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둥글이님.
道 ㅡ 마음의 병 치료하는 藥이라는 것은 책의 제목이 아니라
제 책 <아, 여기!>에 대해
부산 무심선원의 김태완 선생님께서 현대불교신문에 기고하셨던 서평(書評)의 제목입니다.

늘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압~~~ 바밥~~~ 실수입니다. ㅋㅋ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김 선생님의 책 <아, 여기!>를 구입하여 읽어보려 했으나 아쉽게 현재 절판된 상황이더군요.

혹시 따로이 구입할 수 있는 길을 알려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전생에 무슨 복을 지어서 이런 분들의 가르침을 접할 수 있는 것인지

선지식들께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 여기!>라는 책을 출판했던 출판사가 문을 닫는 바람에 현재 그 책은 절판된 상태입니다만,
서울 미내사 출판사(02-747-2251, 02-747-2261)로 연락해 보시면 혹 남아있는 책이 있을는지도 모릅니다.
그 출판사가 문을 닫으면서 미내사출판사에 나머지 책들을 맡겼었거든요.

그런데 거기에도 만약 책이 없으면 제게 연락을 주세요. 011-515-7632 입니다.
제게도 얼마쯤 책이 남아 있는데, 인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선물로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그 책의 개정증보판 원고를 이미 탈고하여
제목도 <삶으로 읽는 도덕경>으로 바꾸고 여기저기 출판사에 보내어 봤습니다만,
'시장성'과 '독자층' 등의 이유로 계속 반려가 되고 있습니다.
언젠가 인연이 닿으면 세상에 나오겠지요.

고맙습니다.

직접 답글까지 ..  감사합니다.
미내사출판사로 연락해 보겠습니다.

개정증보판 출간이 늦어진다니
제가 출판사라도 차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김기태 선생님과 같은 자본주의 사회의 암적 존재의 책ㅋㅋ은 시장층을 형성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확인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