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글이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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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원 (211.♡.76.59) 댓글 3건 조회 6,559회 작성일 09-02-02 10:38본문
반갑습니다.
지난번에 답으로 해소가 되지가 않았군요.
둥글이니의 의문이 두가지로 봅니다.
하나는 일상이 중요한데 도에 집중하다 보면 다른것은 소홀히 할것 아닌가.
다음 하나는다른 사람들이 알수없는 글을 보고 허항된 감상에 빠져 일상을 벗어나지
않는가 하는 우려가 있음을 봅니다...
그런점에 우려을 표방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봅니다.지금까지 그러한 부작용들이
발생이 되어 왔고 발생이 될 염려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지금 누구보다 열심히 경제 활동을 왕성히 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아무 문제 없이 지내고 공부 할때나 지금이나 아무 차이가 없습니다.
공부 할때 그것에 집중해서 늘 관심을 갖고 했던것 뿐입니다.
일은 일대로 했고 공부는 내가 스스로 좋아서 했던것 뿐입니다.
처음에는 도 라는것도 몰랐습니다. 그저 마음의 짐이 너무커서 고통이 심해서
마음에 관한 책을 보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스님의설법. 목사님의 말씀. 마음을 이야기 하는분들 ,출퇴근시 운전하면서.일하면서
집에서 자면서 늘 여기에 관심을 두었던 것입니다.
그런 중에도 경제활동은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던중 한권의 책과 인연이 되어서 선지식과 통화을 하면서 정법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00000금강경을 쓰신분이 었고 지금도 왕성하게 설법을 하시는 분입니다.
그때부터 수시로 전화을 하고 지도을 받았습니다. 그분의 설법하신 테이프로 공부을
하는데 주로 출퇴근시 운전을 하면서 듣기 시작했습니다.남들은 음악을 들을때 저는 테이프을
들은것 뿐입니다. 처음에는 전혀 무슨 말인지 모르겠더군요.
스님들 말이나.목사님들의 설법은 귀에 잘 들어오는데 이분의 설법은 도통 알아 들을수
없더라구요, 그래도 마음은 아프고 좋은 말은 그때뿐이고 도저히 어떻게 할수가
없더군요,포기도 여러번 했습니다. 그런데 포기할적마다 하나하나 체험이 옵디다.
그러면서 이분의 설법이 조금씩 귀에들어오고 점점 마음이 편안해지고 하더군요.
조금 알아듣고 조금 귀에 들어오고 이렇게 아주 조금씩 귀가 열립디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공부을 했습니다.
이런것이 무슨 부작용이 있습니까
둥글이님이 우려하는 그런것은 없습니다.자신의 내면의 문제을 보는것입니다.
자신의 내면의 문제을 보면은 생활은 안합니까.다른 사람과 하나도 다른 것이 없어요.
사람이 양손을 써서 사는데 오른손을 많이 씁니다. 그럼 왠쪽손은 중요하지 않나요.
모두다 중요한것입니다,일상이 모두 도입니다.
평상심 그대로 도입니다.무엇이 있는것이 아닙니다.
무어 대단하다고 여기니까. 지리산으로 가지을 않나 토굴에서 있지을 않나.
앉아서 허리을 곧게피고 그런 것을 오래한것을 자랑하고 그런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선어록을 보세요, 앉아서 공부하는 그것을 실랄하게 비판하는 글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앉아서 공부하는 옆에서 벽돌을 갈아서 거울을 만든다는 그런 일화들 이런것들이
잘못된 공부을 질책하는 것입니다,
저는 교회도 조금 다녀보고 절에는 제사때문에 다녀는 봤습니다.
불교에 대해서 교회에 대해서 아무것도 공부해 보지을 않았습니다. 아주 평범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정법을 만나 근본에 계합을 하고보니 당연하고 아주 쉬운것이더군요,
모를때는 생소 하고 어렵지만 알고나면 너무 쉽더군요,
그래서 세수하다 코만지기보다 쉽다고 한것입니다.
저는 이것에 대한 활동은 안합니다.저는 경제활동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시간이 없고
그저 여기와서 가끔 글을 올리는 것뿐입니다.
이것으로 둥글이님의 우려가 해소가 되기을 바랍니다.
우리가 모르고 잘못된 방향으로 종교가 흐르면 대단한 부작용들이 닦치게 마련입니다.
