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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利利他[자리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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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원 (211.♡.76.6) 댓글 11건 조회 5,094회 작성일 09-01-27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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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利利他[자리이타]
대승불교의 핵심사상입니다.나도 이롭고 남도 이롭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엄밀히 말하자면 나도 없고 남도 없을때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음을 밝히지 못한상태에서는 이렇게만 말을 해서는 알지을
못합니다.
보통은 내가 이로울때는 다른 상대는 손해보는것이 전제가 되어야 됩니다.
상대가 이로울 때는 내가 손해보는 것이 되어야 되고요.
그런데 자신도 이롭고 남도 이로웁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어렵습니다.
사람들이 베품과 양보와용서을 최고의 미덕으로 여김니다,
우리가 베품과 양보을 할때 자신의 내면에서 욕망이 일어나지 않아야
된다고 봅니다.내면에서는 욕망이 분출되는데 진정한 베품과 양보가 있을수 있겠는가
한번 돌이켜 보면 잘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용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분노에 머물러 있으면서 진정한 용서가 이루어 지겠습니까.
그것은 속에서는 용서가 안되는데 입에서는 용서한다는 말이 나오는것 같은
것이라고 봅니다,
우리가 이런경험을 종종하게 될것입니다.
친구와 싸움을 하고 나서 그래, 용서을 한다고 말은 했는데 헤어지고 나서
속에서는 용서가 안되어서 밤잠을 설치는 일들.. 많이들 겪었다고 봅니다.
그것이 진정한 용서가 이루어 졌다고 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양보을 할때 자신이 갖이고 싶었던것을 친구에게 어쩔수 없이 양보을 할경우에
양보을 하고 그자리에서 잊고 자신이 손해을 보았다는 기분이 없을수 있을까요,
내면에서 손해을 봤다는 기분이 남아 있다면 그것이 진정한 양보라고 할수는 없을
것입니다.
제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냐면 자신이 먼저 변하지 않고서는 다른것을 변화시킬수
없다는 것입니다,자신이 욕망이 소멸되고 욕심이 사라지고 베푼다는 생각이 없어지고
양보한다는 생각이 먼저 없어져야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래야 진정한 베품이 되는 것이고 진정한용서가 되고 진정한 양보가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변화보다도 상대에게 베품을 이야기하고 상대에게 용서을 이야기하고
상대에게 양보을 이야기 하는데 익숙해 있습니다.
자신을 돌아보는데는 너무 소홀히 하면서 사회에다 분노을 표출하고 상대의 잘못만을
질타하는 그런것에만 열중히 하고 있습니다.
한번 돌아 봅시다.
자신의 잘못은 합리화을 잘하면서 다른 사람의 잘못에는 한치의 양보도 없이 엄격한
잦대을 들이대는가을...
이것이 우리들이 보는 눈입니다. 현제 이런 눈을 갖이고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의식의 눈입니다, 그래서 심안이 열려야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심안이 열리면 자신이 쓰고 있는 것이 보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재탄생하는 것이지요.
거듭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을 다시보는 눈을 얻는 것입니다.
그러면 베푼다는 마음없이 베풀수 있는 것이고 용서한다는 마음없이 용서을 하는
것이고 양보한다는 마음없이 양보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베품과 용서와 양보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불교의 핵심입니다.
그저 토굴에 앉아서 자신의 마음만 편하면 다되는 그런것이 아닙니다,
그런 이기적인 사상이 아닙니다. 여기에서 도을 오해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세상을 온통 불합리한데 도 을 말하는 사람들은 마음편한것만 추구한다고 하는데
절데로 그런것이 아니라는것을 알아야합니다.
지금 불안전하게 쓰고 있는 이것을 온전한것을 찾아서 온전하게 쓰자고 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근본을 찾는 것입니다.
자신의 뿌리는 온전한테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불완전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그래서그것을 찾아서 온전하게 쓰면 나도 이롭고 타인도 이롭게 되는 것입니다.
근본에서 보면은 나도 남도 모두가 같은 것이라는것이 투철히 다가오기 때문에
나와남을 다르게 보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불교의 기본입니다...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73.♡.103.156) 작성일

