觀念[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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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원 (211.♡.76.251) 댓글 1건 조회 4,818회 작성일 08-10-10 12:18본문
여여라하든 관법이라 하든 하나의 관념에 불과한 것입니다
도는 그런 개념속에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런 개념을 나투는것이 도입니다,
모든 개념과 모양으로 이루어진 것은 우리가 만들어 쓰는 것입니다.
머리에 나타난 이미지란 말입니다, 모든 뜻으로 이루어진 것은 이미지 입니다.
우리가 이미지가 머리에 형성이 안된다면 말이 되어서 나오지을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미지 만을 쫓아서 이것이 도다.저것은 도가 아니다 하고 있습니다
근본에서 보면 도 아닌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도을 모르고 이미지만을 아는 지금의
사람들은 이미지 속에서 도을 찾을려고 합니다,
제법실상 입니다. 이세상에 도 아닌것은 없습니다 , 허구는 없어요.
그런데 왜 허구라고 하느냐. 여러분들이 경계만을 [이미지.모양] 알고 그것이
실제인줄 알고 착각하여서 그렇게 방편을 쓴 것입니다.
여여 라는 것은 무엇을 보든 무엇을 듣었든 무엇을 맞보았든 무엇을 냄새 맡든
무엇을 느꼈든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모두 같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볼때 수많은 사물이 있습니다. 들었을때도 각양각색의 소리가 있습니다
냄새도 서로 다른 향기들이 있고 느낌도 여러가지의 느낌들이 있습니다.
생각도 여러 생각이 있습니다. 이모두가 서로 다른 모양들로 나타납니다.
이것이 모두 같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여여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런것이 모두 다르게 나타나지만 근본을 꿰뚫은 사람은 이것이 근본자리에서
나오는줄 아는 것입니다. 마음자리에서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마음자리을 모르니 여러형태로 나타난 모양만을 실체로 아는
것입니다, 그것에 마음이 구속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불안하면 불안해 하고 두려우면 두려워 해라고 어느분이 하시는데 그러면 무어라
공부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불안하지고 두려워 하자고 공부하는 것이 아니지요.
불안하고 두려워 하는것 그것은 경계을 쫓아가는 것입니다,
불안하면 늘 불안 하십니까 , 안심된 상황이 오면 없어지지 읺습니까.
없어지는 것은 없는 것입니다. 찾아 보세요. 그 불안이 어디에 있는가.
없는데 있다고 착각을 하는 것입니다. 두려움도 마찬 가지입니다.
불안하고 두려워 하는 것은 분별을 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분별을 하지 않으면 그런 현상은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두려움이나 불안감이나 우울한 것이나. 모두 마음이 나툰
현상 입니다, 그현상을 쫓아가면 불안하고 두렵고 우울 하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현상을 쫓아가지 않으면 그자리가 마음 자리 입니다.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유명한 말입니다.[상을 상이 아님을 보면 여래을 보리라]
두려움을 두려움이 아닌 바로 마음이 나투는 것으로 보면 두려움은 없는것이다.
하고 가르침을 주신 것입니다.
마음뿐입니다. 달리 볼것이 없습니다. 우주 삼라만상이 마음뿐이예요.
이마음이 바로 참 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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