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비를 가리고자 함이 아니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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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디아 (211.♡.104.72) 댓글 0건 조회 7,410회 작성일 06-04-02 19:16본문
존경하는 하하님 ! 늘 애써 ,걱정과 말씀 주시는것 감 사합니다
허나, 욕이 욕이 아닌줄, 오만이 오만이 아닌줄 알면 서로 늘상 이런 구차한 답글이
필요 없어진대.... 지금 문 밖에 저녁 까치소리가 내게 소상히 아뢰옵니다.
지금 여기의 진리는 구체적 ,궁극적 대상이 확실한 각자 자신이기에 위 없는 진리
라고요....
그래서 인연 있는 각자 스승 이 있다한들 자신만 한 스승이 어디 있겠어요?
님 이 괜한 염려 하시는 비원 님과의 인연은 과히 스승 인연 이라 할것 도
없어외다.
왜냐면 전 오랫동안 도덕경에 나간 회원도 아니며, 남 들 이 가진 강의녹음 파일도 하나 없는데 얼마전 영대님 께 하나 받았지요.
님게서 제가 서 있는곳이 전부 가 아니라고 불쌍히 여기셔도,
내가 평화롭고 행복 한데 대해서 혹 님도 불 만 있으십니까?
아 내가 살아보니 지금 여기서 더이상 행복이 필요 없다는데 무슨 이유가 있으며
만족 하니, 비원님의 말씀을 이제야 알게되어, 비원님이 통해 더 많이
님들이 마음 으로 부터 평화롭게 되었으면 하고요,
어려운 사정 가운데 기꺼이 틈틈히 시간내어 설하시는 늘 김샘이 그 냥 좋고 감 사할 뿐 이죠. 비원님! 사랑해요!
님 보기에 공상에 사적인 무례를 범 한것은 송구 합니다 .
게시판외에 달리 답글을 올릴데가 없잖습니까? 정말 쪽 팔려도 할말 해야 하는
성미라 옳고, 좋고, 보기 좋고, 거룩 하고 여여하고, 부처,신성 만을 추구하는 님이야
제가 정말 꼴불견 이죠.
있는 그대로의 이런 저를 보기 싫고 듣기 싫은 님의 분별 성품에는 제가 많은 부족과
못남이 있지요 . 하지만 님의 분별하는 그 기준치인 잣대만 버리시면 ....
게시판은 늘 만사 형통 여의할 다름 이죠.
지금 이대로 의 이디아! 에 제발 무슨 문제를 만들 지 마세요
그냥 이디아! 요즘 게시판에 보니 뭔가 화 나는 일이 있소? 건강은 어때요?
이런 말 할수 있는 님 이 더욱 여유 있고 님이 늘 탐 하는 상 근기 아닌가여??
이디아가 영이 넘 맑 은데 한가지 아쉽다는 둥 저를 미끼로 자신을 나타내려
하지 마세유
그런 자신을 한번 보시라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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