자리이타....
이것이 불교의 기본 일뿐만이 아니라
이것이 도의 기본 일뿐만이 아니라
이것이 저의  그냥 삶이 되기를....(*)


감사 합니다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58.♡.138.174) 작성일

말씀 잘들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은 대원님의 방식대로라면 자기 자식에게 젓을 물리는 것도 견성하지 않고서는 힘들 듯 한데,(왜냐하면 아기에게 젓을 물리는 행위는 기실은 극히 이기적인 행위이기 때문이죠)
어떻게 견성하지 않은 범부들이 아기들에게 젓을 물릴 방법을 찾을 수 있겠습니까.

ahffk님의 댓글

ahffk 아이피 (61.♡.6.198) 작성일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자기의 본 성품을 발견 하는 것이 사실 급합니다.
왜냐하면 그렇지 않고서는 경계에 빠져 걸려 들어 가는 것을 자각치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알아도 자기 중심의 힘이 웬만히 갗추어 지지 않고서는 경계에 빠져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 경계에서쉽게 빠져 나오기가 어렬습니다.
그래서 대원님께서 본래 자기를 찻는것이 우선이라고 하신거죠.
대원님은 사실 찻는 방법도 말씀하셨죠.
바깥경계로의 눈길은 일단접고 관심을 오직 자기 의본처 이름 붙이자면 자기 뿌리에 끊기지 않게끔
늘 지속적인 관심을 두라.
그러다 보면 어느날 홀연이 확실히 드러나게 되고 그때부터 몸이 건강한것 보다 마음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하게 되어 지는것이다.
제가 대원님의 글을 이해하기로는 이렇습니다.
감사합니다.^^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58.♡.138.174) 작성일

ahffk 님께서는 대원님의 말씀을 이해하셨다니, 그렇담 저에게 좀 해석해서 설명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제 능력으로는 이해가 안되서요. 대원님 만이 아닌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다양한 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제가 궁금한 바는 이것입니다.
대원님의 말씀인 즉은 '우선 내 자신이 깨닫고 난 후에야 외부세계에 대한 작용이 가능하다.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의 그것은 허울이다'는 식의 말씀인 듯 한데...
대원님의 말씀의 논리대로라면 도무지 '간난아기에게 젓을 물릴 근거'를 찾을 수 없습니다.
대원님의 글 속에서 '간난아이에게 젓을 물린 근거'를 찾을 수 없다면,
위의 말 자체가 전부 '허구'라고도 생각됩니다.

제가 오해하고 있다면 ahffk 님은 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ahffk님의 댓글

ahffk 아이피 (61.♡.6.198) 작성일

자기의 자성을 확연히 보지못하고 또한 그 믿음을 키워 익히지 못한 사람은 거의 대부분 관념으로 설명합니다.눈밝는 사람들은 한눈에 그것을 알수 있답니다.
대부분  바깥의 (눈을통한,입을통한,귀를통한,코를통한,몸의 모습을 통한,의식을 통한,) 경계에 의해 그것에
메여 살고 있습니다.
육근육진이 어떻게 바깥이냐고 하겠지만 내면의 공한자성을 확인하지않고 보림하여 익지않고는 육근육진에
물들여진 습성을 어떻게 다스릴 재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건 지식으로 절대 안되는 일이죠.
사람이든 짐승이든 무릇 모든 모양있는 생명들은 사실 모두 업 덩어리입니다.
마음으로 지은 업 덩어리들이죠.
이건 전부 자성의 청정한 본래모습을 깨닫지 못해서 벌어진 일들입니다.
선지식과 수행을 통하여 물들어진 딱딱한 습의 때를 씻지 않고서는 생과 사의 윤회를 거듭하는 인과에서
헤쳐 나오는 것이 불가능 하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습성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둥굴님이 한번 생각해보시면 알것입니다.
다행이 인간의 모습으로 태어나 선지식의 바른 가르침들을 듣고 믿음을 갖고 실참수행을 통하여 어두운터널,
관념의 감옥에서 벗어 날수 있다는 것이 사람으로 태어난 가장 큰 행복이고 삶의 보람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설명이 좀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둥굴님! ^^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58.♡.138.174) 작성일

