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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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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원 (211.♡.76.251) 댓글 1건 조회 4,758회 작성일 08-10-0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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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사람들이 의사 전달을 하기위한 하나의 도구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말에 목숨을 걸고 있어요, 어떤 말이나 글을 보고
그것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자신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말은 실제가 아닙니다. 실제 위에 나타나는 허구 입니다.
우리가 배워서 익혀서 쓰는 것입니다.
이것을 사람들은 실제로 받아 들입니다 그래서 좋지 않은 말이나 글을보고
세상을 원망하고 억울해 하고 하고 있어요.
이러다 보면 우울증도 생기고 무기력해지기도 합니다.
말을 익히지 않았다면 이런 일이 생길까요. 말은 그만치 편리 하지만
우리의 정신을 병들게 합니다.
삶의 무개을 감당 못하게 되어서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것을 보고
참으로 도 공부의 중요성을 강조 하게 되는 군요.
원래 우리의 마음은 온전하고 평화롭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말을 배우고
나서부터 말에 구속이 되어 있습니다.
말은 그냥 파도와 같이 일렁이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냥 스쳐가는 것입니다. 그것에 끌려가는 것은 기억을 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 기억을 실제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우리가 태어나서 보고. 듣고 .느끼고. 알고.하여서 머리에 입력한것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것을 되새깁질 하고 있어요,
눈뜨고 나면 이것만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쉬지을 못하는 것입니다.
무엇이 앞에 나타나면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자신의 기억을 더듬어
거기에서 맞는 것을 찾아내서 그것이 무엇이다 하고 있어요.
그러니 눈앞을 보지 못하고 자신의 기억을 보는 것입니다.
눈앞은 무엇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마음이 있는 것입니다.
어디을 보나 무엇을 들으나 자신의 마음입니다.
스스로 나투는 그것을 보지 못하고 경험을 해서 쌓아논 기억속의 쓰레기을
보고 있어요, 무엇을 보았다 하면 벌써 분별을 합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합당하면 좋다하고 자신에게 합당하지 않으면
못마땅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런 일들이 누가 합니까.
스스로 하고 있어요, 그것을 밝히는 것입니다.
말에 끌려가지 않을려면 말이 어떻게 해서 만들어 지는지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야 그말에서 해방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도 공부입니다. 말속에 무엇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말은 그저 방편으로 편리하게 사용할뿐이지. 진실이 아닙니다.
이순간 말을 살려 내는 이것이 도입니다.
도라고 하는 것도 이름으로 쓰는것 뿐입니다.
마음이 괴롭고 우울하고 하다면 도 공부에 관심을 갖고
그공부에 매달려 봅시다. 그래서 자유로운 삶을 살아 갑시다.
어려워 하지 말고 하면 됩니다. 용기을 갖으세요

댓글목록

대원님의 댓글

대원 아이피 (211.♡.76.251) 작성일

영원한 삶은 오직 눈앞에만 있습니다.
구원도 눈앞에 있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것도
눈앞입니다. 모양과 이름을 따라가지 않으면 모두가
눈앞입니다.이것을 이순간이니. 여기이니 지금이니 하는 것입니다
눈앞을 떠나서는 있을 자리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눈앞을 모르고 대상에 가 있는 것입니다.
대상도 바로 눈앞에 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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