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과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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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네아저씨 (121.♡.87.90) 댓글 2건 조회 6,041회 작성일 08-07-31 20:52본문
나로 하여금 내 인생의 삶으로 살 수 없게 만든 장애가 있다면
그것은 인정과 칭찬 이었습니다.
그것을 구하는 마음은 언제나 나로 하여금 나로 있지 못하게 만들고
다른 사람들을 의식하게 만들었습니다.
남이 나를 보는 시선과 평가는 내 삶과 인생의 선택에
중요 결정권자였습니다.
이런 외부로 향한 마음은 홀로 고요히 있을 때
긴장이 풀리면서 나를 방종하게 만들었습니다.
인정과 시선이 없는 시간과 장소는
게으름과 본능의 삶이 지배하였습니다.
오랜 세월 나를 붙든 그것은 나를 나로 있지 못하게 하였지만
지금 와서 그 짐을 벗기도 두려웠습니다.
이제껏 나라고 세워둔 모든 가치가 무너질 것만 같습니다.
어느날 아침 눈을 떳을때 짐이 벗겨져 있었습니다.
나를 알던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실망을 안고 나를 떠나갔습니다.
그 고통과 아픔은 힘이 들었지만 나의 내면은 가벼워지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홀로 있을 때나 함께 할 때나 언제나 똑같은 '나'입니다.
이해를 구하지도 않고 가슴이 원하는 길로 달려갑니다.
모두가 일체입니다, 그리고 사랑입니다.
하늘을 보게 되었고 꽃과 나무를 알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살아있습니다.
그것은 인정과 칭찬 이었습니다.
그것을 구하는 마음은 언제나 나로 하여금 나로 있지 못하게 만들고
다른 사람들을 의식하게 만들었습니다.
남이 나를 보는 시선과 평가는 내 삶과 인생의 선택에
중요 결정권자였습니다.
이런 외부로 향한 마음은 홀로 고요히 있을 때
긴장이 풀리면서 나를 방종하게 만들었습니다.
인정과 시선이 없는 시간과 장소는
게으름과 본능의 삶이 지배하였습니다.
오랜 세월 나를 붙든 그것은 나를 나로 있지 못하게 하였지만
지금 와서 그 짐을 벗기도 두려웠습니다.
이제껏 나라고 세워둔 모든 가치가 무너질 것만 같습니다.
어느날 아침 눈을 떳을때 짐이 벗겨져 있었습니다.
나를 알던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실망을 안고 나를 떠나갔습니다.
그 고통과 아픔은 힘이 들었지만 나의 내면은 가벼워지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홀로 있을 때나 함께 할 때나 언제나 똑같은 '나'입니다.
이해를 구하지도 않고 가슴이 원하는 길로 달려갑니다.
모두가 일체입니다, 그리고 사랑입니다.
하늘을 보게 되었고 꽃과 나무를 알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살아있습니다.
댓글목록
e-babo님의 댓글
e-babo 아이피 (58.♡.32.56) 작성일아름다운 글이군요...^^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아이피 (116.♡.195.145) 작성일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