운데 광우병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있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인회는 또 최근 광우병과 관련한 언론 보도에 강한 불만을 제기했다. 한인회는 확실한 근거 없이 안전성 문제를 제기한 본국의 일부 언론의 무책임한 보도행태를 개탄한다면서 근거 없는 보도는 일파만파 걷잡을 수 없는 왜곡된 여론을 형성시켜 불안상태를 야기한다고 주장했다.
한인회는 국내 여론 때문에 미국내 한국과 한인들의 인상이 나빠지는 피해를 입고 있으며 FTA의 비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인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본국에서 불거지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과 이를 배경으로 한 수입 반대 여론 확산에 대해 뉴욕일원 50만 한인사회는 심각한 우려의 뜻을 표한다고 전했다.
한인회는 우리가 식용하는 쇠고기와 한국으로 수입되는 것은 동일한 것이므로 미주동포들이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을 입증하고 있는 셈이라면서 만일 퍼지고 있는 여론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적어도 미주 동포들 가운데 광우병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있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인회는 또 최근 광우병과 관련한 언론 보도에 강한 불만을 제기했다. 한인회는 확실한 근거 없이 안전성 문제를 제기한 본국의 일부 언론의 무책임한 보도행태를 개탄한다면서 근거 없는 보도는 일파만파 걷잡을 수 없는 왜곡된 여론을 형성시켜 불안상태를 야기한다고 주장했다.
한인회는 국내 여론 때문에 미국내 한국과 한인들의 인상이 나빠지는 피해를 입고 있으며 FTA의 비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 수입 쇠고기 재미동포가 먹는것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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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는 4일(현지시간) 미국산 쇠고기 논란에 대해 성명서를 내고 “재미 동포들이 식용하는 쇠고기와 한국으로 수입되는 쇠고기는 동일한 것”이라며 “한인 동포들이 한국으로 수입되는 것과 같은 쇠고기를 먹는다는 사실이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을 입증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한국에서 광우병을 거론하며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일부 세력 때문에 미주 동포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확실한 근거 없이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 문제를 제기한 본국 일부 언론의 무책임한 보도행태를 개탄한다”고 지적했다.
뉴욕한인회는 또 “이는 현재 진행 중인 자유무역협정(FTA)의 미국 의회 비준에도 막대한 악영향을 줄 것”이라며 “양국의 경제활성화뿐만 아니라 이를 통한 양국간 우호증진과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로스앤젤레스 한인상공회의소를 비롯한 캘리포니아주 남부 지역의 여러 한인단체들도 조만간 기자회견을 열어 미국산 쇠고기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미주 지역 최대 한인 거주지인 LA 등 캘리포니아 남부는 한미 FTA에 따른 최대 수혜가 예상되는 지역으로 이 지역의 한인들도 미국 정가에서 FTA 비준의 선결조건으로 인식돼온 쇠고기 수출에 거는 기대가 컸다.
이창엽 로스앤젤레스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설렁탕 등 쇠고기를 이용한 거의 모든 음식을 먹어왔지만 위험하다는 지적은 지금껏 없었던 만큼 한국 내에서의 안전성 논란은 과장된 면이 없지 않다”며 “LA한인회 등 여러 단체와 논의해 금명간 합동 기자회견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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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몰이에 낚인 여러분들에겐 확실한 '경종'이 아닐 수 없는 일인
댓글목록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10.♡.64.193) 작성일
원래 '어디어디 대표'라고 나서는 '주류'들은 대체로 기득권자들입니다. '주택공사'는 가난한 삶을 대상으로 해서 땅투기 하고, '농협'은 농민들 최고의 적이며, '농림부'는 쇠고기 수입을 위해서 나서고, '의사협회'는 의료보험당연지정제 하라고 난리 법석을 치지요. '상가협의회'라고 이름 건 자들 중에 정말로 상가 번영을 위해서 노력하는 경우는 별로 보지 못했습니다. 없는 상인들 등쳐 먹고 나서는 몇몇 이들의 이권을 위해서 돈끌어 오는 것에만 신경을 쓰곤 하죠.
한인 사회 대표라고 하는 자들도 주류 세력들과 이권이 맞닿기 때문에 저리 발광하는 것이지요.
지들은 살코기만 먹으면서 한국 사람들 처럼 등뼈와 내장 수입해서 먹는가 물어보십시요.
한국과의 체결된 협상에 의할 것 같으면 광우병소고기가 발견되도 수입을 중단되지 않는데
그것을 '니들이 먹어볼래'라고 물어 보십시요.
하여간 답답한 세상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