ahffk 님 저는 원론적인 얘기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 자체를 부인하자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원님의 방식대로라면 자식에게 젓을 물리는 것도 견성하지 않고서는 힘들 듯 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부모가 아기에게 젓을 물리는 행위도 기실은 극히 이기적인 행위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견성하지 않은 후의 실천이라는 것은 기실 오히려 부작용만 일으킨다. 그러니 오직 견성을 위해 힘써야 한다는 식으로 사안을 일반화 하는 대원님의 말씀은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되어야할 필요가 있어서 제가 대원님에게 질의를 드렸는데,
바쁜일로 못보시는 듯 해서, 이를 좀 이해한 듯이 보이시는 님께 질의를 드린 것입니다.

요약하자면 대원님의 방식이라면
어떻게 견성하지 않은 범부들이 아기들에게 젓을 물릴 방법을 찾을 수 있겠습니까. 하는 것이죠.

^^

ahffk님의 댓글

ahffk 아이피 (61.♡.6.198) 작성일

예!맞습니다.
견성하지 않는 엄마가 젖을 물리면 안됩니다.
왜냐하먼 그젖은 무명의 혼탁한 젖이요 알음알이의 삿된 세균이 득실거리는 삼독의 젖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젖을 먹고 자란 아이는 진짜 젖을 갖다 주어도 먹을줄 을 모릅니다.
왜냐하면 가짜젖에 익숙해져 진짜젖은 맛없고 쓰다고 소리칠게 뻔합니다.
파리가 똥을 좋아 하는데 얼마나 맛 이좋으면 똥만 보면 즐거워하지요~

견성하지 않은 후의 실천이라는것은 기실 오히려 부작용만 일으킨다?
예! 맞습니다.
예를 들어 기왓장을 갈면 거울이 된다고 유명한 명사가 말을 했다고 합시다.
부지런히 거울을 가는 실천을 함으로서 기왓장이 거울이 될수 있을까요?
몸은 지치고 쓸데없는 노력만 한것이겠죠.
젼성하지 않은 길잡이는 장님입니다.
장님이 장님을 끌고 간다면 모두 낭떠러지로 떨어져 죽을겁니다.

어떻게 견성하지 않은 범부들이 아기들에게 젓을 물릴수 있 는방법을 찻을수 있겠습니까? 하셨는데..
당연히 못찻습니다.
자기자신의 본래 면목도 모르는 자가 어떻게 올바른 방법을 제시 하겠습니까?
장님이 앞에 낭떠러지가 있는데도 아니다 평탄한길이다 .주문만 부지런히 외우면서 앞으로 나아가라
하는 격이죠.
삿된 견해로 얼마나 많은 이들이 피해와 고통의 절망속에서 헤메었습니까.

달마 스님이 말했습니다.
 누구나 부처를 찻고저 하면 반드시 견성을 해야 한다.
만약 견성하지 못했어면 염불을 외거나 경을 외우거나 계(戒) 를 지켜도 별로 이익이없다.
염불하면 인과를얻고 경을외우면 총명을얻고 계를 가지면 천상에 태어나고 보시를 하면 복된 과보를 얻기는 하나 부처는 될수 없기 때문이다.
자기를 밝게 께닫지 못했다면 반드시 선지식을 찻아 생사의 근본을 깨달아야 할것이다.
선지식은 건성한 사람이니 견성하지 못했다면 선지식이라 할수없다.
비록 대장경을 감로수 내릿듯 설하더라도 역시 생사를 면치 못해 삼계에 윤회하여 괴로움을 벗어날
기약이 없을 것이다.
옛날 선성비구가 대장경을 다 외었어도 윤회를 면치 못한것은 견성하지 못한 까닭이었다.
선성비구도 그러했는데  요즘 사람이 경론을 서너권 외어 가지고 불법이 어떻니 진리가 어떻니... 하고 불법을 편다는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다.
진실로  자기의 본성을 모른다면 한가롭게 경전을 외우거나  염불을 하더라도 소용이 없다 .
이해하는데 도움이 좀 되셨는지요~? ^^

