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우속에서도 의연했던 전국도덕경 모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과메기 (211.♡.189.4) 댓글 8건 조회 7,222회 작성일 06-07-19 16:51본문
댓글목록
소군님의 댓글
소군 아이피 (220.♡.182.69) 작성일
선배를 잘못 만난게 아니라 선배를 잘 만난 덕인것 같습니다.
좋은 분들 많이 만나게 된것으로 제 수고의 보상은 충분했습니다.
다음번 언제라도 필요하시다면 기꺼이.....^^
이디아님의 댓글
이디아 아이피 (221.♡.114.13) 작성일
난 또 과메기님이 띠동갑인줄 알았는뎋ㅎㅎ . 오라버니네 . 전 갑자생이 아니고요....정말
수고 많으신 총무님...미모라 불러주어 사랑해요^^
아 말이지 ,사진이 술먹고 벌건 얼굴로 휘안하게 나왓더구만요,
영훈님 붉은 얼굴도 희게 나오게 만드는 찍사 라고 해놓고선 순엉터리야...
.포즈도 노래 부르러 막 일어 났을때 찍구선 부처상 만들어놓고...
아뭏든 너무 짧고 즐거운 시간들 이었어요. 다음엔 게임, 오락도 많이 준비 하자구요
다들 순수한 이들이 만나는 그곳엔 고유한 순수주파수가높은 파동이 물결치며 증폭된다
그 에너지로 힘듬속에서도 견디며 밝아지고 빛나는 지혜가 나온다.
부정과 불신이 ,신뢰와 인정으로 전환 되며 지금 여기서 한발자욱 앞으로 나아간다.
한발짝 떼지도 못하던 아기 걸음마가...
그래서 우린 언제나, 그곳에 가고싶다 혹, 그 사람이 보고 싶다 란 말은, 이런 순수한 인연들이
있는곳이며 그 곳이 늘 청정 도량이며 불국토 아닌가?
그래서 자신이 가고픈 곳을 갔다오면 그냥! 저절로 보이는 문제들이 쉽게 해결되기도 하고,
치룰것은 치룬다
전국 명산 대찰 다가봐도 이 만한 힘을 얻는 도량은 보기 힘들게다. 나역시, 절찿고 , 명산 찿는일
거의 없지만 순수한 인연이 있는 곳이면 폭우중에, 장거리라도 달려가고 싶은 사람이다
. 산이든, 강이든.. 그래서 또한 늘 자주 여기 클릭 하는 것만으로도 늘 순수한 에너지를 만난다,
.
우리 집구석은 엄마랑 딸이 뒤바뀌어 딸은 방학이라 손톱에 메니큐 사서 바르고...
엄마는 늘 공부한다고 딸에게 노트 선물 받고, 집밖을 모르는데 , 얼마나 시원한 나들이 엇는지....
다녀오니, 한결 훤하게, 밝게 가슴도 열리며 보이니, 상대도 거울에 맑게 비친다
가끔 신랑과 삐걱거리든 문제의 실마리도 아! 그래.....보였다
상쾌하다. 화이팅!
권보님의 댓글
권보 아이피 (211.♡.244.110) 작성일
강성총무 과메기총무님, 수고 많으셨어요. 총무님 아니었으면 이런 좋은 곳을 찾아내기나 했겠어요? 좋았습니다. 전 전국모임 처음이지만 이렇게 좋은 줄 알았으면 진즉에 참석하여 좋은 시간을 누릴 것을....
참 강성총무의 사랑스런 후배님, 소군님께서도 수고 많으셨구요. 실은 총무가 뭐 그 동네에 뭐가 있는지 알기나 했겠어요? 다 소군님이 안내하시고 준비하시고 애쓰신 것 안봐도 비둅니다....ㅎㅎㅎ 고맙습니다.
소군님의 댓글
소군 아이피 (124.♡.159.125) 작성일
권보님께서 진실을 알아주시니 고맙습니다.
역시 듣던바로 본바로 권보님은 멋지고 좋은 분이십니다.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222.♡.195.137) 작성일
느림의 미학을 보여주신 총무님 고생하셨습니다.
처음 대면해서 친근하게 맞이해 주신 총무님 덕택에 정말 좋았습니다.
떨어지는 빗줄기를 즐기며
단양 시내를 속속들이 안내 하시고
맛있는 순두부도 맛있게 먹을 수 있게 세심한 배려를 하시고...
총무님 때문에 도덕경 모임에 죽어라 나갈것 같습니다.
다음 모임에는 저가 짝으로 가지고 가겠습니다.
못가더라도 택배로 하던 꼭 가지고 가겠습니다.
총무님 뵐때까지 늘 즐거운 날 되십시오
총무님 화이티 ㅡ ㅇ
과메기님의 댓글
과메기 아이피 (211.♡.189.4) 작성일
이다아님~
저 임인년 호랭이 띠 맞슴다.
어딜 보나 지가 이디아님 오래비는 아님미더 동무라예~~
지가 갑자생이라고 캤는 것은 같은 동갑이란 의미로...^(^
-설거지가 -
이디아님의 댓글
이디아 아이피 (221.♡.27.118) 작성일
아, 그래요 띠동갑...범.. 동무네
참 그리고요, 총무님과, 저의 과오로 그날 서수철님의 회비등록이 중복 납입됬어요
밤에 서샘 한테 총무님이 받고, 다음 아침날 우리방에 총무님이 왔을때
서샘님, 지영님 회비라고 드렸잖아요.
이 참에 전국총무님의 권한으로 서샘님의 다음 전국모임 회비 제일 선착순 미리 임금자로
천명 해주심으로 복숭아 메고 가신 서샘님께 보답합시다..
통촉 하나이다!
구름님의 댓글
구름 아이피 (220.♡.196.206) 작성일
아 ..그날 은 저도 참으로 오랫만에 두꺼운 가면을 벗고 조금은 순수해 질수 잇엇습니다..
순수한분 들 과같이 천진한 대화와 놀이 를 즐기다 보니 어느새 저도 동심으로 돌아가 간신히 순수 대열에 합류 할수잇엇습니다 ..지금이순간의 즐거움을 조금이나마 누릴수잇엇습니다..
도덕경 가족들 ..고맙습니다....근데 이디아님은 범띠가맞는거 같은데..몬가 무십다..(^^.. 촘무님은 자신의 띠를 잘못알고 잇는게 아닌지..
범의 위용이 전혀 안보이는데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