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복음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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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그네 (203.♡.138.55) 댓글 0건 조회 7,222회 작성일 06-04-23 15:37본문
그들이 그대로 가도록 놓아 두라.(약 15줄 누락)
세대들 [...]. 빵굽는 사람이 [하늘] 아래 있는 모든 창조물을 먹여 살릴 수는 없다.[42]
그리고 [...] 그들에게 [...] 그리고 [...] 우리들 에게 그리고 [...].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자신과의 싸움을 그만 두라. 너희는 모두 자신만의 별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모든[사람들은-약 17줄 누락] 세상의 처음부터 끝까지 [...] 가는 동안 [...]
나무를 위해서 [...봄이] 오게 하는 [...] 그 속에
하지만 그는 하나님의 정원에 물을 대게 될 것이고, [세대]는 영원히 지속하리라.
왜냐하면 [그는] 그 세대의 [생명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지 않고,
모든 영겁의 세월동안 [...] 할 것이기 때문이다.
유다가 예수께 저 세대와 인간의 세대들에 대해 묻다
유다가 예수께 말하기를 랍비이시여, 이 세대는 어떤 열매를 맺겠습니까?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모든 인간 세대의 영혼들은 죽을 것이다. 그렇다 할 지라도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그들의 시간이 끝나고, 영혼이 그들을 떠날 때,
그들의 몸은 죽을 것이지만 그들의 영혼은 살아남아 부름에 응하게 될 것이다.
유다가 말했다. 그렇다면 남은 인간 세대들은 무엇을 하게 됩니까?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바위]위에 씨를 뿌리고 그 열매를 수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것은] 또한 [부정한] [...] 세대를 위한 방법이며,
타락하기 쉬운 소피아 [...] 죽어야 할 운명의 사람을 창조한 그 손의 방법이다,
그런 식으로 그들의 영혼들은 저 너머에 있는 영원한 세계로 오르게 되는 것이다.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 천사 [...] 힘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러한 [...] 신성한 세대들 [...]은...
이렇게 말씀하신 뒤 예수께서는 유다와 헤어지셨다.
제 3 장 : 유다가 환상을 이야기하고 예수가 응답하다
유다가 말했다.
선생님, 당신이 다른 제자들에게 모두의 이야기를 들어주신 것처럼
이제 마찬가지로 저의 이야기도 역시 들어 주십시오.
왜냐하면 저는 장엄한 환상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그 말을 들으시고 웃으시면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그대, 열 세번째 영혼이여, 왜 그렇게 힘들게 말하느냐?
그래 너의 생각을 말해보도록 하여라, 내가 그대와 함께 참고 견디리라.
유다가 예수께 말씀드렸다.
환상 속에서 열두 명의 제자들은 저에게 돌을 던지고 있었으며,
그들에게 [심하게] 박해하고 있는 제 자신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도 역시 당신을 따라 [....] 곳으로 갔습니다.
저는 [집 하나를....] 보았고, 제 눈으로는 그 집의 크기를 [짐작할] 수 없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 집을 에워싸고 있었고, 그 집의 지붕은 푸른 잎으로 덮여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집의 안에도 [군중들이 있었습니다. -2줄 누락-],
(유다가) 말했다. '선생님, 저도 이 사람들과 함께 데리고 가주십시오.'
[예수께서] 대답하여 말씀하셨다.
유다야, 너 자신의 별이 너를 잘못된 길로 이끌고 있구나.
예수께서 이어서 말씀하셨다.
죽어야 할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그 어떠한 사람도 네가 본 그 집에 들어갈 자격이 없다.
왜냐하면 그 곳은 신성한 이들을 위해 예비된 곳이기 때문이다.
해와 달도 그곳을 다스릴 수 없고 시간도 그러하다.
그러나 신성한 이들이 거룩한 천사들과 더불어 언제나
영원한 세계인 그곳에서 살아가게 될 것이다.
보라,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비밀에 대해 말해 주었고,
그리고 나는 너에게 별들의 실수에 대해서도 가르쳤노라.
그리고 그것을 [...] 열 두 개의 '우주의 시대(aeon)' 속으로 [...] 보내느니라.
유다가 자신의 운명에 대해서 묻다
유다가 말했다. 선생님, 저의 후손이 그 다스림 아래에서 살아갈 수 있을까요?
예수께서 대답하여 말씀하셨다. 오라, 내가...[-2줄 누락-],
하지만 만일 네가 그 나라와 그 모든 세대를 본다면 너는 무척 가슴아파 할 것이다.
유다가 이 말을 듣자, 유다는 예수에게 말했다.
제가 그것을 받아들인 것은 좋은 일 입니까?
왜냐하면 당신은 그 세대를 위해 저를 홀로 멀리 떼어 놓으셨습니다.
예수가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너는 열 세 번째가 될 것이며 다른 모든 세대들에 의해 저주받을 것이다.
그리하여 너는 그들 위에서 (그들 모두를) 다스리게 될 것이다.