도을 한답시고 가족을 버리고 산으로 간다든지 이혼을 하고 000을 찾는다든지
돈을 한다발 같다 바치고 무슨 구원을 받을것처럼 한다든지 이런것이 무지에서
오는 것이지요. 그래서 바르게 알아야 합니다.
저 하늘꼭대기에 무엇이 있어서 그것이 나에게 행복과 불행을 갖어다 주는것 같이
여긴다면 항상 자신은 타에 의해서 좌지우지 되는 것이지요.
그러면 항상 그 두려움에서 벗어 날수가 없는 것입니다.
지금 그렇게 종교을 바라보고 있어요,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잘못된 것을 당연히 여기니 두려움과 불안이
가시지을 않는 것입니다.
보는눈을 바꾸는 것입니다. 진실이 아닌것을 진실로 보는 잘못된 습을 한번 뚫어보자는
것입니다. 진실은 형상이 없어서 있는줄 조차 모르는것 그것을 어떻게 하면
다른사람에게 알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가가 저의 관심입니다,
그래서 한사람이라도 이공부을 시작한다면 그것이 제가 한 역활이겠지요.
공부는 자신의 일을 해가면서 할수 있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관심은 늘 자신의 마음에 가서 늘 출렁이는 마음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둥글이님 이것으로 궁굼중이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어떤 주의주장을 하는것이 아니고 다만 진실만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편안하십시요...........
지난번에 답으로 해소가 되지가 않았군요.
둥글이니의 의문이 두가지로 봅니다.
하나는 일상이 중요한데 도에 집중하다 보면 다른것은 소홀히 할것 아닌가.
다음 하나는다른 사람들이 알수없는 글을 보고 허항된 감상에 빠져 일상을 벗어나지
않는가 하는 우려가 있음을 봅니다...
그런점에 우려을 표방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봅니다.지금까지 그러한 부작용들이
발생이 되어 왔고 발생이 될 염려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지금 누구보다 열심히 경제 활동을 왕성히 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아무 문제 없이 지내고 공부 할때나 지금이나 아무 차이가 없습니다.
공부 할때 그것에 집중해서 늘 관심을 갖고 했던것 뿐입니다.
일은 일대로 했고 공부는 내가 스스로 좋아서 했던것 뿐입니다.
처음에는 도 라는것도 몰랐습니다. 그저 마음의 짐이 너무커서 고통이 심해서
마음에 관한 책을 보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스님의설법. 목사님의 말씀. 마음을 이야기 하는분들 ,출퇴근시 운전하면서.일하면서
집에서 자면서 늘 여기에 관심을 두었던 것입니다.
그런 중에도 경제활동은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던중 한권의 책과 인연이 되어서 선지식과 통화을 하면서 정법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00000금강경을 쓰신분이 었고 지금도 왕성하게 설법을 하시는 분입니다.
그때부터 수시로 전화을 하고 지도을 받았습니다. 그분의 설법하신 테이프로 공부을
하는데 주로 출퇴근시 운전을 하면서 듣기 시작했습니다.남들은 음악을 들을때 저는 테이프을
들은것 뿐입니다. 처음에는 전혀 무슨 말인지 모르겠더군요.
스님들 말이나.목사님들의 설법은 귀에 잘 들어오는데 이분의 설법은 도통 알아 들을수
없더라구요, 그래도 마음은 아프고 좋은 말은 그때뿐이고 도저히 어떻게 할수가
없더군요,포기도 여러번 했습니다. 그런데 포기할적마다 하나하나 체험이 옵디다.
그러면서 이분의 설법이 조금씩 귀에들어오고 점점 마음이 편안해지고 하더군요.
조금 알아듣고 조금 귀에 들어오고 이렇게 아주 조금씩 귀가 열립디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공부을 했습니다.
이런것이 무슨 부작용이 있습니까
둥글이님이 우려하는 그런것은 없습니다.자신의 내면의 문제을 보는것입니다.
자신의 내면의 문제을 보면은 생활은 안합니까.다른 사람과 하나도 다른 것이 없어요.
사람이 양손을 써서 사는데 오른손을 많이 씁니다. 그럼 왠쪽손은 중요하지 않나요.
모두다 중요한것입니다,일상이 모두 도입니다.
평상심 그대로 도입니다.무엇이 있는것이 아닙니다.
무어 대단하다고 여기니까. 지리산으로 가지을 않나 토굴에서 있지을 않나.
