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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인 (211.♡.148.81) 댓글 9건 조회 5,066회 작성일 09-02-11 15:52본문
댓글목록
대원님의 댓글
대원 아이피 (222.♡.10.123) 작성일
맞습니다.
그렇게 하는것이 분별이고 망상이고 망념입니다.
그런데 이 망상. 망념만을 쫓으면 망상과 망념이지만
망상, 망념을 쫓아가지 않으면 그것이 진실이지요.
말단을 쫓아가면 그것에 얽매이게 되는 것이고
근본에 있게되면은 그것이 무엇이든 얽매이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제법실상입니다.
모든것이 법이 아닌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모르는 사람은 무엇을 하든 그것이 망상 망념이 되는 것이고.
아는 자든 무엇을 하든 그것이 진실이고 실상입니다.
마음을 밝혀보면 그것을 투철히 알게 됩니다
진실을 드러내기 위해서 분별을 쓰는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노사님의 댓글
노사 아이피 (173.♡.103.156) 작성일
참,대원님은 아는것도 많아 먹고 싶은것도 많곘소ㅉㅉ
그렇게 박재된 이론으로 구석 구석 할말이 많은지
옆에서 사는 사람들 피곤도 하곘소
님의 글들을 자세히 읽어 보셨는지
앛뒤도 맞지않는 글들을 마음을 밝혀보면 투철이 알게 된다하고
진실을 드러내기위한것이라기 보다 자기 자신을 드러내고 알아달라는 .....
답을 주기 어려우면 천리 밖에 떨어진거라고 무마 시키고....
아마도 본인만 모르지 사람들은 다 알고 있지 않나 싶소
남 가르칠려고만 곤두세워 있지 말고 그런 시간에 자신의 그런 마음을 들여다 보소
그 진실이라는 똥바가지 잣대에서 튀나오길 ....
문졔점은 없지요
보면 사라지느게니....
피리소리님의 댓글
피리소리 아이피 (210.♡.202.51) 작성일
뭐 별문제없는것 같은데... 그래도 이정도의 글을쓰고 경험담을말해주는것이
도를지향하는사람들에게는 희망으로보입니다만... 진실도있고
대원님.. 뭐개의치마시고 경험담좀 많이올려주소
어짜피 자유계시판이고 님의호평이 나쁘지는 않으니깐요...에구 뭐하나하드래도 힘이안드는게없구나 ㅎㅎ
ahffk님의 댓글
ahffk 아이피 (61.♡.92.79) 작성일
그렇습니다.
자세히 관찰하면 거의 대부분 사람들은 경계에 끌려가서 본성을 놓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에 배인 습관대로 쉽게 말을 탁 내뱉고 경솔하게 행동하고 시시 비비 따지고 화도내고 하여
불편한 마음들을 주고 받고 하죠.
그래서 대원님의 경계에 끌려가서 본성을 놓치지 말라는 교훈은 참 중요한 교훈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림자님의 댓글
그림자 아이피 (115.♡.93.56) 작성일
mindfree의 매력은 오직 ...'이것'하나에만 촛점을 맞춘다는데에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의 갈등의 내용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죠.
마음이 아픈데 마음이 어떻게 아프냐고 묻지않고 그 아픈 마음이 어디있느냐고 묻는다죠?^^
대원님의 구체적인 경험담도 들을 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 기회되시면 알려주세요.
대원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대원님의 댓글
대원 아이피 (222.♡.10.123) 작성일
반갑습니다.
저의글을 읽고 불편한 분도 있고 불편하지 않은 분도 계실것입니다.
잘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교회에 열심히 다니는 사람한테 절에 나오십시요.하면
그 사람은 화을 내든지 불편해 합니다.
사실 절에 가든지 교회에 가든지 주제는 마음이지요.
마음이 불편하니 가는것이 아니겠어요,아니면 자신의 복을 빌러가든지.
자신의 복을 빌러 가는것도 미래가 불안해서 가는것 입니다,
자신의 가정의 건강을 돌봐달라고 하는것 아니겠어요.
우리가 어떤 견해에 묶여 있으면 다른사람의 말이 불편 하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교회다니는 사람은 교회의 관념에 묶여 있기 때문에 절 이야기가
나오면 불편을 느끼는 것입니다.
이렇게 관념따라 좋게 들리고 불편하게 들리는 것입니다.
이런 관념이 어려서 부터 보고 듣고 주입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때문에 본성이 들어나지 않는 것이지요.
이 관념이 아상입니다.
저는 글을 안 올려도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르칠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저의 경험을 이야기 하고
같이 갈려고 하는 것입니다.
제가 올리는 것이 도움이 될지언정 손해는 되지가 않을 것입니다.
아무래도 공부하는 과정에서 제가 좀 길을 인도 하는것은 있겠지요.
이것이 잘못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가르친다고 하시는데 그것은 원인이 아니겠지요.
그저 자신이 불편해서 그렇겠지요....
그러지 마시고 아시는것이 있으면 올려주세요..
열심히 봐 드리겠습니다.이곳이 자유게시판인줄 알고 있습니다.
비판도 하시고 잘못된것이 있으면 지적도 하십시요.
감사히 보겠습니다..... 안녕히
대원님의 댓글
대원 아이피 (222.♡.10.123) 작성일
그림자님 글을 올리는 도중에 글이 올라왔군요.
저는 지금 일을 하다 잠시 짬을 내었습니다.
원래 그렇게 해야만 됩니다.
그것이 가르침입니다.
저는 여기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주로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그저 여러 사람들과 같이 도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또한 이런것이 있으니 공부하는것이 어떠냐고 하는 것입니다.
열심히 해 보십시요.
도에 대하여 전혀 알지도 못했던 저도 했는데요.
용기을 갖고 하면 됩니다.
꾸준히 해서 견성을 하시고 일을 마친다음 같이 공유합시다.
건강하십시요........
그림자님의 댓글
그림자 아이피 (115.♡.93.56) 작성일
대원님께서 제게 힘과 용기를 주시는 군요..^^
고맙습니다.^^
네..꼭 끝까지 가보도록 할 작정입니다.
아무리 주위를 둘러봐도 좀처럼 듣기 힘든 이야기들을
이곳 게시판에서 너무나 쉽게 접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느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피리소리님의 댓글
피리소리 아이피 (210.♡.202.51) 작성일
마음도 심란해 오랜마네 절500백번햇읍니다.
지나간잘못반성도하고 죄진사람에게용서도빌고 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