세상의 마지막 날에 그들은 네가 거룩한 [세대]에게로
높이 들어올려 진 것에 대해 불경한 말을 하게 될 것이다.
예수께서 유다에게 우주의 법칙에 대해 가르침을 주시다
: 영혼과 스스로 존재하시는 분에 대하여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에게 그 어느 누구도 아직 본 적이 없는
[위대한 비밀]에 대하여 가르치리라.
그것은 존재하는 심원하고 무한한 세계이며,
그 무한한 세계의 넓이는 어떠한 천사들의 세대도 본 적이 없는,
바로 그곳에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위대한 [영]이 계시느니라.
그 어떤 천사들의 눈으로도 볼 수 없고,
그 어떤 마음의 생각으로도 이해할 수 없으며,
그리고 그 어떠한 이름으로도 결코 불려 질 수 없다네.
그리고 빛나는 구름이 거기에 나타났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의 존재 속으로 천사로 들어와 나를 돕게 하라.'
구름 속에서 눈부시고 신성하신 스스로 존재하시는 위대한 천사가 나타나셨다.
그 분으로 인하여, 또 다른 4명의 천사들이 다른 구름으로부터 존재 속으로 들어와
그들은 스스로 존재하시는 그 분을 위한 수행원들이 되었다.
스스로 존재하는 그분이 말씀하셨다.
'[...] 존재 속으로 들어 오라,'
그리하여 그것은 [...] 존재 속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그리고 스스로 존재하시는 위대한 분께서는
자신이 다스릴 첫 번째 빛을 [창조하셨다].
그 분께서 말씀하시기를, '천사들로 하여금 [그를] 섬기게 하라.'
그러자 셀 수 없는 무수한 것들이 존재 속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그 분께서 말씀하셨다.
'존재 속으로 들어가 영원한 밝은 빛이 되어라 '
그래서 그 분께서 존재 속으로 들어오시게 되었다.
스스로 존재하시는 위대한 분께서는 자신이 다스릴 두 번째 빛을 창조하시고,
그 빛과 함께 셀 수 없는 수많은 천사들을 창조하시어 그 두 번째 빛을 섬기게 되었다.
이런 방법으로 그 분께서는 그 나머지 빛나는 '우주의 시대(aeon)'들을 창조하셨다.
그 분께서는 그들을 다스릴 빛들을 만드셨고,
그들을 위해서 셀 수 없이 많은 천사들을 만드셨으며, 그들을 돕게 하셨다.
아다마스와 빛들
아다마스(아담)는 모든 것이 '하느님'이라고 불리워 지는 것들 사이에
그 어떠한 천사도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첫 번째 빛나는 구름 속에 있었다.
그는 [...] 그 [...] 이미지 [...] 그리고 뒤에 [이런] 천사와 닮게 되었다.
그는 불멸의 셋(Seth:아담의 셋째 아들)의 세대를
열 둘 [...] 스물 넷 [...] 만들어 나타나게 하였다.
그는 성령의 뜻에 응하여 불멸의 세대 속에 72개의 빛들을 만들어 나타나게 하였다.
그 72개의 빛들은 자신들 스스로 성령의 뜻에 응하여 불멸의 세대 속에,
그 자신들의 수에 각각 5 씩 대응하여 360개의 빛들을 만들어 나타나게 하였다.
빛나는 12 에 대응한 '12 우주 시대'들은 저마다의 창조주에 의해 구성되었고,
그 각각의 우주의 시대는 여섯 하늘들을 가지고 있다.
그리하여 그곳에는 72개의 빛들에 상응하는 72개의 하늘이 있고,
그리고 [그들(72개의 하늘)] 각각에는 [5개]의 하늘들이 있다.
그리하여 [모두] 360개의 [하늘들...]이 있게 되었다.
그 하늘들에는 영광과 신에 대한 찬양을 위해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천사들과 권능이 주어졌고,
각각의 모든 '우주의 시대(aeon)'와 하늘들과
그리고 그 하늘에서 비롯된 하늘의 영광과 신에 대한 찬양을 위해
새로 태어난 영혼들이 또 그 뒤를 이었다.
우주의 질서와 혼돈 그리고 지하세계
영원히 지속되는 수많은 이 우주들은 창조주 하느님 그리고
스스로 존재하시며 그 존재의 72개의 우주시대에 응한 72개의 우주의 빛에
대응한 우주 - 이것이 지옥이다 - 라고 불려 진다.
(역자주 : 생사의 문을 넘어서지 못하는 것을 지옥이라고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 존재 속에서 자신 스스로의 불멸의 힘들을 지니게 된 첫 번째 인간이 나타난다.
그리고 그 자신의 세대에 나타나는 그 '우주의 시대(정신)',
즉 지식의 구름 속에 있던 '우주의 시대(정신)'과
그 천사들은 엘(El)이라 불려 졌었다.
지난 [...] 우주의 한 시대 [...]는 말하기를,
'열두 명의 천사로 하여금 존재 속으로 들어가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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