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된것을 바로잡는 것이 불법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원 (222.♡.10.123) 댓글 1건 조회 7,212회 작성일 08-12-07 10:54본문
지구가 있고 거기에 태어나서 일정동안 살다가
죽는다.그리고 지구는 영원히 있다는 것이 상식입니다.
이것이 고정된 관념이라는 것을 넘기는 참으로 어려운것
같습니다.
사람이 죽어도 지구는 존재하는것으로 누구나 믿고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의 관념이라고 말하면 믿을수가 없겠지요.
왜 지구가 사라지나.
죽고난다음 자손들이 거기에서 살아가지 않는가.
이렇게 말하겠지요.
만약에 사람이 기절을 해서 의식이 없는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그 사람한테도 지구가 존재하고 자신의 몸이 존재할까요.
의식이 되 돌아와서 있으면 지구가 존재한다고 나의 몸이
존재한다고 할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보면 지구가 존재하는것이 아니고 의식이 먼저 있는것이지요.
그런데 의식은 생멸을 합니다.
지구을 보면 지구만 있고. 나무을 보면 나무만 있고 해을 보면 해만 있고
달리는 자동차을 보면 달리는 자동차만 있고. 이렇게 하나는 지고
하나는 일어 납니다.
이렇게 인연따라 일어나는것을 .인연생기라 합니다
이렇게 인연따라 일어나는데 일어나게 하는 이것은
변하지가 않습니다.
모양이 없고 형태가 없어서 보이지는 않으나 이것은 없는데가
없습니다. 이것은 태어나기 이전부터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눈앞에서 이순간 활발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확인이 되는 것입니다.
태어나서 엄마와 사람들 사물들을 알아보기 전에는
그아이 한테는 엄마와 사람들 사물들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아이가 엄마와사람들사물을 인식하면서 부터
엄마. 사람들 ,사물이 존재하는 것으로 비추어지는 것입니다.
먼저 엄마가 있는것이 아니라. 그아이가 인식하면서 엄마가존재하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살아있는 마음이 먼저 입니다.
살아있는마음[허공]이 지구을 나투고 몸도 나투고 달도 나투고
해도 나투고 밤과낮도 나투는 것이지요.
지구.해.달.밤과낮.몸.이것이 먼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살아있는마음[공]이 이모든것을 살려내는 것입니다.
반야와계합을 하면 우리가 얼마나 잘못보고 있었는지
실감이 납니다.
이것을 석가모니 부처님이 밝혀서
우리에게 가르침을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상식으로 알고 있는것은 모두가 생각[의식]으로
인해서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생각을 아에 없에는 것이 아닙니다.
생각이 있되 생각이 생각이 아니라 바로
반야[공]이라는 것을 믿음으로 확인 하는 것이지요.
감사합니다.
먼지티끌 하나도 마음[공]아닌것이 없습니다.
돌맹이도 마음이고 눈이 오는 것도 마음이고
자동차들이 달리는 것도 마음이고 그냥 서 있는 것도 마음이고
강아지가 꼬리치는 것도 마음이고
바람이 부는것도 마음이고
바다가 출렁이는것도 마음이고
까치가 날아가는것도 마음이고
까치가 앉아있는것도 마음입니다
댓글목록
피리소리님의 댓글
피리소리 아이피 (211.♡.4.106) 작성일당신의 제자로 저를삼아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