앉아서 허리을 곧게피고 그런 것을 오래한것을 자랑하고 그런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선어록을 보세요, 앉아서 공부하는 그것을 실랄하게 비판하는 글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앉아서 공부하는 옆에서 벽돌을 갈아서 거울을 만든다는 그런 일화들 이런것들이
잘못된 공부을 질책하는 것입니다,
저는 교회도 조금 다녀보고 절에는 제사때문에 다녀는 봤습니다.
불교에 대해서 교회에 대해서 아무것도 공부해 보지을 않았습니다. 아주 평범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정법을 만나 근본에 계합을 하고보니 당연하고 아주 쉬운것이더군요,
모를때는 생소 하고 어렵지만 알고나면 너무 쉽더군요,
그래서 세수하다 코만지기보다 쉽다고 한것입니다.
저는 이것에 대한 활동은 안합니다.저는 경제활동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시간이 없고
그저 여기와서 가끔 글을 올리는 것뿐입니다.
이것으로 둥글이님의 우려가 해소가 되기을 바랍니다.
우리가 모르고 잘못된 방향으로 종교가 흐르면 대단한 부작용들이 닦치게 마련입니다.
도을 한답시고 가족을 버리고 산으로 간다든지 이혼을 하고 000을 찾는다든지
돈을 한다발 같다 바치고 무슨 구원을 받을것처럼 한다든지 이런것이 무지에서
오는 것이지요. 그래서 바르게 알아야 합니다.
저 하늘꼭대기에 무엇이 있어서 그것이 나에게 행복과 불행을 갖어다 주는것 같이
여긴다면 항상 자신은 타에 의해서 좌지우지 되는 것이지요.
그러면 항상 그 두려움에서 벗어 날수가 없는 것입니다.
지금 그렇게 종교을 바라보고 있어요,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잘못된 것을 당연히 여기니 두려움과 불안이
가시지을 않는 것입니다.
보는눈을 바꾸는 것입니다. 진실이 아닌것을 진실로 보는 잘못된 습을 한번 뚫어보자는
것입니다. 진실은 형상이 없어서 있는줄 조차 모르는것 그것을 어떻게 하면
다른사람에게 알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가가 저의 관심입니다,
그래서 한사람이라도 이공부을 시작한다면 그것이 제가 한 역활이겠지요.
공부는 자신의 일을 해가면서 할수 있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관심은 늘 자신의 마음에 가서 늘 출렁이는 마음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둥글이님 이것으로 궁굼중이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어떤 주의주장을 하는것이 아니고 다만 진실만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편안하십시요...........
댓글목록
피리소리님의 댓글
피리소리 아이피 (210.♡.251.77) 작성일
좋으신글이고 체험으로보여집니다. 스승은 누구인지짐작이가는군요.
개떡같은기복신앙 뭐달라고 해달라고 비는신앙 . 없애버려야만할것입니다.
믿을자는 없읍니다. 선사니 .도사니 개나발입니다.ㅎㅎ 표현이과격)썩어빠지는 종교 (ㅎ )
이공부하는사람은 열심히 최선을다해 먼저 살아야된다봅니다. 아~ 먹물도인이 얼마나 많은가`
고맙습니다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121.♡.243.79) 작성일
피리소리님 개인적으로는 '구원'만을 바래는 일념으로 사는 사람들이나 '견성'만을 바래는 일념으로 사는 사람들이나, 다를 바가 없이 보여집니다만...
저는 극히 사소한 차이 빼고는 양자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흔히 말해지는 '구원'과 '견성'은 그것이 올바로 지향해야할 '대아심'에 연결되지 않은
'개인적 자유'만을 향한 극히 사적인 의지의 결과물이기 때문이죠.
자위행위를 하는데 왼손으로 하던 오른손으로 하던 뭔 차이가 있나요.
피리소리님의 댓글
피리소리 아이피 (210.♡.251.77) 작성일
ㅎㅎ 예님의말씀도 많읍니다. 거저 둥굴이처럼 사시는것도 법입니다.
이리가나.저리가나 진정한도는 사라지는겁니다.
김기태님도. 대원님도. 피리소리도 모두죽는것이죠. 이얼마나 고매한진리입니까?
살아있음을 느낄때 가능하면 웃고즐겨야죠. 에구~~~ 도가뭐고 ,사는게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