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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 .. -- 손가락을 세워 하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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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58.♡.163.22) 댓글 12건 조회 5,007회 작성일 11-05-1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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直 指 辭 (직지사)
오늘도
선생님은 손가락을 세워
지구를 들어 올렸다.
자! 보세요.
빛이 보이나요?
그 위엔
여전히 옳고 그름을 내려놓지 못하는
우리가 살고 있다.

댓글목록

데끼님의 댓글

데끼 아이피 (14.♡.22.24) 작성일

그랬었군요.

화평님 글 속에서
비원님 강의를 다시 만나는군요
감사 _()_

(술 마시고 조느라 잘 못들었다는ㅋㅋ)

실개천님의 댓글

실개천 아이피 (124.♡.47.10) 작성일

이렇게 사람이 만나니 삶이 완성 되어 간다는 전설이 ㅎㅎㅎ

아무개님의 댓글

아무개 아이피 (125.♡.243.44) 작성일

비원님의 명강을 들으면서...
내 안의 빛과 내가 진 빚이 머리 속에서
어찌나 왔다 갔다 했던지.....^^

사랑합니다.
나무처럼...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22.♡.80.77) 작성일

화평님
수수가 미남을 좋아한다고 ~ 맞지요 ㅋㅋ
예리하고 현실감 넘치는 지혜로운 의견 감사해요
화평님이 오셔서 도덕경 모임이 견실해 지는거 같아요 ^^
화평하게~~~

화평님의 댓글

화평 아이피 (125.♡.89.148) 작성일

뭐요?..삼매에 들었었다구요?...ㅎㅎ..추카추카....!!

화평님의 댓글

화평 아이피 (125.♡.89.148) 작성일

이미 삶은 완성 되어 있었다고 보심이.....ㅎㅎㅎ

화평님의 댓글

화평 아이피 (125.♡.89.148) 작성일

빚이 없이 사는 사람이 그 누가 있겠습니까...태어난 것이 이미 세상으로부터 빚을 진 것을요..
그러니 그 빚을 갚으려면 열심히 잘 살아야죠....*^^*

화평님의 댓글

화평 아이피 (125.♡.89.148) 작성일

과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당......^^;; (부끄부끄...)

행복뜨락님의 댓글

행복뜨락 아이피 (220.♡.55.187) 작성일

화평님!
화평한 얼굴 넘 좋아유~!
화평에너지를 거저 주어 고맙네유~!

화평님 손가락님이 직지하사 많은 중생에게 화평있길...<합장>

권보님의 댓글

권보 아이피 (180.♡.6.2) 작성일

화평님과 함께 하는 이번 모임.
참 즐겁고 유익했습니다.

화평님의 댓글

화평 아이피 (125.♡.89.148) 작성일

고맙습니다......^^
이 땅의 모든 사람이 다 화평하길.....

화평님의 댓글

화평 아이피 (125.♡.89.148) 작성일

네 감사합니다...저도 5월 이 따듯한 봄날..즐거운 야유회엿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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