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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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원 (211.♡.76.6) 댓글 0건 조회 4,629회 작성일 08-06-16 09:28본문
부활을 어떻게 알고 있습니까.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가지고 도을 펼치다가 돌아가시고 그몸이 다시 살아나는 것으로 배워서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진정한 가르침이 아닙니다.사람들이 나름대로 해석을 해서 그럴것이다 하고
배운것을 다시 그렇게 말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몸이 나로 알고 있는한은 이렇게 밖에 알수가 없는 것입니다.
부활의 정확한 의미는 바로 나라고 알고 있는 색[몸] 수[는낌] 상[생각]행[의지] 식[의식]
이것이 죽고 본성을 보아서 모든 오온의 경계로 부터 풀려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아상이 죽고 본성이 나타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아상이 주인 행세을 하는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했다, 내가 밥을 먹었다. 내거다.내가 차을 탄다.
자.이몸을 나로 알고 있지요.그러나 몸은 지각활동을 하지 못합니다.
몸이 스스로 말을 합니까. 그저 살덩이 밖에 없어요.그런데 이것을 나로 알고 있습니다
몸이 다시 살아 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 미움.질투 의지 ,욕망.생각 이런것이 아상입니다.
무엇으로 죄을 짓는다고 했습니까, 몸으로 짓고 입으로 짓고 뜻으로 짓고,이것은 의식입니다
이것이 아상이예요.
아상[나]가 있으면 하나님의 세계로 갈수가 없어요.
하나의 세계을 구름처럼 가린것이 아상[나]입니다 그러니 나가 있으면 이곳으로 가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나가 사라지고 오직 성품만이 빛날때 하나의 님을 볼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의 님은 각자가 지금 빛나고 있어요, 다만 사람들이 이것을 등지고 의식을 따라 다니며
그것만이 있는줄 알고 있어요.
한번도 이것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나가 없어야 되는데 사람들은 나을 더욱 강화 시키는 데에만 몰두 하고 있어요
지식을 습득하고 보아서 알고 들어서 알고 남보다 더 높게 갈려고 하고 이것이 아상을
더욱 강화게 하는 것입니다.
아상은 실제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마음이 지어낸 환상에 불과해요.
금강경에 보면 상으로는 절대 부처을 볼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상이 아상입니다.
이미지란 말입니다.메아리와 같은 것이예요.
있다가 사라지는것입니다, 그것을 붙잡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나름대로 해석해서 말한것을 듣고 이렇카더라 하면 그것은 자기가 알지 못하면서
그저 들은데로 말하는 앵무세와도 같은 것입니다
본인이 확인을 해야되요.본인이 확인해서 분명하고 확실하면 되는 것입니다.
바로 눈앞에 홀로 빛나고 있어요
믿기만 하면 바로 볼수 있으나 믿음이 오지을 않아서 그래요,
그래서 이것을 믿음이 없는 곳에서 믿음이 있는 곳으로 간다고 하는 것입니다.
무언가 다른것이 있을거라소 찾아다니면 천년이 가도 보지을 못합니다.
바로 눈앞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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