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문제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불이 (125.♡.70.51) 댓글 0건 조회 5,741회 작성일 09-02-21 11:02본문
세상을 보는 관점이 두가지라 생각되는 데
하나는 세상과 내(몸)가 각각 존재한다고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세상은 나(참나)의 존재로 인한 허상이라는 것이고...
세상과 내(몸)가 각각 존재한다면 현재와 같이 희노애락을 느끼며 자신의 미약함으로
종교적 절대자를 만들며 살면되고,
세상이 허상이라면 단지 나(참나)의 존재만 있을 뿐 허상에서 무슨 희노애락을 느끼겠으며
종교적 절대자가 무슨 필요가 있을까?
자신이 편한대로 살아가면 될 뿐 무슨 다툼이 필요하겠는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