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머릿카락 130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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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주 (211.♡.47.23) 댓글 5건 조회 7,284회 작성일 06-06-03 00:05본문
댓글목록
권보님의 댓글
권보 아이피 (211.♡.244.110) 작성일아니 그렇게 큰돈을 걸다니요. 흰머리가 드물게 나는가봅니다. 전 딸아이에게 한개 50원을 몇해째 걸어놓고 뽑아냅니다. 딸아이 수북히 뽑아내놓고는 아빠, 한개에 50원은 너무 싸다. 이거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어?하는 겁니다. 그래도 우직하게 개당 50원을 고집하는데, 딸아이도 이제 많이 커서 용돈도 제법 필요할 것같기도 하고 아무래도 물가인상율을 감안한 단가인상을 해주어겠어요. 님의 말씀처럼 저도 가끔 일상사의 이야기들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아이피 (125.♡.200.61) 작성일흰 머리 뽑지 마세요. 나중에 가면 흰 머리도 소중하게 느껴지니까요. 흰 머리라도 있는게 낫다는 뜻이죠.
인디고님의 댓글
인디고 아이피 (211.♡.184.159) 작성일미소--->메주 분위기 반전의 개명을 하게 된 속 깊은 사연이라도 있으신지요?
메주님의 댓글
메주 아이피 (211.♡.47.92) 작성일
인디고님,
제 어릴적 별명 중 하나가 메주랍니다.
현존하기 위한 일환일 수 있고, 또^^^ 장차 된장사업을
해 보고 싶어스리^^^
인디고님의 댓글
인디고 아이피 (211.♡.184.159) 작성일
메주...? 님의 이미지와는 영 안어울리는 것같은데... 현존이라함은...그~을~씨....?
된장사업을 위한 전초 마케팅이라면 몰라도...^^
된장 사업하면서 현존하실 님의 꿈?이 얼른얼른 이루어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