공유님의 댓글

공유 아이피 (211.♡.76.100) 작성일

위험천만한 발상이네요.
아이에게 젖을 물리면 안된다면, 모든 식음을 전폐해야 하는 것은 더욱 당연한 일입니다.
숨을 쉬어도 안되죠.
이게 다 깨달음과 중생을 둘로 분별해서 생긴 모순입니다.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58.♡.138.174) 작성일

바로 이런식의 '모순' '이율배반'이 대원님과 ahffk님이 가지고 있음을 도출드리기 위해서
위의 질문을 했던 것입니다.

간난아이에게 해가 되기 때문에 견성되기 전에는 밥을 주면 안될 것 같으면,
ahffk님 자신에게는 왜? 밥을 줍니까? 저는 그게 참 궁금합니다.

'나가 밥먹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인가요?
'나는 견성 안해도 밥 먹는 것이 당연하지만, 다른 존재가 밥먹는 것은 내가 견성한 후의 일이다?'인가요?

엄청난 모순과 분열과 괴리가 그 안에 있는데,
특정한 관념에만 집중해 있다보니, 이를 분열인지 조차 모르는 것 아닌가요?

하여간 제 짧은 생각으로는 그렇습니다.

ahffk님의 댓글

ahffk 아이피 (61.♡.6.198) 작성일

둥굴님!
음식종류는 참 많습니다.
그 어떤 생명이라도 서로 서로 나눠먹고 삽니다.
다만 끼리 끼리 어떤 음식을 먹느냐 일뿐이죠.
갓난 애기한테 고기를 먹게할수는 없는 일이죠.
술과 담배를 피면 해롭습니다.
과도한 음주와 흡연을 계속하다 보면 난중에는 몹쓸 질병에 걸려 회복되지 못하고 죽을 수도 있죠~
각각의 생명들이 보이는 음식도 서로 다른 음식으로 먹고 사는데 하물며 보이지 않는 마음의 양식인들
같을수 있겠습니까
중생과 부처를 나누는 것이 분별이라고 한다면 개나 돼지도 당연 사람대접을 받아야 분별이 아닐껍니다.
생명이야 다 똑같은 평등한 생명이겠지만 보이는 모습과 형상에 따라 끼리 끼리 나누어지고 그것에 맞는
마음차원과 생활양식이 있는건 당연합니다.
법의양식은 법이 무엇인줄 아는 사람이 먹고 소화할수 있지 모르는 사람은 볼수도 없서서 먹을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정말 눈밝은이가 인연있는 이에게  법의양식을 차려놓고 법의 양식을 먹는 방법을 설명하면 그때서야
그것이 먹을수 있는 것인줄 아는 것입니다.
제가 언제 갓난 애기에게 해가 되기 때문에 견성되기전에는 밥을 주지 않아야 된다고 했나요?
밥이 정말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모래로 밥을 만든후 갓난애기든 다 큰 어른이든 먹으라고 주는것이 문제라고 했지요~
그래서 선을 이론으로 말로 하는것이 아니라고 하는것이죠
그러나 말로 하지않으면 범부들은 알아듣고 실천할수도 없기에 부득히 방편을 빌려서 설명하는 것입니다.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58.♡.138.174) 작성일

ahffk님 더하기 빼기를 우선 익힌 후에 미적분으로 나가도록 하죠.
앞선 제가 질의한 내용에 대해 왜 그렇게 답하시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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