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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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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디아 (221.♡.37.116) 댓글 17건 조회 7,709회 작성일 06-06-2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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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에 정말 간만에 알타리 김치를 담앗다
소금 절여 물 빼는데 언제가 적당한지.... 물뺀후 언제 담는게 좋은지...
대체 아직 확실한 감이 안온다.
우와 밤 10시 넘어 여기 아줌마들중 누구 클릭하여 물어볼수도 없고 ....
늘 사먹고 얻어먹고 하다보니... 아! 끙끙 거리며,... 에라 그냥 버무린다
내 딸이 . 하는말 기가 막혀서...
엄마 무 숨은 죽였어?
아니, 요것이 고럼 무 숨은 팍 쥑이야제
옛날에 숨 다 안죽여 다시 펄펄 살아놨잖아?
그땐 그때고...
그렇다 . 지금은 지금 이다 . 숨하나는 팍 죽였다, 그때의 경험 ,체험 으로 확실히,
난 생각 했다, 딸의 인성 교육은 엄마의 김치담는 모습이라고.'
넘넘 어설퍼 보여도....,
시행착오 겪어며.....
제대로 된 김치를 보여 주는날도 있으리라

댓글목록

권보님의 댓글

권보 아이피 (211.♡.244.110) 작성일

초기화면에 올라온 제목만 보고, 혹시 이디아님이 올리신 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역시나 이디아님께서 올리신 글이군요. 많이 반갑구요, 글을 읽으며 빙긋이 웃음지어집니다.
따님의 인성교육까지 생각하시는 님의 좋은 뜻까지 담긴 총각김치 아주 맛있을 것같습니다. 침이 꿀꺽~

김영대님의 댓글

김영대 아이피 (210.♡.185.254) 작성일

딸 인성교육도 좋겠지만 맛있는 반찬 잘 만들면 신랑이 얼마나 이뻐해 주겠습니까. 그리고 네이버나 야후 지식 검색창에서 알타리 김치 또는 총각김치하고 치면 수도 없는 정보들이 있을텐데요.

이디아님의 댓글

이디아 아이피 (221.♡.14.4) 작성일

아  요즘은  반찬  실력    넘  좋아져서  어째  영  내가  한것  같지  않다나요?
      할수록  는 다니까요  (쑥스럽다  이  나이에 )
    그런데  김치란  건요,  인터넷  무료정보도 많지만  그긴  알타리 한단에 ,두단에는
  소금  절이는 시간,    물    빼는시간 등은      안    나올것  같은데 .....  검 색해    볼까나?
  오랜  경험 이  짱 인것 같아요.  늘상  담가먹는  실력이  쌓여서  자신만의  김치 카리스마를  만들지요
  그래서  울  엄마들의  손맛 이  최고이지요
  근데  영대님 은  올해      바쁜 일이  많아 지셨는지  영 옛날  같지  않네요
  빨리가고    늦게오고 ...  우리  부산  총무님!  이 크 ,  벌  써  내일  모임 이네요? 빨리오숑

이디아님의 댓글

이디아 아이피 (221.♡.176.19) 작성일

아니, 제목만  보고도?
  이걸  보고    도사  뺨치시네  하지요
 권보님  나랑  직업  바꿉시더예ㅋㅋㅋ
 그만큼  우리의  마음이란  빛보다  빠르게  전달되어 지지요.
 권보님의  마음이  하늘 처럼  맑아서  빙긋이  웃어주어  님께  감사합니다

 요새  게시판이  조용하길래    실없는  야기  하나  올렸네여, 
 그리고 참  어제밤  도덕경  아줌 마들은  얼마나  김치  잘  담글까?
  밤중에  느닷없이  김치  담으며  생각 났죠.  간 건강이  않좋으신분  아줌마  한분도...
  건강이  쾌차하시어  제게  김치 한수  알으켜  주소서 !

김영대님의 댓글

김영대 아이피 (211.♡.9.67) 작성일

이상하게 도덕경 모임때마다 일이 자꾸 생기네요. 이번 전국 모임도 처가일로 그리고 학교일로 못 갈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전국 모임 날짜가 바뀌는 바람에 더더욱 그렇네요.

