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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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hffk (118.♡.150.147) 댓글 1건 조회 5,684회 작성일 09-02-13 12:13본문
수행의 이론들은 전부 방편입니다.
선과 교라고도 하죠.
선과 교라고도 하죠.
선은 부처님의 마음이요 교는 부처님의 가르침이라고 합니다.
어떠한 집을 짓기 위해선 이러 저러한 설계도가 필요하듯이 어떠한 목적을 이루기위해선 그것에 맞는 원칙괴 이치를 정해놓고 실천한다면 실없는시간이나 불필요한 에너지낭비도 하지 않게 됩니다.
예를를어 서울까지 차를타고가는데 가 본적도 없고 지도도 없고 먼저 가본사람도 없으면 아마 갈엄두도 못낼겁니다.
선의 목적은 마음의 근본을 꿰뚧는 공부입니다.
부처님이 설하신 금강경의 참뜻을 증득하여 모든 잘못된 무지로 부터 자유로와 지는 것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없는 세월로부터 (전생도포함) 육근 육진의 경계에 의해 입력된 관습에 의해 살고 있습니다.
이몸도 자세히 관찰해 보면 관습과 의식의 덩어립니다.
자기의 고정관념과 습성에 물든 의식이 본래 공한것을 모르고 실제하는 것이라 착각하는 바람에 (또는 알면서도 못빠져나옴)
보통우리들은 관념과 의식을 다스리는게 아니라 관념과 의식의 노예가 되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이러함을 원리전도몽상이라 하고 이러함을바로 잡아 마음이 본래 공함을 밝혀 내어 물질적인것이나 정신적인것에 얽메인 상태에서 벗어나서
마음은 본래 영원한 자유스러운 것임을 스스로 증득하는것이 선의 목적이 아닐까요?
수많은 이론과 가르침들이 있어도 자기가 실천하여 체험하여 증명되어 자기것으로 만들지못했다면,
그것은 이론에 불과한 먹을수 없는 그림의 떡일것입니다.
워낙히 짙게 배여온 습성을 녹이기가 어렵고 힘들기 때문에 그런 관념의벽을 허물기 위해서 화두라는 방편이 옛날부터 요긴하게 사용되어 왔던 것입니다.
물론 화두말고도 마음을 밝히는 좋은 수행법들이 많이 있습니다.
문제는 길을 인도하는좋은 길잡이와 게으르지않고 꾸준한 정진입니다.
길잡이는 잘못길을 드는 사람이 있으면 수시로 점검하여 바른길로 갈수있게끔 도와주어야하고 도반들 역시 마음을 잘내어서로 탁마하고 격려하면서 이탈되지 않게끔 함께 잘가야 합니다.
스승과 도반과 도량이 필연적으로 갗추어져야 올바른 수행의 길로 갈수 있을것입니다.
셋중 하나라도 빠지면 마음공부는 더 진전되기 어렵습니다.
어떠한 집을 짓기 위해선 이러 저러한 설계도가 필요하듯이 어떠한 목적을 이루기위해선 그것에 맞는 원칙괴 이치를 정해놓고 실천한다면 실없는시간이나 불필요한 에너지낭비도 하지 않게 됩니다.
예를를어 서울까지 차를타고가는데 가 본적도 없고 지도도 없고 먼저 가본사람도 없으면 아마 갈엄두도 못낼겁니다.
선의 목적은 마음의 근본을 꿰뚧는 공부입니다.
부처님이 설하신 금강경의 참뜻을 증득하여 모든 잘못된 무지로 부터 자유로와 지는 것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없는 세월로부터 (전생도포함) 육근 육진의 경계에 의해 입력된 관습에 의해 살고 있습니다.
이몸도 자세히 관찰해 보면 관습과 의식의 덩어립니다.
자기의 고정관념과 습성에 물든 의식이 본래 공한것을 모르고 실제하는 것이라 착각하는 바람에 (또는 알면서도 못빠져나옴)
보통우리들은 관념과 의식을 다스리는게 아니라 관념과 의식의 노예가 되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이러함을 원리전도몽상이라 하고 이러함을바로 잡아 마음이 본래 공함을 밝혀 내어 물질적인것이나 정신적인것에 얽메인 상태에서 벗어나서
마음은 본래 영원한 자유스러운 것임을 스스로 증득하는것이 선의 목적이 아닐까요?
수많은 이론과 가르침들이 있어도 자기가 실천하여 체험하여 증명되어 자기것으로 만들지못했다면,
그것은 이론에 불과한 먹을수 없는 그림의 떡일것입니다.
워낙히 짙게 배여온 습성을 녹이기가 어렵고 힘들기 때문에 그런 관념의벽을 허물기 위해서 화두라는 방편이 옛날부터 요긴하게 사용되어 왔던 것입니다.
물론 화두말고도 마음을 밝히는 좋은 수행법들이 많이 있습니다.
문제는 길을 인도하는좋은 길잡이와 게으르지않고 꾸준한 정진입니다.
길잡이는 잘못길을 드는 사람이 있으면 수시로 점검하여 바른길로 갈수있게끔 도와주어야하고 도반들 역시 마음을 잘내어서로 탁마하고 격려하면서 이탈되지 않게끔 함께 잘가야 합니다.
스승과 도반과 도량이 필연적으로 갗추어져야 올바른 수행의 길로 갈수 있을것입니다.
셋중 하나라도 빠지면 마음공부는 더 진전되기 어렵습니다.
만나서 실제로 공부하는 도반과의 탁마와 글로서의 공부는 또 다릅니다.
서로 얼굴을 맞데고 더불어 같이 끝가지 가는 것은 정말 쉬운일이 아닙니다.
부딫힘이 싫고 힘들어서 혼자 수행하면 편할것 같아서 대부분 중도 하차 하지요.
내가 이만하면 됐다 하는 상도 생기고요~
다 이론이겠지만 결론은 믿음과 방하착이 관건일 껍니다.
믿음으로 자기의 근본에 놓고 맡기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길없는 길을
가는 것이야 말로 가장 값진 길임을 확신하게 되어 물러서지 않을것입니다.
늘 좋은날 확인되시길...
댓글목록
피리소리님의 댓글
피리소리 아이피 (210.♡.250.211) 작성일그래도 한소식하시는분같애요.ㅎ 좋으신결과있으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