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나는 과정에서오는 체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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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원 (211.♡.76.23) 댓글 0건 조회 4,710회 작성일 08-07-31 09:15본문
체험은 현상[있다 없어지는것]이지 본질 [항상 있는것]이 아닙니다.
지난번에 뇌수가 흐른다 까지 했지요. 이것은 실제 무엇이 흐르는것은 아닙니다. 흐르것과 똑같은 느낌이 드는겁니다. 선지식은 없어질 것이라고 햇습니다 , 바른 선지식이 왜 중요하냐면
깨어나는 과정에서의 체험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같은 체험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보편성이 있어요. 깨어난 사람들이 쓴 책을 봐도 모두 같은 체험을 한것을 알게 됩니다.여기에서 체험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그사람을 인도을 할수가 없어요,
그냥 그 체험으로 깨어난 것으로 알고 거기에 안주해 버리고 그것에 대하여 말하고 그것을 깨달음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른 선지식한테 체험을 말하면 어디까지 공부가 되었는지
알고 있습니다, 4일 정도 그러다가 없어 지더군요, 그때 부터 가슴은 은단을 먹고 온몸에 물파스을 바른 것과 같고 호흡은 배꼽밑으로 까라안고 목소리가 부드럽게 변하더군요.
볶식 호흡이 의도 적으로 안해도 저절로 되었습니다. 말로 표현은 이렇게 하지만 정확하게
표현할수가 없어요. 이렇게 체험을 해도 뚜렷한것은 안 보이더 군요
이때부터 공부는 잘되되더군요, 정서적인 면도 서서히 없어지고 안정이 빠르게 되었습니다.
선지식의 설법한 테이프을 출근을 할때나 인터넷으로 열심히 들었습니다.
마조록이나 이런것이 소화가 되기 시직하였습니다.체험하기 이전에는 말은 이치로 그럴것이다
하는 정도로 알지 정확히는 모르거든요.
그런데 지금까지 붙잡고 살던 그런 습관이 있어 가지고 체험 했던 것을 계속 붙잡을려고 하는
것이 였어요. 체험의 순간이 너무도 좋아서 그것에 또 집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붙잡는 것이 힘이 들어요. 무엇을 붙잡으면 힘들다는 것을 그때는 알았거든요.
한달한달 지나면서 공부가 진전되는 것이 빠르게 되엇습니다
공부가 진전되는 것을 스스로 알아요. 체험하기 전에는 그것을 모릅니다.
마음의 자리는 어디인지 확실히 알겠는데 그래도 의심은 완전히 가시지 않더군요.
이때 마음의 자리에 집착하게 됩니다. 공에 빠진다고 하지요, 이것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공부는 계속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마음밖에 없는 도리을 알게 되더군요,처음에는 작은 것이 나중에는
사방 팔방이 이것 밖에 없었습니다. 반야 심경 , 성경책 인도의 깨달은 사람들이 쓴 책 모두가
소화가 되더라고요, 종교 끼리 좋지 않을 이유가 없어요.
지금 사람들이 주입된 관념에 따라 신념화 되어서 그래요.
부처님 ,하나님 이름을 붙여서 무엇이 있는줄 알아요. 없어요.오직 마음뿐입니다.
마음이 다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깨어나는 과정에서 크고 작은 체험이 많이 왔으나 다 소개을 못했습니다.
시간이 되는데로 소개을 하지요.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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