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님의 글 잘읽었습니다.

예전부터 궁금했던 것을 님께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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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내가 부여한 의미로 성립되는 것이기에 '일체유심조'라 말합니다.
또한, 이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펼쳐지기에 '천상천하 유아돈존'이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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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가 부여한 의미로 성립되는 ..세상 에 내가 고통을 받을까요..

왜 나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세상에 내가 고통을 받을까요..

이 세상이 마야/환/꿈이라면 애시당초 이 꿈/허상은 왜 시작되었나요..

이 고통은 의미가 있을까요 무의미한 것인가요..

(인과/업보/교훈 인가요..아니면 아무의미없는 것인가요..)

님의 고견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