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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나는 과정에서 오는 체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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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원 (211.♡.76.32) 댓글 3건 조회 5,651회 작성일 08-08-0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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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은 현상이지 본질은 아닙니다. 이것은중요하기 때문에 글을쓰기 전에 이것부터 씁니다.
어떤 한번의 이상한 체험을 가지고 거기에 안주해서 그것이 깨달음인줄 착각하기 쉽기 때문에 그렇습니다.깨어나는 것은 어떤 체험이 아닙니다. 늘 그대로 있는 것입니다.체험을 통해서 그것에 대한 믿음을 얻는 것이지 한번의 체험을 가지고 깨어났다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마음자리을 알기전 에크하르트톨레가가 지은 지금 이순간을 살아라 하는 책을 보면서 체험을 했던 것이 있었습니다. 지금에 와서 보면 이분도 같은 체험을 한것입니다. 그때는 마음자리에 대하여 몰랐고 그냥 책을 보았습니다.
책 구절에 글짜 사이을 보아라. 그 사이에는 무한곳이다 하는 구절이 있는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예을 들어 가나다라마바사...... 가하면 이미지가 형성이 되지요 나해도 이미지가 형성이 됩니다. 그 이미지 말고 그뒤에을 보세요. 아무것도 없으면서 광활하게 느껴져요.
그래서 그렇게 해 보았지요. 그런데 가슴이 시원하고 머리가 시원하고 꼭 청량음료을 먹은것과
같았어요. 이것이 계속 되더군요. 그것에 재미가 들어서 글짜의 그뒤편을 보는 재미에 빠져서
몇일을 그렇게 했습니다. 사실 그것도 붙잡는 것입니다 매우 힘이 들지요.
한동안 그것을 하다 버렸습니다. 그런 체험들이 많이 옵니다.
제가 여기에 관심을 같고 마음자리의 알때 까지가 3년 이거든요. 지금까지 6년을 한것입니다
마음자라에 들은것이 2005년7월 입니다.
2005년7월 이전에는 헤메는 것이지요 공부라고 할것도 없어요
마음자라의 체험을 한다음 부터가 진짜 공부입니다.여기 부터는 강력한 믿음이 오기 시작 합니다. 처음에는 믿음이 약하게 오다 세월이 가면 갈수록 믿음이 강해집니다.
지금에 와서보면 부정할래야 부정을 할수가 없어요, 너무나 당연합니다.
태어나기 이전부터 있던것인데 어떻게 부정을 합니까.이렇게 되어야 돼요.
어디에서 한말을 듣고 그것을 간직해서 그것으로 도을 말하면 그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
조금이라도 의심이 있다면 그것은 아니예요. 그리고 이것은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공부입니다
극소수만이 아는 것인데 어디가서 이런말을 하면은 공감을 못 받습니다, 괜히 분위기만 흐려지게 만들어요, 공부 하는 곳이기 때문에 이런 글과 말을 하지만 다른 곳에서는 않하는 것이 좋아요, 이상한 사람으로 봅니다. 그러니 자랑 할것이 아닙니다.
그냥 스스로 알면 되는 것입니다. 항간에는 견성을 해서 견성증을 준다고 하는것 같아요.
그럼 그견성증을 가지고 집에와서 반야심경을 펼쳐 보세요 ,그것이 넘어가나.. 않넘어 가면
그냥 종이한장 받은 것입니다. 소용 없는 것입니다.
괜히 견성증 받아서 화을 내면 욕만 먹습니다. 견성한사람이 화을 낸다고요.
이런 사람들이 하는 말이 있어요, 나는 화을 내는데 금방 돌아서면 없어 진다고 해요.
속으로는 계속 끄달리면서 그럼니다, 자신을 합리화 하는 것이예요.
화을 낸다는 것은 경계에 끌려간 것입니다. 경계에 끌려갔으면 자신이 공부가 덜 된것으로
다시 분발을 해야지 그것을 합리화 하면 자신을 속이고 남까지 속이는 것입니다.
반야에 계합된 사람은 화가 일어 나지 않아요. 공부가 덜 되서 조금 흔들릴수는 있으나
화는 속에서 일어 나지 않습니다.그런 것이예요.
시시비비에 말려 들지도 않아요. 계속해서 공부는 해야지만 공부에 익을수록 경계와는 멀어 집니다. 제가 공부한 동기가 대인기피증, 불안증 ,두려움, 우울증. 이런것이 싫어서 공부을 한것이거든요, 지금은 없습니다, 100% 없어 졌다고 장담은 못하지만 90%은 어떤 경계가 와도
그저 무덤덤 합니다. 저절로 그렇게 되요.
전에는 조금만 무어라 그래도 화가 치 밀었는데 그것이 없어요. 모든것을 합리적으로 처리 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분들은 우리 직원들입니다.
참으로 좋아해요. 제가 편안하고 안정이 되니까 옆에 있는 사람들을 괴롭히지 않아요.
자신이 불안하고 평화롭지 않으면 반듯이 옆에 있는 사람을 괴롭히고 상처을 줍니다.
자신이 만족하지 못하여 사랑을 받기 원하는 것입니다. 그러지 마시고 공부을 하세요.
저 같은 사람도 해 냈습니다. 여러분들은 할수가 있어요, 용기을 갖고 덤벼 보세요.
지금 눈앞에 환히 밝아 있습니다. 망상만 쉬면 즉각 보입니다.
망상이 문제입니다. 망상. 분별하는 습관 그것이 문제예요.
그럼 안녕히

댓글목록

동네아저씨님의 댓글

동네아저씨 아이피 (211.♡.220.64) 작성일

스스로 힘든 과정을 거치고 마음의 자유함을 얻은 소중한 경험을 사랑의 마음으로
나눔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아이피 (116.♡.195.135) 작성일

_()_

나무님의 댓글

나무 아이피 (211.♡.96.66) 작성일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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