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의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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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담 (210.♡.241.80) 댓글 4건 조회 8,791회 작성일 06-02-17 11:56본문
댓글목록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8.♡.67.226) 작성일
감사합니다 토담 대선사님
부처, 예수, 성인께서 말씀하신
보배가 내게도 있다는 말과
백화불이 <육화된 하느님인 된 것>이 무슨 상관이 있을지를
오늘밤 깊이 참구해겠읍니다. ()
토담님의 댓글
토담 아이피 (210.♡.241.80) 작성일
공자님이 이렇게 진지하게 나오시면 제가 더 송구합니다
참구하실 것 전혀 없으시고요
......
대신, 내일 그 환하고 매력적인 웃음과
구수한 입담으로 즐겁게 해주십시요
벌써 기다려 집니다
<소중한 것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아>
<내일 공자를 만난다고 생각하니 오늘부터 가슴이 설레요^-^>
또랑가님의 댓글
또랑가 아이피 (210.♡.224.113) 작성일
: 그렇게 죽을 똥을 싸면서 오만가지 고행과 체험을 하지 않더라도
이미 우리 모두의 생명은 신령한 신성입니다
너무나 쉽고 당연하여 믿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사실을
믿지 못하는 어리석은(혹은 지나치게 똑똑한) 무리들은
자기의 유한한 오감으로는 도저히 알아 질 수 없는 신비(?)의 영역을
감히 알려고 온갖 어리석은 행위를 일삼으면서 자랑스러워 합니다 : <- 올인
요 얼마 동안 자랑스러운 이들이 진을 치고 놀고 있네요 ㅎㅎㅎ
교묘하게 놀리는 혀둘림에 단 한 순간도 멈춤의 중심에 설 겨를 없이 바쁜 머리들. ㅋㅋㅋ
가슴의 귀에 전하나 머리가 가로채 듣지 못하니 머리만 살찌우는구나!
미카엘님의 댓글
미카엘 아이피 (211.♡.179.152) 작성일
토담님!
우연히 지나 가다가
님의 고결한 말씀 깊이 吟味하고 갑니다.
또 좋은 法門 부탁드립니다.
感謝합니다.
日日是好日!
미카엘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