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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의 시

작성일 08-01-2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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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도인 (211.♡.76.142) 조회 3,55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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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지가 차면 소리가 잘 안들려서 병원을 갔는데

의사분이 상당히 퉁명스럽게 대하시더군요...

귀지 집에서 파지 말라는 말들이 많고 약국에서도 집에서 파기보다 병원을 가는 것이 좋다고 그러던데

의사분은 그냥 혼자 해도 되는 문제라고 그러고 제 손바닥에 귀지 파낸거 떨구고...

그런데 병원에서 귀지를 파내는데 엄청나게 아파서 고막이 터질 것 같더라고요.

아프다고 해도 참으라고 하셔서 굉장한 통증을 참았는데

나중에 항생재로 약처방해준거 가지고 약국갔더니

그 약을 넣은 다음 빼면 통증이 덜하다고 하더군요.

처음부터 약 넣은다음 처리했으면 좋았을텐데...

엄청난 통증으로서 파냈으니 손상이 생겼을까봐 걱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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