오리님의 댓글

오리 아이피 (211.♡.137.1) 작성일

김치먹고 싶군요.

그럼.

이디아님의 댓글

이디아 아이피 (221.♡.17.20) 작성일

아니,  영대님이  안가면  어떡 하나용?  증말로
    아  이거 참  야단났네,  부산의  총무  명예로운  존재님이    빠지고, 우리  끼리만  가야 되남요?
  차량도 그렇고  큰일난것  같은데,  부인이랑  같이  갈수  없나요?  처가에  일이...왕앙  앙
  저도  신랑 작전  아직 성공  미지수인데  큰일 났네!
  아  어렵도다  도덕경 살이가....

...님의 댓글

... 아이피 (211.♡.31.143) 작성일

띠발년 지랄하네-..

권보님의 댓글

권보 아이피 (125.♡.87.103) 작성일

님 가급적이면 이런 말씀은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겠구요. 정말로 하시고 싶으면 혼자서 속으로 하셔도 되는데.... 읽는 사람도 그리 유쾌하지 않습니다. 가능하시면 글을 내려주시지요.

이디아님의 댓글

이디아 아이피 (220.♡.153.33) 작성일

너 누구야 ?  뭐  지랄?  나한테  무슨  유감  있어서,  네티켓도 무시하고  난리야
  유감 있음  솔직  정정 당당히  니 모습  드러내놓고  말을 해봐!
 귀신같은    짓거리 , 말못하는  벙어리짓거리  말고

생활의발견님의 댓글

생활의발견 아이피 (222.♡.40.59) 작성일

...

이분의 세계는  얼마나 지옥이겠수.

이분의 지옥속으론  동참하지 맙시다.

어리석게스리...^^

..님의 댓글

.. 아이피 (211.♡.31.143) 작성일

ㅋㅋㅋ 네.절 지옥에서 구해주세용...  샤랄라~~

1님의 댓글

1 아이피 (211.♡.31.143) 작성일

삭제^.^

이디아님의 댓글

이디아 아이피 (211.♡.82.199) 작성일

인제보니  약간  모자란 여성이군  난 또 .뭐라고....

..님의 댓글

.. 아이피 (211.♡.31.143) 작성일

ㅋㅋㅋ 이디아?? 정말 웃겨..
못생긴게

이디아님의 댓글

이디아 아이피 (222.♡.128.102) 작성일

음    바로  그    샤랄라는    지옥에서    부르는  지옥  노래지.
  얼마나  관심 ,애정 못받고 살면    이렇게라도  관심 끌고  싶을까?
  아니,  성장  과정에서  부터    시작  됬겠지.....

  나 역시  일찍 엄마잃고  외로운  어린  시절부터  그동안의 삶은  그대가  상상이나  하겠수?
    허나,  지금은  아니라오, 내가슴에  소용돌이  치는  사랑이  무한히  솟아나와    늘  천국이라오
  님도  그럴수 있다오, 지옥에  빠뜨린것도  자신이고 ,  천국에  머물게 하는것도  당연히  자신이지
  모든  도반과,스승이  구해줄수  있을까나?  물론  인연관계속에  자신이  존재함으로  님이 부탁하는
  역활은  해줄수  있지
 부디, 자세를  바꾸고  지옥으로부터  탈출을  시도 하세요, 그것은  자신을  낱낱히  알고 시인하는것!

이디아님의 댓글

이디아 아이피 (222.♡.128.102) 작성일

할말이 그렇게  없어?  어디  내세울게  없어서    고  잘난  얼굴가지고....쯪쯪
  진리는 고사하고  철부터  들어라
  사실  모두가  진리 찿는게  아니고 , 자기  힘듬으로부터  도망다니고 있는게지 

    일전에 내가 한말도  가 면을  벗어란  말이지
      사실  도나  진리가  진짜 따로  있다한들 ,  먼저  지가  편안하고 자유로워진
      다음에야  저절로  보이든지  말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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