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상처난 해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리1 (125.♡.169.74) 댓글 0건 조회 8,605회 작성일 17-07-03 10:49

본문

어쩌면 살면서 우리가 받았던 상처들이 이렇게 날카로운 흔적으로 우리의 몸속 어딘가에 남아 있는 건 아닐까? 차라리 그렇다면 그 상처들을 어루만지고 치유하는 것이 이리도 어렵지는 않을텐데...


- 말라하리 사막의 운석으로 만든 LEE DOWNEY의 작품.


--------


인터넷에서 봤는데요, 작품에 대한 감상이 마음에 머물러서요...,


손으로 보고 만질 수 있는 상처라면 어쩌면 이리도 오래도록 도덕경 게시판에 머물러있지 않았을 거다,

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주어가 빠졌네요. 제가요.ㅠㅠ)


다들 이렇게..저렇게 힘들면서 살아가나 봅니다...ㅋㅋ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239건 2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539 박가현 8636 17-09-02
5538 바다海 8837 17-08-27
5537 바다海 7589 17-08-26
5536 here 7180 17-09-11
5535 아리랑 8792 17-08-19
5534 여름가지 8924 17-08-13
5533 바다海 7458 17-08-13
5532 본심 7747 17-08-09
5531 여름가지 11270 17-08-03
5530 본심 7220 17-07-31
5529 명도abcd 7490 17-07-26
5528 본심 7042 17-07-17
5527 아리랑 11234 17-07-15
5526 본심 7279 17-07-12
5525 여름가지 9140 17-07-10
5524 본심 7144 17-07-10
5523 본심 8831 17-07-09
5522 vira 15997 17-07-08
5521 정리1 8254 17-07-03
열람중 정리1 8606 17-07-03
5519 정리1 8607 17-07-03
5518 여름가지 14001 17-06-30
5517 정리1 8599 17-06-30
5516 토토 7865 17-06-19
5515 아리랑 8264 17-06-12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7,363
어제
14,981
최대
18,354
전체
5,928,093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