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하마슐드가 남긴 말 [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보 (211.♡.244.110) 댓글 2건 조회 6,912회 작성일 06-06-27 14:03

본문

하마슐드가 남긴 말


다그 하마슐드(1905~1961)는 스웨덴의 경제학자이자
정치가로, 노벨평화상을 받은 분이다.
이 분이 남긴 말씀 중에 짧지만
우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지나간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가올 모든 것을 긍정합니다.


- 최인호의《하늘에서 내려온 빵》중에서 -
-----------------------------------------------------------------------
매일 아침 고도원의 아침편지란 것이 제게 배달되어옵니다.
좋은 글들이지만, 그렇게 맘에 와닿지 않는 글들이 제법 많습니다.
잘 열어보지 않고 쌓아두었다가 오늘은 한꺼번에 열어서 정리하던 중
그중에서 괜찮은 글이 있기에 퍼옮겨봅니다.
그래요,
지나간 모든 것들에 감사하고
내게 일어나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렵니다.

댓글목록

과메기님의 댓글

과메기 아이피 (211.♡.189.4) 작성일

성님~~

서울물이 좋긴 좋은가바요.

나오는 소리 소리마다 우째 심금을 울리요그래.

처음만난  성님모습 아즉도 성성한디...

이번 토요일 날!

지대로 한번 회포 풉시다그려 ^(^

- 촌에서 아우가 -

권보님의 댓글

권보 아이피 (211.♡.244.110) 작성일

서울 물이라고 별반 다를 것있겠어?
오랫만에 구미모임한다니 그저 반갑고 반가워, 마눌의 찌푸린 얼굴이 겁이나지만,  밖으로 나돈다고
직사게 잔소리를 열바가지쯤 듣더라도 모임장소로 달려감세.... ㅎㅎㅎ

Total 6,218건 23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68 권보 6790 06-07-11
267 구름 6559 06-07-10
266 6634 06-07-10
265 없는이 9048 06-07-09
264 권보 7097 06-07-09
263 중도자연 7383 06-07-09
262 과메기 6988 06-07-07
261 지금여기 7937 06-07-06
260 정리 7082 06-07-06
259 바람 6927 06-07-05
258 권보 7702 06-07-05
257 동의철학 6893 06-07-04
256 없는이 8397 06-07-01
255 춤추는 나무 7400 06-07-01
254 김기태 7350 06-06-30
253 중도자연 7071 06-06-30
252 권보 6928 06-06-29
251 진공묘유 7357 06-06-28
250 진공묘유 11479 06-06-28
열람중 권보 6913 06-06-27
248 과메기 6498 06-06-26
247 Mike 6625 06-06-26
246 7768 06-06-26
245 김영대 12851 06-06-25
244 이디아 6951 06-06-25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1,399
어제
13,481
최대
18,354
전체
5,239,714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